2025년 4월 7일 월요일

2025년 제60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월 2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AI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월 2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AI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다시 ‘트럼프의 세상(Trump’s world)’이다. 이달 20일 정오,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J. 트럼프에게 혹시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일까? 먼저 취임사를 보자. 8년 전 1433개 단어·16분30초 분량에서 이번엔 2885개 단어·30분으로 늘었다.
“지난 8년 동안 나는 250년 미국 역사상 어떤 대통령보다 더 많은 시험과 도전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중략) 나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목숨을 구원 받았다.”

◇‘딥 스테이트’ 척결 정조준

트럼프가 행정명령으로 가장 집중한 대상은 딥 스테이트(deep state) 척결이다. 딥 스테이트는 미국 연방정부와 FBI(연방수사국), CIA(중앙정보국) 등 정보기관, 언론 등에 포진해 있는 워싱턴 기득권층으로 외국과 손잡고 미국 국민 보다 사적(私的)인 이익을 더 챙기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민주당 정치인들과 한통속이 돼 트럼프의 정치적 의제(議題)를 방해해 왔다는 게 트럼프 측의 시각이다. 이런 차원에서 트럼프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5명의 전직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포함한 51명의 전 고위 정보 관리들에 대한 기밀 접근권(security clearance)을 행정명령으로 박탈했다.

◇‘딥 스테이트’ 척결 정조준

트럼프가 행정명령으로 가장 집중한 대상은 딥 스테이트(deep state) 척결이다. 딥 스테이트는 미국 연방정부와 FBI(연방수사국), CIA(중앙정보국) 등 정보기관, 언론 등에 포진해 있는 워싱턴 기득권층으로 외국과 손잡고 미국 국민 보다 사적(私的)인 이익을 더 챙기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민주당 정치인들과 한통속이 돼 트럼프의 정치적 의제(議題)를 방해해 왔다는 게 트럼프 측의 시각이다. 이런 차원에서 트럼프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5명의 전직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포함한 51명의 전 고위 정보 관리들에 대한 기밀 접근권(security clearance)을 행정명령으로 박탈했다.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이 축제는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이 끝났다. 이 영화는 공식적으로 6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82억 명의 인구에게 방송되었으며, 이와 비슷한 과거의 특징을 반영하고 그의 새로운 미국 대통령 임기와 관련된 현대 및 향후 현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취임식은 트럼프의 극적인 백악관 복귀와 미국 국민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트럼프 노믹스에 대한 결정적인 투표의 문을 열었다.

두 번째 대통령인 그는 서반구(WH)에서 미국의 독보적인 지배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안보 목적으로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통제권을 재주장하고, 군사적 수단으로 파나마 운하를 재주장하며, 허락될 경우 광활한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지정하겠다고 맹세했다. 이러한 야심 찬 계획은 1823년 먼로 독트린의 부활처럼 들리는데, 이는 미국의 마지막 건국의 아버지 대통령인 제임스 먼로(1817년부터 1825년까지 5대 및 6대)가 선언한 WH에 대한 가장 잘 알려진 미국 정책입니다.

1985년 이래 추운 날씨 때문에 미국 국회의사당 로툰다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2017년 45대, 올해 47대)의 연쇄 재취임 현상은 135년 전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1882년 22대, 1890년 24대)의 경우 단 한 번 이루어졌다. 트럼프는 국제 무역 거래에서 관세 부과, 보조금 삭감 옹호자로 인식되는 반면,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1897년부터 1901년까지 25대)은 보호관세와 수입품에 대한 높은 세금을 주장하면서 미국을 처음으로 세계 강대국의 길로 인도한 결단력 있는 지도자로 밀접하게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88022 선거 유세 중 암살자의 총에 맞았고, 매킨리는 1901년 9월 뉴욕주 버펄로에서 암살당해 20세기 미국 최초의 대통령이 됐다.

