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온갖 편법 특혜 교육 법치파괴로 나라질서 개판 !!

** 중학생이 50대 교사 야구방망이로 폭행… 갈비뼈 부러지도록 때렸다**

정치도 막 가는 인간이 인기를 얻고, 교육계 막가는 인간들이 장악하더니...

결국 학생들도 막 가는 학생이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수업 도중 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골절시키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인 10대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 50분쯤 수원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받던 중 5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다른 학생들도 A군이 범행하는 모습을 목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현재까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A군 등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고, 승객들 하저터널로 피했다… 5호선 방화 사건 아찔했던 순간**

31일 오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앞에서 소방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31일 오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앞에서 소방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국민들 법의식이 무딘것은 이재명같은 정치가들 재판을 안하니 그렇다 빨리 재판해서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발생한 방화 화재 당시 승객 4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일부는 한강 아래를 지나는 하저터널을 따라 여의나루역으로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명상(瞑想·冥想, meditation)

명상(瞑想·冥想, 영어: meditation)은 고요히 눈을 감고 잡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종종 마음을 깨끗이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휴식을 촉진시키거나,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된다

 <명상의 목적>

명상은 호흡의 고요함이 아니라
마음의 고요함을 유지하는 거예요.
마음이 고요하면
호흡도 고요해져요.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누가 욕설을 해도
화나는 마음 없이
다만 지켜볼 수 있어요.
감정을 눌러 참으면
스트레스가 되지만
고요함을 유지하면
어떤 말을 듣든 어떤 일이 있든
흔들림 없이 편안할 수 있어요.

명상이 심신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최근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뉴로사이언스레터>에는 명상이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키워준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일반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긍정적 심리 상태가 부정적으로 변하지만, 명상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3년 이상 명상을 해 온 67명과 건강 상태가 좋은 일반인 5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긍정·부정적 심리 반응, 신경전달 호르몬(카테콜아민) 등을 측정했다.

“혈액검사 등으로 확인해보니, 지속적으로 명상을 한 그룹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았다. 쾌락 물질로 알려진 도파민 수치도 명상을 하는 사람에게서 높게 측정되었다”

또 명상은 자살 충동이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상과 장수의 비밀을 밝히려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뇌도 늙는다. 뇌 피질 두께가 얇아지면서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
명상을 한 사람의 뇌는 일반인의 뇌보다 감정과 주의력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측두엽 영역의 활동이 활발해 피질이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호흡과 심혈관계 조절 기능을 하는 뇌간의 연수와 앞쪽 소뇌의 회색질 밀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져 호흡 수, 심박 수,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명상을 하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명상을 하는 사람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했더니 항체가 일반인보다 많이 생겼다는 보고가 있다. 즉, 면역력이 강해진 것이다. 면역력을 키워 암 치료에 효과를 본 사례도 있다. 유방암과 전립선암 환자가 명상을 하자 비정상적이던 면역관계 물질(인터루킨과 감마인터페론) 수치가 정상 범위로 회복된 것이다.

명상은 염증과 통증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과 같은 만성 통증을 명상으로 완화시켰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예방하는 데에 명상 요법을 사용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우울증 환자가 8주간 요가 명상을 한 후 경계, 기억력, 불안이 호전되었을 뿐 아니라 우울증 재발률도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게다가 명상은 주의 집중력, 시각-운동 속도, 단기 기억력, 작업 기억력, 집행 기능 등 다양한 인지 기능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명상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5일간의 짧은 명상 수련만으로 주의력이 향상된 연구 사례도 있다.

“명상은 마음의 고요함을 찾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마음의 고요함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이는 심신의 병을 예방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그래서 요즘은 명상을 치료에 응용하는 심신 통합 의학이라는 말도 나온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집스럽게 높은 주택 가격이 연말까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고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상승률 지표는 4월에 다소 둔화되었지만, 올해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티펠(Stifel'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높은 주택 가격이 물가상승률 하락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연말까지 금리 인상이 예상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지수(PDI)는 4월에 다소 둔화되었지만, 중앙은행에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제 측면이 있습니다.

Stifel'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Lindsey Piegza는 올해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여전히 과열된 주택 시장이 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PCE) 2.1%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이며, 컨센서스 추정치인 2.2%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다른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주택 시장이 이와 같은 디플레이션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지만, 주택 관련 물가는 4% 상승했습니다.


