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꼭 필요한 것만 쥐고 가뿐하게 살자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꼭 필요한 것만 쥐고 가뿐하게 살자.

 

인생의 어느 지점이든 희망사항은 항상 있다. 

고등학생 때는 "빨리 대학생이 되면 더 편하고 자유롭겠지?"라고 생각하고

 대학생 때는 취업만 되면 걱정 없을 거라 생각하고

 취직해서는 승진만 하면 또는 결혼만 하면 좋을 거라 희망하며 

결혼을 하면 "아이가 생긴다면, 애들이 빨리 큰다면 인생이 편해지겠지?" 희망한다. 

그리고 늙어서는 "젊음이 다시 온다면 좀 다르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오지 않은 미래만 선망하다 현재를 흘려보내고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오늘의 기쁨을 온전히 누려보자. 

꼭 필요한 것만 쥐고 가뿐하게 살자.


<그냥 살자>

인생은 참 피곤하다. 앞으로의 삶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아플 때 아파하고 힘들 때 힘들어하자. 그리고는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자. 스트레스는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지만, 스트레스가 우리 삶을 지배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스트레스는 그저 삶의 작은 부분이어야 한다. 지금은 힘들고 지친 상황일 수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긴 인생으로 보자면 지금 이 순간은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며 가치있는 사람인지 깨닫는다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고,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닫는다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고, 또 앞으로도 겪을 그 수많은 스트레스는 결코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맞아요. 산다는 거 참 피곤하죠

살면허 피곤함을 느낄 때가

참 많은 것을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짧은 듯하면서도 길고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갸아 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일상 속에서

반복될 것이구요

"아플 때 아파하고 힘들 때 힘들어 하자"

자신이 아픈 것을 부정하지도 말고

힘든 것을 부정하지도 말고

받아들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우리 앞에 있는 일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고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 있는 것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장영익 작가)




“자~ 가뿐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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