1월 20일, 얼어붙는 취임식 블루 먼데이에 트럼프와 영부인 멜라니는 라파예트 광장의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진 후 백악관으로 돌아갔다.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대선 경쟁자가 여성 민주당원이었던 대통령이다: 2017년 힐러리 클린턴, 2024년 카말라 해리스. 두 사람 모두 당연직 초창자로 트럼프의 취임식에 두 명 모두 귀빈 자격으로 의무적인 공식 초청자로 참석했다.

전 세계는 이제 막 취임한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트럼프 폭풍 속에서 평화와 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최우선 공약과 위태로운 의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현재 취임 전야부터 진행 중)과 12,000명의 북한 병력이 참전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인질로 삼고 있기 때문에 쟁취될 필요가 있다. 북한이 아시아와 인도 태평양에 위협을 가하는 핵폭탄과 탄도미사일 무기고를 계속 증강하고 있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그의 오랜 친구인 이른바 '작은 로켓맨'과 하나가 되어 철저히 표시되어야 한다.

트럼프가 첫날부터 '100개에 가까운' 행정명령과 조치를 선언한 것은 상당히 공격적이다. 이민에 대한 강력한 단속, 미국 내 틱톡 서비스 복원, 라이벌 밈코인의 출시, 베이징의 최고 지도자 시진핑과의 100일 이내의 첫 대화 예정은 주목할 가치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미셸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의 불참 속에 실내 캐피톨 원 아레나에서 열린 제60대 대통령 취임식은 불확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내다보며 통합과 정의의 정신으로 인간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희망적인 글로벌 안정과 혁신을 목표로 MAGA와 트럼프 노믹스를 강력한 방향으로 행사하는 이정표였습니다.

슬픈계절 如木 是日也放聲大哭 가슴이 메인다 피눈물이 난다 ..(facebook에서 옮김)

 

국권회복운동의 신호탄
1905년 11월 20일자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정대곡(是日也放靜大哭)'이라는 제목의 논설이 실렸다. 이 논설은 사장인 장지연이 직접지었다. 제목은 '오늘을 목 놓아 통곡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일제가 을사늑약을 강요한 것을 맹렬히 규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논설을 신호탄으로 을사늑약에 대한 반대운동이 전국 각지로 들불처럼 번져갔다. 애국계몽운동과 의병 항쟁 등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적인 운동들도 모두 이 글 한편으로 시작되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
어쩌면 지금이 그때와 똑같다고 생각이 드는 건 나만 그런가...

是日也放聲大哭

가슴이 메인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목숨값과
독일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병원에서 시체를 닦으면서 피눈물로 벌어들인 달러로
나라를 일어켰건만
이런 피같은 나라 돈을 북에다 갖다 바치고
핵무기 자금 대준 저 만고의 역적.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을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
나라빛 2배로 늘려놓고 뻔뻔스럽게 전임 대통령 예우받고 평산책방에서 잘난체하고 있는자와 그의 졸개들
기업은 망하던 말든 년봉 1억 넘게 받으면서도 더 달라고 파업하고 간첩소굴이 된 민노총을 싸고도는 세력들
전과자, 사기꾼에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측근6명 이나 저승보낸
천하 패륜아 와 그를 황제처럼 떠 받드는 무리들이 어쩌다가 이나라를 쥐고 흔들어대는 세상이 되었는고!
무엇이 정의이며
무엇이 진실인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념은
어떠하며
민족정기는 무엇이던가?
붉은 무리들의 침략에 나라를
지키고자 피흘리며 쓰러져간
선혈들의 넋 앞에 통곡하며 눈물 짓노라
노동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자 사자 일궈낸 조국을
배고픔이 뭔지도 모르는 젊은이들 과 내 자식들이
저 패륜아들 정치집단의 실체를 모르고 동조하고 있구나
이를 올바르게 설득 못하는 나처럼 못난 국민, 바보같은 국민이 있어 또다른 역사의 죄인이 되었도다
꽃이
만개한 계절
바람에 지는 꽃잎이
나의 피눈물이구나
아! 슬픈 계절이여.