Piegza 는 높은 주택 가격이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Piegza 는 금요일 아침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연준이 주택 가격의 추가적인 완화 없이 지속 가능한 2% 물가상승률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주택 시장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람들이 고가 주택 구매를 꺼리면서 구매 수요가 위축되었습니다.


Piegza 는 "가격 압박은 완화되었지만,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까운 구매 가능 금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잠금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주택 소유주들 또한 낮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훨씬 높은 금리로 포기하고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시장에서 매도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주택담보대출 "락인(lock-in)" 효과로 불려 왔습니다.


Piegza 는 "주택 시장 내외부 이동성 부족은 현재 주택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격 압박의 추가 진전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주택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관세의 영향이 경제에 더욱 두드러짐에 따라,  Piegza는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Jeffrey Roach는 최근 개인소비지출(PCE) 보고서가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Roach는 금요일 아침 보고서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물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연준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자 할 것입니다.


Piegza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라면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GDP 성장률 둔화와 개선된 인플레이션 전망은 연준이 다음 달쯤 0.25%포인트(bp) 인하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iegza는 올해 후반에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금리 인하의 기회가 사라지고 연말까지 금리 인상 논의가 다시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금리 고정 효과를 더욱 심화시킬 것입니다.

구글은 이 AI 시대에 대비하는 데 25년이 걸렸습니다. 애플은 이제 막 시작일 뿐입니다.

 


애플이 AI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다시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플답게 무언가를 가져와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 주변에 울타리 친 정원을 쌓는 것이죠.


애플이 이 업계에 별다른 준비 없이 뛰어든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데이터 센터도, 컴퓨팅 시스템도, 자체 SOTA 모델도 없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아이폰에서 AI를 구동하려고 하지만, 그 컴퓨팅 성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리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hat-GPT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구글은 Gemini를, 메타는 Llama를, 아마존은 Anthropic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애플은 타사 LLM을 사용하지만,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타사로 취급됩니다.

저는 13년간 EY에서 근무한 후,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빅4에서 일하면서 얻은 다섯 가지 교훈을 소개합니다.

Joshua Lee

 조슈아 리는 EY(then called Ernst & Young)에서 13년간 회계사로 근무한 후,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EY를 떠났습니다. 

조슈아 리는 EY에서 13년간 회계사로 근무한 후, 회사를 떠나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리는 EY에서 기업가이자 투자자로서의 경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는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고, 가족을 우선시하고, 중요한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더 많이 읽고, 적응력을 발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2000년 6월 UCLA에서 경영경제학 학사 학위와 회계학 부전공을 마치고 졸업했습니다.

회계학 부전공은 예상치 못한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교수님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캠퍼스 내 채용 기업에 지원하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그중에는 Ernst & Young(EY)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영감은 잭 삼촌에게서 왔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잭 삼촌은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어 주셨습니다. 삼촌은 BDO 글로벌에서 일하셨는데, 컨설턴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삼촌 동료들을 따라다니며 빅4의 길이 제게 맞는지 스스로 판단하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EY는 제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면서 좋은 일, 나쁜 일, 그리고 힘든 일들이 함께했습니다. 배우는 과정은 가파르지만, 개인적인 성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마치 그곳에서 가장 경험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며 사무실에 들어섰지만, 나갈 때는 제가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객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참호 속에서 깊은 우정과 동지애를 쌓았습니다. 불가능한 마감일과 밤샘 작업에 맞서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사회 회의를 견뎌내면서 말이죠. EY에서 1학년 때 함께했던 동기들과 12년 전 동료들과는 아직도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아웃은 현실입니다. 긴 근무 시간, 촉박한 마감일, 끊임없는 성과에 대한 압박감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확고한 경계를 설정하지 않으면 당신을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규모 조직과 마찬가지로, 정치와 관료주의는 당신을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EY는 회계사가 운영하는 회계 법인입니다. 지표가 전략보다 종종 승리합니다.

