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계속된다면
♣ 견디면 잘 풀리는 때가 온다.
견디면 결국 찾아온다. 믿을 수 있는 인연이, 좋은 날은 신기하게도 반드시 다시 온다.
안 좋은 일들은 약속한 것처럼 한꺼번에 덮쳐온다.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완전히 질려버리기도 한다.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계속해서 방법을 찾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며 끝내 작은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기점으로 일이 점점 풀리기 시작한다.
동트기 직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어둠이 모든 것을 영원토록 삼키려 들지만, 해가 뜨는 것을 결코 막을 수 없듯. 떠오르는 희망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인생이 잘 풀리는 순서
하나,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계속 생긴다.
둘, 삶에 회의를 느낀다.
셋, 인간관계가 싹 정리된다.
넷, 포기와 도전을 고민한다.
서러워할 것 없다. 이 모든 시련과 아픔이 있었기에 제대로 살 것을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 덕에 거품 같은 인간관계도 싹 꺼지고 알맹이만 남게 됐다. 진정으로 나와 삶과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랬기에 예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 좋지 못한 생각에 휩싸일 때
의지와 상관없이 기분이 침전되고 하루가 무기력하다.
인생을 겪다 보면 잔뜩 흐린 날도 있는 법. 대신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아야 한다.
아주 소소한 걸음에도 용기가 실린다.
하나씩 하면 된다. 충분히 할 수 있다. 차근차근하면 어렵지 않다.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 잘 사는 것이 최고의 복수다
가장 좋은 복수는 잘 사는 거다.
복수심은 삶을 움직이는 커다란 원동력이다. 핵심은 이 강력한 에너지를 상대를 증오하는 데 쓰지 않고 오롯이 자신을 위해 쓰는 현명한 자세에 있다.
♣ 정신이 뺏기지 않아야 충실한 하루다
충실한 하루를 살려면 정신을 뺏기지 않아야 한다.
스마트폰.. 시간과 정신력을 가장 많이 빼앗는다.
인간은 육체 활동으로만 에너지를 소모하는 게 아니다. 정신적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정신력은 한정적이다. 그러니 중요한 곳에 집중할 줄 알아야 하루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
쓸데없는 소모를 줄여야겠다. 그래야 정말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 정신을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 잘 살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잘 살고 있지 못한 상태는 휘둘리는 상태다.
사소한 문제부터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을 정해두는 것, 멈출 줄 아는 것, 해야 할 일부터 하는 것,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매일 완벽하게 통제할 순 없다. 자신의 의지대로 통제할수록 비로소 잘 살고 있는 인생에 가까워진다.
♣ 생각을 단순화하는 법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생각을 단순화하는 태도가 삶을 멋지게 만든다.
♣ 자존감을 높이는 향상심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타인과의 약속이 아니라 스스로 약속하고 지키는 것이다.
향상심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 향상심은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나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요령은 향상심에 있다. 이 마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매일 발전할 수 있게 된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되고, 자신을 정비할 수 있게 된다. 무겁고 갑갑한 족쇄를 벗고 온전한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 균형 잡힌 휴식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것도 좋다. 가능한 온몸에 힘을 빼고 추욱 늘어뜨린다.
마음은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를 떠올린다
♣ 멘탈이 흔들릴 때 명심할 3가지
첫 번째, 다른 사람이 뭐라든 신경 쓸 것 없다.
못난 사람은 열등감이 가득해서 자기 삶을 다른 사람의 험담으로 채우는 우매한 탓을 한다.
실제로 본인의 가장 귀한 재산인 시간을 타인을 위해서 쓰고 있다.
두 번째, 시샘은 잘 살고 있다는 방증이다.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증거다.
못 하고 있는 사람에겐 시샘을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가 없다.
세 번째,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다.
단단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 따로 있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더 자주 멘탈을 잡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멘탈은 누구나 흔들리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조용히 속으로 한 번 더 붙잡는 사람이 강해 보이는 거다.
♣ 잘 배운 사람이 티가 나는 대목
1. 싫어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사람을 대하는 게 늘 담백하다. 이러면 상대가 알아서 호감을 품는다.
2. 상황을 예측한다.
3. 당연한 건 없음을 안다.
무엇이든 대가가 따른다는 걸 안다.
잘못 배운 사람이 되기는 쉬워도 잘 배운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
보통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 깨지고, 당하고, 반면교사로 삼는 각고의 노력 끝에 터득한다.
잘못 배운 삶은 굳이 설득하기보다 멀리하는 것이 낫다. 가만 보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 .
| 마음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 인맥에 목맬 필요 없다.
인맥은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기는 것이다.
나한테 써야 할 소중한 자원을 남한테 쓰는 셈이다. 인맥에 투자할 시간과 돈으로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인맥 대신 실력을 늘려야 한다.
♣ 가까이 둬선 안 될 사람
안 될 이유만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 둬선 안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나아진 결과만 바라는 모순 덩어리의 용심쟁이다.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달라지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정적이고 게으른 사람의 말에 휘둘릴 이유가 없다
♣ 편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편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새어 나갈 걱정이 없고, 가끔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나 타인에 대해 불평을 하더라도 내 편을 들어주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을 해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 주는 사람.
서로가 그저 말하고 듣는 것이 전부임에도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생각이 정리되고 기분이 진정된다.
갈라진 마음이 다시금 촉촉할 수 있게 물길을 대어주는 사람이 지금 곁에 있는 편한 사람이다.
마음을 온전히 놓을 수 있다는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고마워할 줄 알아야겠다.
진정한 사랑은 일생에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말까라는 말도 있다.
♣ 가까이할 좋은 사람이란
*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 지금의 나보다 더 괜찮은 내가 되고 싶어진다.