트럼프 관세 우려로 글로벌 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Hong Kong's Hang Seng Index suffered a double-digit decline on Monday

주식 시장은 투자자들이 세계 무역 전쟁에 대비하면서 잔혹한 매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가 상당히 낮게 마감한 후 유럽 시장은 오전 거래에서 최대 6%까지 하락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상품이 하락하고 달러가 하락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광범위한 관세 계획에서 물러설 조짐이 거의 보이지 않고 외국이 보복할 준비를 하면서, 월요일에 주식 시장이 잔혹하게 매도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은 지난 주말의 큰 손실 이후 월요일에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유럽 주식은 오전 거래에서 폭락했고, 아시아 시장은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관세가 회사 수익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면서 이번 주를 깊은 붉은색으로 시작했습니다.


동부 표준시 오전 5시 30분 현재 S&P 500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선물은 약 4% 하락했고, 나스닥 선물은 4.4% 하락했습니다.

독일의 DAX는 6.3% 하락했고, 영국의 FTSE 100은 4.7% 하락했고, 프랑스의 CAC 40은 5.7% 하락했고, 광범위한 Euro Stoxx 600 지수는 5.6% 하락했습니다.


Bloomberg의 분석에 따르면 MSCI Asia Pacific 지수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큰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S&P Global Rating 신용 분석가인 유니스 탠은 월요일에 "영향은 경제, 금융 시장, 공급망, 지정학에 걸쳐 있으며, 정부, 기업, 가계가 무역 관계, 자본 지출, 소비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조정하도록 강요할 것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아시아 시장은 금요일에 휴일로 문을 닫은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32% 관세율을 적용받은 칩 허브 대만의 주가는 관세가 발표된 이후 첫 거래일에 기록상 가장 큰 하락률인 약 10%를 기록했습니다

오일 하락

일본의 닛케이 225는 7.8% 하락했고, 한국의 코스피는 5.6% 하락했고, 홍콩의 항셍 지수는 13.2% 하락했고, 중국의 상하이 종합 지수는 7.3% 하락했고, 대만의 TAIEX는 9.7% 하락했고, 호주의 ASX 200은 4.2% 하락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상품도 하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59.94달러로 3.3% 하락했고, 현물 금은 3,027달러로 0.3% 하락했고, 엔화는 달러화 대비 0.6% 하락한 146.1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를 추적하는 미국 달러 지수는 102.5포인트로 0.5%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도 하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은 76,000달러 선에서 하락했고 이더(ether)는 1,50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트럼프가 수요일에 예상보다 높은 관세를 발표한 후 시장은 이미 흔들렸습니다. 금요일에 베이징이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에 보복한 후 감정은 악화되었습니다. 중국은 목요일에 모든 미국 수입품에 34%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와 시진핑이 관세를 중단하기 위한 전화 통화를 하지 않는 한,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악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인) 희망이 남아 있더라도 시장은 더 많은 긴장에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미즈호의 비슈누 바라탄은 월요일에 작성한 메모에 적었습니다.

"그 동안, 부수적 피해로 인한 불필요한 황폐화는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불확실성이 투자를 마비시키면서 자본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총 수요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바라탄은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 밤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관세는 다른 국가와의 무역 적자를 바로잡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떨어지기를 원하지 않지만 때로는 약을 먹어야 무언가를 고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하여 !!



불가피한 일, 그보다 더 빨리 (by by quoth the raven)