2013년, 13년간 일한 후, 저는 돈과 직함 때문에만 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두고 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신앙이 중요한 역할을 했고, EY는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뛰어난 기업가들을 기리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EY 올해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Award)에 참여하면서 저는 신념을 가지고 도약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깨달았고,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EY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로켓 연료와 같았습니다. 어떤 전문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는 투지와 자신감, 그리고 전략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2021년, 제가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Ardius를 Gusto에 매각한 후, 저는 "은퇴"의 의미를 재정의하기 위해 안식년을 보냈습니다. 은퇴는 단순히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Gumshoe Ventures와 15살 아들과 함께 대학 입시 절차를 간소화하는 Admisio라는 스타트업을 공동 설립하고 다시 사업과 투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Y에서 보낸 시간 동안 얻은 가장 큰 교훈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산된 리스크 감수

EY에서는 리스크를 식별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하지만 성공은 기회를 포착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데서 시작됩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없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실패의 문턱에 서 있다고 느꼈을 때였습니다.

그러한 압박감 덕분에 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핀테크 스타트업을 완전히 원격으로 시작하고 확장하는 등, 제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대면 회의 없이 팀을 구성하고,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규정 준수를 관리하고, 인수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엄격한 규제 속에서 헤쳐나갔습니다.

투자자로서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은 최고의 창업자를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리스크를 향해 나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기회를 봅니다. 저희는 교육받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정말 큰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업자들을 좋아합니다. 그들이 바로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가족 우선

직장 때문에 생일, 결혼식, 그리고 다른 중요한 행사들을 놓치는 동료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바쁜 일상에 갇히기 쉽죠. 물론 저도 그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왔다가 떠나가고, 직장은 변하지만 가족은 영원합니다. 가까운 가족이 근처에 없다면, 가족처럼 느껴지는 공동체를 만들고 그들을 위해 시간을 내세요.

특정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육체적으로는 함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멍하니 일만 생각했던 것을 후회하는 것이 더 큽니다. 요즘 저는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아내와 20년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고, 아이도 네 명입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팀 스포츠를 즐기고, 숙제를 하는 등 하루 일과에 체계를 세워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일과 삶의 균형"을 쫓는 대신 "일과 삶의 조화"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는 힘들고, 어떤 주는 더 가벼워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일관된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3. 80/15/5 규칙

EY의 전임 시니어 파트너들이 저에게 초기에 다음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제시했습니다. 80%의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할 것이고, 15%는 아직 결정을 못 했을 것이며, 5%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15%에 집중하고 그들을 설득하세요. 80%를 키우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하지만 5% 때문에 잠을 설쳐선 안 됩니다.

지금도 그 규칙은 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아졌습니다. 아마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쓸 시간이나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4. 독서 - 초능력

독서는 성공의 가장 과소평가된 열쇠입니다. 저는 존 C. 맥스웰의 "리더십의 21가지 불변의 법칙"이나 다른 책을 추천합니다. 존 맥스웰의 다른 모든 책과 마찬가지로, 저는 이 책을 좋아합니다. 실용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며, 리더십이 발전함에 따라 함께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가장 먼저 와닿았던 교훈 중 하나는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배움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실패를 배움으로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벤처 캐피털과 스타트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손실"은 불가피한데, 실패가 아닌 교훈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덕분에 저는 회복력과 호기심을 잃지 않고 항상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법칙으로는 '리더십 능력이 조직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리드의 법칙', '위로 올라가려면 포기해야 한다'는 '희생의 법칙', 그리고 '팀을 더 발전시키기 전에 개인적인 동기를 이해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는 '연결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

5. 적응력을 갖추세요

EY에는 '혼돈 이론'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혼돈 속에 질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돈을 직시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도록 훈련받았습니다. 즉, 침착하고 냉정하게 행동하며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사고방식은 근육 기억을 형성합니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측 불가능합니다. 시장은 변화하지만, 최고의 창업자들은 적응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이를 간파합니다.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적응하고, 방향을 전환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다 보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더 나은 목표는 정밀함입니다. 최고의 리더는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명하고 시기적절한 결정을 내리고,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빅4 회계 법인의 파트너들과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그들은 모두 우리가 AI 군비 경쟁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미 AI가 기업의 업무 방식, 채용 대상, 수익 창출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아직은)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겠지만, 초급 직책이 AI로 조용히 대체되고 있습니다. 수요는 기술에 정통한 인재, 즉 데이터 과학자, AI 엔지니어, 그리고 고객처럼 봇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컨설턴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승리하는 기업들은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전문 서비스의 미래는 인간 대 기계의 대결이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대결입니다. 따라서 빅4 기업들은 그 공식을 파악하고 누가 먼저 그 목표를 달성할지 경쟁하고 있습니다.