*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다. 말 한마디, 단어 하나를 섬세하게 고르는 건 그만큼 나를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의미이다.
* 닮고 싶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배울 점이 많다.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고 어른 그렇게 해결하는 모습이 존경심을 품게 만든다.
*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다. 세상엔 받을 줄만 아는 사람이 대다수다.
이런 사람이 곁에 한 사람만 있어도 큰 축복이다. 끼리끼리라는 말처럼 좋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함께 좋은 사람이 된다.
♣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
말보다 행동한다.
가벼운 약속도 무겁게 여긴다.
♣ 불쾌한 인간 대처 방법
하나, 차단하고 피한다.
둘, 단답 한다.
셋,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넷, 신고한다.
♣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은
1. 꾸준한 사람
공부든 운동이든 일이든 시작은 쉬워도 꾸준히 유지하는 건 무척 어렵다. 꾸준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해도 요요가 오고, 공부도 겉핥기에 그친다. 매일 무언가를 하는 자세는 가장 먼저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태도이기 때문에
2. 나누는 것이 얻는 것임을 아는 사람.
인색하고 옹졸한 사람일수록 도태되고 금세 사라지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나누는 것이 곧 얻는 것이 되는 세상의 이치를 일찍이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다.
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뱉은 말을 어떻게 지키는지 배울 수 있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
"누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머지않아서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꼴을 보게 되리라." -노자-
♣ 좋아하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한다.
가까우면 무례하기 쉽다. 편하면 편할수록 말을 쉽게 하게 된다. 쉬운 말은 배려가 부족한 법이다.
쉽게 무례하고 쉽게 상처 준다.
모든 관계는 조금 떨어져 있을 때 더 아름답다. 아무리 가까워지고 싶어도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지키고 상대방도 지킨다.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관계는 적당히 거리를 두는 관계다.
♣ 진국인 내 사람 구별하는 8가지 방법
1. 시간이 날 때만 나를 만나는지, 시간을 내서라도 나를 만나는지.
2. 관계에 책임감을 갖는지, 자기 편한 대로만 하는지.
3. 안 맞는 점도 인정하는지, 나를 억지로 맞추려고 하는지.
4.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지, 과거의 좋았던 기저에만 빠져서 사는지.
5. 긍정적인 얘기로 힘을 주는지, 자꾸 부정적인 얘기로 힘을 빼는지.
6. 만나고 난 후에 마음이 편한지, 아니면 가습 속 어딘가가 불편한지.
7. 당장 곁에 없어도 든든한지, 곁에 있는데도 불안한지.
8. 힘들 때 곁에 남는지, 힘든데도 외면하는지.
내 사람은 무조건 나한테 맞추고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급할 때만이라도 모든 걸 제쳐두고 달려오는 사람이다.
♣ 죽을 때 생각 한순간
나를 낳아주고, 먹이고, 입히고, 길러주고, 지켜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
언젠가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는 선택할 수없이 강제된 일이다. '엄마'
나의 아들은 어떤 나의 뒷모습을 기억할까?
♣ 기대는 크지 않은 게 좋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사람에게 사랑과 우정에 기대를 크게 품지 않는 습관을 지니는 게 필요하다.
그래야 상대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고, 어떻게 대해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기대 심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합당한 보상을 얻길 바란다.
그 보상은 상대의 반응과 태도에서 온다. 이러한 기대 심리를 알고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침착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어수단이므로.
♣ 시든 마음은 돌이키기 어렵다
한 번 시든 마음은 돌이키기 어렵다. 완전히 시들어 버리면 아무리 물을 주고, 햇볕을 쬐고, 흙을 갈아도 두 번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마음도 똑같다. 떠나버린 마음은 아무리 호소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그제서야 사랑을 표현하고, 말을 예쁘게 하고, 자주 연락해 봐야 이미 때는 늦었다.
좋은 사람은 특별한 것 없다. 단지 다른 것보다 먼저 상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사소한 배려면 충분하다. 다른 것을 하지 말란 것이 아니다. 다른 것을 하기 전에 먼저 베려 하라는 말이다.
존중과 배려가 없는 관계란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는 짓에 불과하므로.
♣ 별거 아니었는데 나이 들수록 어려운 것
- 편안하게 잠들기 어렵다.
- 인간관계가 어렵다.
- 몸에 통증이 없기가 어렵다.
- 당연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당연하지 않다.
이처럼 가혹한 현실을 무조건 참고 견디는 사람이 어른인 모양이다.
♣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첫째, 그릇이 큰 사람
생각의 크기부터 다르다. 눈앞의 작은 일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멀리 내다본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알기 에 이해의 폭이 넓다. 자기 말부터 하지 않고 상대의 말을 먼저 경청한다. 그러면서도 자기 생각은 명확히 전달한다.
둘째, 배울 점이 많은 사람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 자기 관리에 엄격한 사람,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
배울 점이 확실한 삶을 보면 볼수록 따라 하게 된다.
셋째, 실력 있고 겸손한 사람
실력을 갖췄는데 과시하지 않는다. 담담하게 자기 할 일에 집중한다. 실력이 있기에 찾는 사람이 많고, 겸손하기에 스스로 알아달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주위에서 먼저 알아준다.
좋은 영향력을 지닌 사람은 가까이해야 할 등대 같은 존재다. 어둡고 어지러운 항해 같은 인생에서 정확히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
1. 안정감을 주는 사람
2. 자존감을 지켜 주는 사람
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4. 마음이 놓이는 사람
5. 기쁠 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는 사람
6. 힘들 때, 끝까지 곁에 남는 사람
7. 선을 넘지 않는 사람
8.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
9. 보답할 줄 아는 사람
10. 먼저 나눌 줄 아는 사람
11. 무조건 내 편인 사람
12. 지금 떠오른 그 사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