 어쩌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장기 무역 전쟁과 미국에 대공황을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일로, 국가를 혼돈과 지옥의 나선으로 몰고 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관세가 발표된 지 사흘 후, 최소 관세의 대부분이 발효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삶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뉴욕시에 있었기 때문에 센트럴 파크를 산책했습니다. 시원하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에는 사진을 찍는 관광객, 개와 놀고 있는 뉴요커, 손을 잡고 있는 커플, 하루 종일 운동을 하는 조깅하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Park Ave.를 혼자 달리던 중, Grand Central 역 옆의 J.P. Morgan 사무실에서 젊은 은행원들이 쏟아져 나와 서로 농담을 나누고, 웃으며, 즐겁게 점심을 주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겟돈의 한가운데에 있다면,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 위원회가 중국의 시진핑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승자"로 선언했다는 기사를 읽었을 때 제 놀라움을 상상해보세요.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 관세는 여러 면에서 세계 질서를 바꿀 것이고, 이미 한 명의 승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시진핑입니다. 중국 주석은 훌륭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관세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저는 10%의 최소 관세가 발효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승자"를 선언하는 것이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내일 협상 테이블에 와서 어떤 종류의 거래를 원하면 어떨까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런 제목은 즉시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결과를 낼지 여부에 대한 장점에 대해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제 종일 그렇게 했고, 그의 정책에 대한 주장과 그가 어떻게 그 정책에 도달했는지 명확하게 이해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미래에 얼마나 효과적이거나 비효과적일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끔찍한 생각으로 판명된다면, 저는 그것을 인정할 것이고, 과거에 여러 번 그랬듯이, 단순히 제가 틀렸다고 말할 것입니다. 제 의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대통령에게 무역에 대해 조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이 시행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승자와 패자를 선언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인 듯합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이러한 관세에 대한 악랄한 반발은 제 생각에 주식 시장의 움직임에 의해 전적으로 주도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제 제러미 시걸이 관세가 '95년 만에 가장 큰 정책적 실수'라고 말한 말을 마치 신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처럼 흔들며 행진했습니다.

Why Trump Tariffs Are Smart (by The Market Ear)


트럼프 관세는 현명하다

학계 증거에 표면적으로 반하는 이러한 무역 정책이 정치적으로 현명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불리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많은 재정 자극책(반드시 풀어야 할)이 철회된 후, 우리는 어차피 2025년에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었습니다. 중간선거까지 회복할 시간을 벌기 위해 경기 침체를 재촉하지 않겠습니까?


2. 경기 침체는 재무부 장관 베센트가 주시해야 할 주요 시장이라고 말한 10년 수익률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였을 수 있는 인플레이션도 낮출 것입니다. 이는 미국 재무부가 반드시 팔아야 할 9조 달러 규모의 채권을 더 쉽게 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관세) 맨 스탠 (Stan the (tariff) man)

1월에 스탠리 드루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는 CNBC에서 "우리가 10% 범위에 머무르는 한, ... 관세로 인한 위험은 보상에 비해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이 높을수록 두 가지 악 중에서 덜한 악에 가깝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에 대해 드루켄밀러는 당시 관세를 "단순히 소비세로, 외국인이 일부를 지불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 우리는 그가 관세를 전반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알고 있으며, 이 게시물이 약간 편파적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3. 세계화는 대공황 이후로 풀어지는 과정에 있었고, 이것은 단순히 마지막 일격이었습니다. 우리는 중국과 같은 지정학적 경쟁자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를 외국의 전쟁에 보내면서 높은 수준의 부패를 보이는 정치인을 더 이상 미국인들이 믿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진지하게, 우리 의회의원들의 순자산을 보셨나요?)

음모론: "우리에게는 터무니없는 소리"

"음모론은 많은 것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개는 틀립니다. 소셜 미디어에 떠도는 최근의 음모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순이자 지출을 줄이고 주택 담보 대출 금리를 낮춰 주택을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경기 침체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 침체는 또한 달러의 외환 가치를 약화시켜 수출을 늘리고 수입을 억제할 것입니다. 트럼프의 관세는 제조업체가 미국으로 이전하도록 강요하고 미국 농산물에 대한 해외 수요를 줄여 미국 내 식품 가격을 낮출 것입니다. 주식 시장 붕괴는 어떨까요? 이 음모론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Yardeni )

도널드 로빈 후드 트럼프(Donald Robin Hood Trump)

4월 4일 오전 8시 25분, 트럼프는 이 대본을 따르는 TikTok 동영상을 자신의 Truth Social에 다시 게시했습니다! 원래 트윗에는 "트럼프는 다른 모든 사람이 체커를 두는 동안 체스를 두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트럼프가 "단기적으로 부자들에게서 빼앗아 가격을 낮춰 중산층에게 넘기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상쇄 이상...(More than offset...)