I quit my job at EY after 13 years to launch my own business. Here are the 5 lessons I learned from my Big Four career.

 Joshua Lee spent 13 years as an accountant at EY((then called Ernst & Young).) before leaving to launch his own business. Lee took away five lessons from EY that he applied to his career as an entrepreneur and investor. He learned to take calculated risks, prioritize family, focus on the people who matter, read more, and be adaptable.

Joshua Lee

  • Joshua Lee spent 13 years as an accountant at EY before leaving to launch his own business.
  • Lee took away five lessons from EY that he applied to his career as an entrepreneur and investor.
  • He learned to take calculated risks, prioritize family, focus on the people who matter, read more, and be adaptable.

This as-told-to essay is based on a conversation with Joshua Lee, a 45-year-old serial entrepreneur and venture partner in Brea, California, who started his career at EY (then called Ernst & Young). The following has been edited for length and clarity.

I graduated from UCLA in June 2000 with a degree in business economics and a minor in accounting.

My accounting minor led to unexpected opportunities. I spent a lot of time with professors who advised me to apply for companies recruiting on campus, which included Ernst & Young (EY).

But the real inspiration came from my uncle Jack. After my father passed away when I was young, Uncle Jack stepped in as a father figure. He worked at BDO Global and encouraged me to speak with consultants and shadow his colleagues so I could decide for myself if the Big Four path was right for me.

It was — EY turned out to be the best place to launch my career

Working there came with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The learning curve was steep, but the personal growth was exponential. I'd walk into rooms feeling like the least experienced person there and walk out knowing I brought real value. My confidence built with each client and project.

Another highlight was the people. I formed deep bonds of friendship and camaraderie in the trenches — dealing with impossible due dates and late nights, and surviving board meetings that go off the rails. I'm still friends with my classmates from my first year at EY, and my colleagues from over 12 years ago.

But burnout is real. The long hours, tight deadlines, and constant pressure to perform can drain you if you don't set firm boundaries to protect your mental, physic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like any large organization, the politics and bureaucracy can be draining. At the end of the day, it's an accounting firm run by accountants. Metrics often win out over strategy.

In 2013, after 13 years, I decided to quit and launch my own business after I realized staying would only be about the money and title. My faith played a significant role, showing me EY wasn't where I was supposed to be. Working on the EY's Entrepreneur Of The Year Award — a global program that recognizes outstanding entrepreneurs — opened my eyes to how much I admired people who took leaps of faith, and I knew I had to do the same.

Still, my experience at EY became rocket fuel. It gave me the grit, confidence, and the playbook to succeed in any professional arena.

After selling my fintech startup Ardius to Gusto in 2021, I took a sabbatical to redefine what "retirement" means to me. It's less about the absence of work and more about doing what I love with people I care about. I'm now back to building and investing, having co-founded both Gumshoe Ventures and a new startup with my 15-year-old son called Admisio, which helps streamline the college admissions process.

Here are the five biggest lessons I took with me from my time at EY:

1. Take calculated risks

At EY, you're trained to identify risk. However, success stems from learning to identify opportunities and capitalize on them. You can't succeed unless you're willing to step outside your comfort zone. Some of my proudest moments came when I felt like I was teetering on the edge of failure.

That pressure pushed me to accomplish things I didn't think I could, such as launching and scaling my fintech startup entirely remotely during the height of the COVID-19 pandemic. With no in-person meetings, we built the team, closed our seed round, managed compliance, and got acquired, all while navigating a highly regulated space.

As an investor, identifying risk has helped me determine the best founders. Some people run toward risk and can see the opportunities that others don't. We love founders who take educated risks and want to solve really big problems, because these are the game changers.

2. Family first

I've seen too many colleagues miss birthdays, weddings, and other significant milestones due to work. It's easy to get caught up in the hustle. Of course, I struggled with this as well. But friends come and go. Jobs change. Family is forever. If you don't have close family nearby, build a community that feels like one and show up for them.

I don't regret missing specific events as much as I regret being physically present but mentally checked out and thinking about work. Today, I prioritize family first. I've been married to my wife for 20 years, and have four kids. I create harmony by building structure into my day, like committing to school drop-offs, team sports, and homework.