토요일 아침 CNN 인터뷰에서 나바로는 트럼프의 정책 덕분에 석유 가격이 급락하여 가솔린 가격이 하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관세로 인해 주식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 가솔린 가격과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상쇄되었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래의 기술

백악관 경제 고문 케빈 하셋은 다른 국가들이 "화가 나고 보복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그런데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무역 대표부에서 50개국 이상이 백악관에 연락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고했다고 인용했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실패는 존재적 본질을 찾는 열쇠!

 


실패를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깨닫고 존재적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기: 실패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러한 한계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가치관의 재정립: 실패를 경험하면서 기존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들이 흔들리거나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삶의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 내면의 강인함 발견: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회복탄력성과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존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 피상적인 것에서 벗어나기: 성공에 가려져 있던 자신의 약점이나 부족함을 실패를 통해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닌 내면의 진실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 성장의 기회: 실패는 단순히 부정적인 경험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성찰하며 존재의 의미를 탐색하게 됩니다.

결국 실패는 우리를 좌절시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의 중요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로부터 배우는 사람과 조직은 실패를 견디고 일어설 수 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일종의 자양 강장제다. 인간은 실패를 통해서 성장하는 동물이지만 비슷한 실패를 반복해서는 성장할 수 없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실패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가 남다르다.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넘어지는 것은 나의 잘못으로 넘어질 수도 있고 남의 잘못으로 넘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넘어지고 나서 일어서지 않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잘못이다. 넘어지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넘어지고 나서 일어서지 않는 것이 실패다.

실패해봐야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사람은 실패하면 실패 경험을 복기하면서 다음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비판적으로 따져보고 물어본다. "성공은 그릇이 가득 차는 것이고, 실패는 그릇을 쏟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성공은 가득히 넘치는 물을 즐기는 도취임에 반하여, 실패는 빈 그릇 그 자체에 대한 냉정한 성찰입니다. 저는 비록 그릇을 깨뜨린 축에 속합니다만, 성공에 의해서는 대개 그 지위가 커지고, 실패에 의해서는 자주 그 사람이 커진다는 역설을 믿고 싶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실패에 대한 성찰은 우리들의 성공을 무색하게 만든다. '빈 그릇 자체에 대한 냉정한 성찰'이야말로 색다른 가능성의 그릇을 채우려는 몸부림이다. 


사람은 오로지 실패를 통해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실패를 해봐야 실패에 대한 냉정한 성찰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실패는 색다른 자기 혁신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다. 이 세상의 모든 혁신은 모두 실패를 먹고 자란 나무이며 줄기이자 가지이고 꽃이며 열매다. 성공의 뒤안길에 흐르는 실패의 얼룩이 아름다운 혁신의 무늬로 나타난다. 수없이 깨뜨리고 깨진 흔적이 깨달음의 무늬로 탄생한다. 불확실한 세계에 도전해본 '모험'과 '탐험'을 직접 해본 '체험'이 없는 사람은 '위험'이 닥쳐오면 금방 '시험'에 들어 곤경이 빠지기 쉽다. 가장 안전한 '보험'은 다양한 실패 '체험'을 하면서 온몸으로 깨달은 삶의 지혜다. 실력은 실패 체험으로 깨달은 지혜가 온몸에 각인된 결과로 살아 숨 쉬는 저력(底力)이다.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인생의 마지막 여정에 접어든 나이

인생의 마지막 여정에 접어드는 나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의료 기술 발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 나이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평균 수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전 세계 평균 수명은 약 73세 정도이며, 선진국의 경우 80세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Worldometer, World Bank)

따라서, 흔히들 70대 후반이나 80대 이후를 인생의 마지막 여정에 접어드는 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훨씬 더 젊은 나이에도, 혹은 100세 이상까지 건강하게 장수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에 관한 것

메멘토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는 것이죠.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것이 덧없음을 받아들이며,

언젠가 인간은 죽음을 맞이하기에 매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죽음에 한걸음씩 다가서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생은 짧고 나를 위해 사는것도 시간이 부족하기에

의미있는 하루를 하루씩 만들어가면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 마음의 길 ▶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 지나 갔고  사람도 스쳐 지나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 지나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도 걸어온 길이 꽃 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와의 길

모두 다를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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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더 뜨거워졌다

 

주요 요점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에 따르면, 2월 핵심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측정 기준입니다.