Over time, I stopped chasing "work-life balance" and instead focused on "work-life harmony." Some weeks are intense, others are lighter, and that's OK. What matters most is setting consistent expectations so both your team and your loved ones know what to expect from you.

3. The 80/15/5 rule

Former senior partners at EY gave me this framework early on: 80% of people will love you, 15% are undecided, and 5% just won't, no matter what you do or say. Focus on that 15% and try to win them over. Don't forget to nurture the 80%. But stop losing sleep over the 5%.

It still affects me today. However, it's gotten better as I get older, perhaps because I still care but don't have as much time or energy to worry about what others think about me.

4. Read — it's a superpower

Reading is the single most underrated key to success. I recommend "The 21 Irrefutable Laws of Leadership" or any book by John C. Maxwell. Like all of John Maxwell's books, I love this book because it's practical, timeless, and grows with you as your leadership evolves. One of the first lessons that stuck with me was, "Sometimes you win, and sometimes you learn," which reframes failure as learning.

This mindset was a game changer when it came to venture capital and startups; where "losses" are inevitable, viewing them as lessons instead of failures has kept me resilient, curious, and always moving forward.

Some of the most impactful laws for me include the Law of the Lid (your leadership ability can limit your organization's growth), the Law of Sacrifice (you have to give up to go up), and the Law of Connection (take time to understand personal motivations before pushing your team for more).

5. Be adaptable

At EY, we had this theory called the chaos theory: in chaos, there is order. We were trained to see the chaos and live in it. That meant staying calm and level-headed, and learning how to pivot quickly. Over time, that mindset builds muscle memory.

Startups operate the same way; they're unpredictable. Markets shift, but the best founders know how to adapt. Investors see it too. We're not looking for perfection; we're looking for people who learn, adapt, and pivot.

Waiting for perfect conditions slows you down. The better aim is precision. The best leaders make smart, timely decisions with the data they have, and know they can adjust quickly.

I keep in touch with partners from Big Four accounting firms. They all know we're in the early stages of an AI arms race that's already redefining how they work, who they hire, and how they make money. The firms won't say it outright (yet), but entry-level roles are quietly being replaced by AI. The demand is shifting toward tech-savvy talent — data scientists, AI engineers, and consultants who can manage bots as easily as clients.

The firms that win won't just use AI; they'll have to build around it. The future of professional services isn't human vs. machine; it's human plus machine. As such, the Big Four are racing to figure out the formula and who will get there first.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뉴스TVCHOSUN
어느 댓글 중에서 발췌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국회의원 3번을 했고
도지사 2번을 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당신은 한 번도 그것을 자랑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국회의원 3번과 도지사 2번을 하는 동안
아직도 봉천동 산비탈 국민주택에 살고 계시다는 걸 말입니다.
남들은 국회의원 3번이면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데
당신은 그저 지금까지 청렴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민주화 운동으로 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동료들이 붙잡히지 않도록
끝까지 침묵을 지킨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민주화 운동 시절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해
한쪽 귀가 멀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늙은이의 어둔 귀먹음을 탓하였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온몸으로 부딪혀가며
대한민국의 올바른 민주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저항해 온 이력을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저항을 하며 지켜온 정신을 보상하고자
보상금을 준다고 해도 그것을 거절했음을 말입니다.
그것을 받음으로 팍팍한 살림이 나아질 수 있음에도
그 또한 국민의 세금이라고 거절한 위대한 소신을 말입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상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수재였음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저 낮은 곳으로 내려가
그들의 고통을 함께 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최고의 학벌로 편한 삶을 누릴 수 있었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들의 삶이 더 소중하기에
학업을 포기하고 그들의 곁에 머물렀습니다.
진정 당신은 낮은 곳에서 사랑을 베푸는 일을 말입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저 넓은 땅에 삼고초려로
반도체 공장을 짓도록 한 일을 말입니다.
여러 신도시를 만듦과
서울 간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혁신의 GTX를 만든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평택에 삼성반도체를 유치시키고
파주에 엘지디스플레이 공장을 짓게 하고도
동탄, 광교에 신도시를 개발하고도
판교테크노밸리도 개발하고
편리한 고속철도 GTX를 만들고도
사사로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음을 말입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도지사가 되기 위해 발이 부러 트도록 뛰어다니면서
후원금을 아껴 쓰고 남은 돈을 당에 헌납한 것을 말입니다.
같이 고생한 동지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사줄 만도 했는데
절대 개인적으로 쓸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한 것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당신이 도지사 선거에서 사용하고 남은 비용을
그대로 당에 다시 헌납한 것을 말입니다.
풍족하게 쓰고도 모자랄 판에 아껴 쓰고 남은 돈을
다시 헌납한 것은 이 또한 국민의 돈이라 그런 것 아닙니까.
우리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도지사가 된 후 첫 번째 행보가
바로 한센촌의 방문이었다는 걸 말입니다.
아무도 찾기를 꺼려하는 곳에
당신은 기꺼이 가서 손을 잡고
그들을 위로해 주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다들 외면하는 한센촌에서 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글을 가르치고 노래도 가르치며 함께 울며 웃으며
희망을 안겨준 사람이라는 걸 말입니다.
영혼이 맑은 남자
정치를 하며 충분히 고관대작으로 잘 살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낮춰 서민으로 살아온 당신
당신이 약자를 위한 눈물
그것은 눈물이 아니라
뜨거운 함성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지난날 일제강점기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중에서 요절하신 '윤동주'시인을 불러내 봅니다.
그가 쓴 <서시>에 한 구절을 대입해 봅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정말 당신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1905년 '을사년'
우리는 탁월한 지도자가 없어
암흑의 시기를 맞았습니다.
그로부터 60년 후 1965년 '을사년'
우리는 젊은 혁명가가 나타나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초석을 깔았습니다.
그로부터 다시 60년이 지난 2025년 '을사년'
대한민국은 또 한 번 위대한 도약을 할
운명적인 때를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혁명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위대한 영도자를 바랍니다.
당신은 앞장 서서 국민들을 이끌어 주십시오
우리는 당신의 청렴한 신념을 믿고 온 힘으로 따라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우뚝 세워 주십시오
저의 소중한 한 표를 바칩니다.
제 표는 한 표 이지만 저와 같은 마음들이 모여
수 만, 수 십만을 넘어 수 백만, 수 천만 표가 될 것입니다.
-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 올림.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 50만 명 이민자의 법적 지위 박탈 허용

 대법원은 금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들어주며, 바이든 행정부가

50만 명이 넘는 이민자에게 부여한 임시 법적 지위를 박탈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법원은 7대 2 투표로 DHS 장관 Kristi Noem이 제기한 긴급 신청을 승인했는데, 이 신청에 따라 쿠바, 베네수엘라, 아이티, 니카라과 출신 532,000명에게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는 허가를 부여한 바이든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트럼프, 중국이 무역협정을 '완전히 위반했다'고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로즈 가든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호 관세에 대한 연설을 한 후 서명된 행정명령을 들고 있다.

임시 합의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너무 커지기 전에 무역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금요일, 이러한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아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중국이 "우리와의 합의를 완전히 위반했다"고 게시했습니다.


대통령은 금요일 아침 게시글에서 중국이 어떻게 합의를 위반했는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직후, 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합의 이행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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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이 관세율을 인하했지만, 미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중요 광물"의 흐름을 제한하는 등 무역 전쟁 당시 시행된 일부 대응 조치를 철회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무역 합의는 5월 초에 체결되었습니다. 이 합의는 양국의 관세를 인하했는데, 이는 보복성 공방으로 인해 관세가 크게 인상되어 경제학자들은 사실상 양국 간 무역을 금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합의로 미국의 대중국 관세는 30%로, 중국의 미국 상품 수입세는 10%로 인하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합의는 양국이 장기 협정을 협상하는 동안의 일시적인 휴전에 불과했습니다. 양국은 100%가 넘는 상호 관세가 복원되기까지 90일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목요일에 이러한 장기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 무역 협정에 대해 논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상의 또 다른 쟁점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한 법적 소송입니다. 수요일 밤, 미국 무역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펜타닐 관련 관세를 집행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에 따라 현재 중국 상품에 부과되고 있는 관세의 10%만이 집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에 일시적인 집행 유예를 허가했으며, 소송이 법원에서 진행되는 동안 모든 관세의 집행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주 후반의 혼란이 중국 관세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지 않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올리자 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라는 게 뭐 어때서."라고 썼습니다.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최고의 노후 (야마다 유지)



나이듦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일어난다. 이는 누구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노화는 다르다. 같은 80세라 해도 흡사 30대나 40대처럼 팔다리가 튼튼해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누워지내는 사람이 있다. 나이가 같아도 노후의 모습에는 차이가 크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결정하는가?