작년에 2.8%를 기록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 2%라는 연방준비제도의 목표보다 높으며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월에 무역 파트너에 대한 일련의 관세를 발표하여 경제 전망을 뒤흔들기 전에 수집되었는데, 경제학자들은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불붙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경제 분석국은 금요일에 "핵심" 개인 소비 지출을 기준으로 2월에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가격이 지난 12개월 동안 2.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Dow Jones Newswires와 The Wall Street Journal의 경제학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는 1월의 2.7%에서 상승한 수치이며 예측가들이 예상했던 수치보다 약간 더 높았습니다.


식품 및 에너지를 포함한 가격은 1월과 동일한 2.5% 상승했으며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상승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캠페인이 더 큰 상승 압력을 가하기 전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경제와 가계 예산에 타격을 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가 최근 몇 주 동안 발표한 수많은 관세가 가격을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다시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소비자들의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핵심 PCE는 예상보다 높았고, 소득이 높고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여기서 더 낮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TradeStation의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인 데이비드 러셀은 논평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영구적으로 상향 조정되기 전에 우리는 옛 경제의 마지막 잔재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또한 높은 가격 속에서 예상보다 적게 지출했습니다. 지출은 1월 대비 0.4% 증가하여 0.3% 하락에서 회복되었지만 0.5% 증가에 대한 중간 예측보다 낮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밝은 소식은 개인 소득이 0.8% 증가하여 0.4% 증가에 대한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으로 이동하고 있는가?

이 보고서는 이번 달 초에 발표된 또 다른 척도인 소비자물가지수와는 다른 인플레이션 추세를 보였는데, 이 지수는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인플레이션 지표는 가격을 다르게 측정하며 때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입안자들은 PCE 인플레이션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핵심" PCE는 연 2% 인플레이션율이라는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에 대한 벤치마크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지출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결합되어 인플레이션이 높은 동안 경제 성장과 일자리 시장이 둔화될 수 있는 위험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불리는 재정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태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연방준비제도의 관리들은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중앙은행은 통화 정책을 사용하여 경제를 둔화시켜 인플레이션을 낮추거나 경제를 활성화하여 일자리 시장을 도울 수 있지만 동시에 두 가지를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연방준비제도 관리들은 1월부터 연방기금금리를 고정해 왔으며, 트럼프의 경제 정책이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연방 기금 금리는 모든 종류의 대출에 대한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지출을 장려하거나 억제함으로써 경제를 어떤 식으로든 밀어붙입니다.


Nationwide의 수석 경제학자인 캐시 보스트얀치크는 논평에서 "핵심 PCE 인플레이션의 가속화와 소비자 지출의 약세는 경제 데이터의 불리한 혼합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데이터는 경제에 대한 하방 위험이 나타나고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하지만, 인플레이션이 가열되면서 Fed는 당장은 기다리고 보는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입니다."

Man arrested in connection with arson attack on Tesla location in Las Vegas



Paul Kim, 36, faces a series of charges, including arson, destruction of property and possession of an explosive device, stemming from the March 18 attack.

A Las Vegas cinematographer who allegedly threw Molotov cocktails and opened fire on Teslas earlier this month will face state and federal charges following his arrest, authorities said Thursday.

Paul Kim, 36, was arrested Wednesday and charged with multiple state felonies, including three counts of arson, three counts of possession of an explosive device, five counts of shooting into a car and four counts of destroying personal property, the Las Vegas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said.

Detectives were able to spot Kim fleeing in a black Hyundai Elantra, and that helped them eventually identify and arrest him, Assistant Sheriff Dori Koren said.

“This case has been worked around the clock,” Koren told reporters on Thursday. “Sheriff [Kevin] McMahill and FBI Special Agent in Charge Spencer Evans have made it a top priority for our organization and put a tremendous amount of workforce behind it.”