‘노년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병원에서 노년내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야마다 유지 박사는 고령자 진료지침과 의학연구를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이에 대한 해법을 5가지로 알려준다. 더불어 나이가 들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노화에 따른 문제를 예방하고 잘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지막 순간까지 나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다양한 임상사례와 신뢰할 만한 연구결과들을 빌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노환인가? 노쇠인가?

노환(老患)은 쉽게 해석해서 “노후 차량의 고장”으로 판단합니다.

오래된 차가 고장이 나듯이, 나이가 들며 특정 질병이나 질환이 생긴 상태가 노환이죠.
ㅡ관절염, 고혈압, 당뇨병등등 노년에 잘 생기는 질병을 얻게되었거나,
ㅡ 무릎이 아파서 계단이 힘들다하시면 이건 노환으로 보아야죠.

노쇠(老衰)는 “그냥 힘이 빠진 상태”로 생리적인 쇠퇴현상입니다.

특별히 고장 난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성능이 떨어지고 느려진 상태랍니다.
ㅡ질병이 없어도 전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노화상태.
ㅡ밥 먹고 나면 자꾸 졸려… 그냥 몸이 예전 같질 않다면 노쇠랍니다.

노환은 병이고,(각종 질병약을 먹어야하기에)
노쇠는 세월입니다.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세월앞에 장사없다고도하죠.

나이드는것은 모든 태어난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일어나지만, 노화는 사람마다 과정과 속도는 다르답니다.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의 25%는 유전이지만,75%는 자기노력이라니 어떤식으로 사느냐가 미래의 자신에게 건강유지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노화는 개인의 건강상태에따라 천자만별이지만, 노쇠는 정밀평가에따라 판단된답니다. 체중감소나 잦은 피로감, 보행속도감소, 만성질환의 여부,신체활동감소등에서 3가지이상이 문제라면 노쇠로 본답니다.

노화나 노쇠의 위험에 노출된 우리들의 나이에서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으니 아래의 5가지요소를 인지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1. 신체 기능을 유지하다 _ 몸 [Mobility]

노후에도 신체 기능을 유지한다는 것

노화로 이렇게 된다

근육의 노화 현상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반드시 나타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평생에 걸쳐 감소하는 근육량의 평균치는 남성이 1년에 0.74퍼센트, 여성이 1년에 0.37퍼센트라고 한다. 1년 동안 감소하는 비율치고는 적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근육량이 확실히 ‘감소’한다는 사실이다. 75세 이상으로 대상 폭을 좁히면 1년에 남성은 0.80~0.98퍼센트, 여성은 0.64~0.70퍼센트의 근육량이 감소하고, 고령일수록 감소폭은 더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몸까지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부상이나 질병으로 10일간 누워지내면 단 10일 만에 근육량이 무려 평균 1킬로그램이나 감소한다는 데이터가 있다. 일반적인 남성의 근육량이 대략 20킬로그램이라고 하면, 단 10일 만에 5퍼센트의 근육량을 잃게 된다는 뜻이다. 근육은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그만큼 빨리 소실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근육을 쓰지 않으면 하루에 0.3퍼센트에서 최대 4퍼센트 정도까지 근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근육의 양뿐 아니라 근력도 거의 같은 속도로 떨어지는 것이다

세포는 날마다 다시 태어나도 근육은 노화한다
10일만 누워 있어도 근육량은 1킬로그램 감소
‘낙상’이 고령자의 인생을 망가뜨린다
수많은 고령자를 괴롭히는 허리 통증
걷지 못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무릎 통증’
사람마다 신체 노화 정도가 다른 이유
30~50대의 경제 상황이 노후 건강에 크게 관여한다


최고의 노후가 되려면
운동이 미래 건강을 좌우한다!
운동량에 대한 답은 ‘0보다 1’
핵심은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운동과 영양은 한 쌍의 바퀴
치아 상태나 약 부작용을 반드시 점검하라
의외로 중요한 발 관리
발 관리는 낙상도 막는다
넘어지지 않는 주택 환경을 조성하기