Cameras across Las Vegas, drones and license plate readers also played key roles in this case, McMahill said.

“The technology is actually what helped solve this in particular,” McMahill said.

Kim has also been charged with federal counts of possession of a unregistered firearm and arson.

“For individuals who are contemplating similar attacks, there’s nothing courageous or noble about fire bombing private property and terrorizing your local community,” said Evans, who runs the FBI's Las Vegas field office.

“The self-righteous mob cheering you on today, to commit acts of violence on their behalf, will leave you high and dry and forget about you tomorrow," he said. "And at the end of the day, you and you alone, will be held responsible and face the prospect of a lengthy prison sentence.”

A person, dressed all in black, attacked the Tesla Collision Center, at 6260 Badura Ave., at 2:45 a.m. on March 18 in what’s been a pattern of violent incidents against property associated with Elon Musk, the billionaire Tesla CEO and adviser to President Donald Trump.

One of the Molotov cocktails did not ignite. A police lab described it as "Pentene and Ethanol, in a glass bottle," according a criminal complaint written by FBI Special Agent Steven Baxter.

Five Teslas were damaged by fire or gun fire and the word "Resist" was painted on the front of building, according to the federal complaint.

Kim said he was drinking with a friend between midnight and 8 a.m. when the Teslas were being torched, according to the federal complaint.

But investigators said they can place Kim's car "in the area of 6260 Badura Ave." between 2:36 a.m. and 2:48 a.m. as the crime was unfolding, Baxter wrote.

Law enforcement searched Kim's apartment late Wednesday and early Thursday and found "numerous items of interest, to include multiple rifles, a shotgun, a handgun and miscellaneous gun parts,” Doren said Thursday.

It wasn’t immediately clear Thursday if Kim had hired or been assigned a criminal defense lawyer to speak on his behalf.

Loved ones had been trying to reach Kim because they hadn’t heard from him in a few days, a brother of the suspect said. When reached by NBC News and told of his arrest, the brother went silent.

“I’m sorry, I’m not comfortable speaking right now. This is all big news to me,” said his brother, 31-year-old Andrew Kim.

Son charged with driving mother's dead body around Penn Township; coroner rules homicide


 A Maryland woman found dead in her SUV in Penn Township Monday afternoon was strangled and the Lancaster County Coroner’s Office ruled it a homicide Wednesday.

Hyun Ahn, 61, of Owings Mills, was found dead on the 100 block of Fruitville Pike on the floor of the rear passenger area of a Toyota RAV4 in the parking lot of the Stiegel Manor Apartments complex.

Northern Lancaster Regional Police charged Ahn’s son, Kevin Hyun Ahn, 31, Tuesday with one count of abuse of corpse, a misdemeanor offense, saying he had driven the Toyota with his mother’s body stuffed in the back seat with clothing and a Keurig coffee box on top of it, according to charging documents.

Police said a relative called police Monday saying Kevin Ahn was acting strange outside saying he was “talking in numbers” and speaking gibberish, leaving a note on the dashboard of his mother’s vehicle. The relative read the note where Kevin Ahn asked for a funeral for his mother, saying his brain was fried and that his mother lied to him and gave him fake money.

“I lost my mind. Forgive me. Please call my sister,” part of the note read, according to police.

When confronted, Kevin Ahn ran from the relative, according to charging documents, and was found by police nearby. Police found Hyun Ahn’s body in the back of the car shortly after with burst blood vessels in her eyes and strangulation marks on her neck.

The coroner performed the autopsy Wednesday and said a traumatic brain injury contributed to Ahn’s death. Homicide is a death at the hands of another person. Prosecutors decide if a homicide is a crime.

Kevin Ahn is not charged with homicide. The Lancaster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 said they are working with local and Maryland law enforcement to investigate Hyun Ahn’s death and additional charges may be filed.

He is in Lancaster County Prison and has been denied bail, with his docket saying they could not guarantee he would appear for his next court date on Apri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