2. 치매에도 우울증에도 걸리지 않는다 _ 마음 [Mind]
치매가 반드시 알츠하이머병은 아니다

노화로 이렇게 된다
노화로 뇌가 위축되면 생기는 일
인지기능 저하란 무엇인가
치매의 원인은 여러 가지
‘치료되는’ 치매가 있다!
고령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섬망’ 문제
우울증은 지병이 있는 사람에게 생기기 쉽다
우울증은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노후가 되려면
과학적 근거가 확실한 치매 예방법
운동은 치매를 예방할까?
7시간 이상 수면해야 하는 이유
치매를 예방하는 보충제는 없다
수정 가능한 요인들
지중해식 식단에 기대하는 치매 예방의 힘
신약 아두카누맙에 대한 기대와 불안
‘이것을 피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 목록
작고 사소한 것들이 우울증을 막아준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
불면증에 효과적인 생활습관
고령자의 불면증 치료에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3. 약을 최적화한다 _ 약 [Medications]
‘다약제 복용’이라는 문제

노화로 이렇게 된다
지병이 늘면 약은 필연적으로 늘어난다
중복 처방은 왜 생길까
의사에게 덧셈은 쉬워도 뺄셈은 어렵다
고령자가 자주 복용하는 ‘잘못된 약’
복용 여부를 자신이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최고의 노후가 되려면
먼저 주치의와 단골 약국을 정하자
의료는 팀플레이
보충제는 대부분 필요 없다
보충제와 약의 상호작용 문제
끊을 수 없는 중요한 약도 있다
제네릭의약품을 제대로 알고 이용한다


4. 질병을 예방한다, 현명하게 동행한다 _ 예방 [Multicomplextiy]

나이가 들수록 병은 늘어난다



노화로 이렇게 된다
장기마다 ‘쇠약해지는 양상’이 다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기 쉬운 질환
병에 걸리지 않는 고령자도 있다
여러 만성질환에 걸리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걷지 못한다’라는 말의 의미
담배는 노화를 가속한다


최고의 노후가 되려면
수명이 길어질수록 더 강조되는 ‘예방의학’
2차 건강검진은 미래를 위한 투자
근거 정립이 필요한 일본의 건강검진
예방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암 검진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 알아두어야 할 ‘시차’
예방접종은 받는 편이 좋은 이유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목록
질병을 예방하는 식생활로 전환하자
건강식품을 믿지 마세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행복에 대하여
술을 마신다면 이 정도로
커피 4잔까지는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5.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가 _ 삶의 의미 [Matters Most to Me]
사람마다 다른 인생의 우선순위

노화로 이렇게 된다
병은 갑자기 찾아온다
최후에는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의사가 중요시하는 것과 환자가 중요시하는 것
죽음의 사전 준비
의료현장도 준비가 부족하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을 맞고 싶은가


최고의 노후가 되려면
삶의 의미를 소중하게
‘인생회의’에서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것들
나의 의사결정 대행자를 정해둔다
남겨진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사전지시서’
‘나이가 든다’는 말은 곧 살아간다는 말


건강한 식사

**30대나 40대에는 과식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아서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생기면 치료 방법으로 식사 제한을 권장한다.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꼽히는 미국에서도 칼로리 제한은 치료의 기본을 이룬다. 이때 적절한 영양이란 ‘영양 과다 섭취를 피한다’라는 뜻이다.
반면, 고령이 되면 지나치게 마르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문제되는 일이 적지 않다. 나이가 들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지병이 생길 확률이 커지므로 저절로 입맛이 없거나 식사량이 줄게 된다. 또 ‘건강에 신경 쓴다’는 마음에서 스스로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기도 한다. 딱히 염분이나 당질 제한이 필요 없는데도 열심히 지켜 결과적으로 노후에 먹을 만한 음식이 별로 남지 않게 된다. 이처럼 건강을 유지한다는 말은 나이나 지병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비만한 사람에게는 식사 제한이 ‘건강한 식사’가 되겠지만, 야윈 사람에게는 충분한 음식 섭취가 ‘건강한 식사’가 된다.**


에필로그
나이가 같아도 ‘노후’의 모습에는 차이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