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점보 금리 인하 후 경기 침체가 올까? 이런 일은 전에도 있었습니다.

 

Federal Reserve Chairman Jerome Powell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following the September meeting of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at the William McChesney Martin Jr. Federal Reserve Board Building on September 18, 2024 in Washington, DC.

주요 요점

연방준비제도는 수요일에 영향력 있는 연방기금금리를 0.5%p 인하하여 금리 인하 캠페인을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방준비제도는 과거에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때로는 경기 침체에 앞서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이번에는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측하지 않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과거에 점보 규모의 인하로 금리 인하 주기를 시작했을 때, 경제에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요 금리를 유지한 후, 수요일에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일반적으로 연방기금금리를 한 번에 0.25%p씩 인하하지만, 중앙은행은 이번 주에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최근의 일부 사례에서는 경기 침체 전에 대규모 금리 인하가 이루어졌습니다. Fed와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번에는 일어나지 않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과거에도 있었나요?

Fed가 금리를 더 크게 조정하여 금리 인하 주기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1년과 2007년에도 Fed는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장기간 금리를 높게 유지한 후 중앙은행은 금리를 50bp(베이시스포인트)로 빠르게 인하했습니다. 이런 경우 금리를 급격하게 인하해도 경기 침체를 막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연준이 50bp까지 금리를 인하한 모든 경우에 나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연구 전략가 짐 리드가 이끄는 도이체은행 분석가 팀이 이번 주에 썼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를 막지는 못했지만, 인하 규모가 문제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도이체은행은 메모에 적었습니다.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며, GFC(대금융 위기)가 연준이 50bp로 시작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메모에 적혀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럴까?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만큼 둔화되지만 경기 침체로 치닫지는 않는 소프트 랜딩을 달성할 것이라고 여전히 예측합니다.


Oxford Economics 미국 경제학자 매튜 마틴은 수요일에 "경기 침체 경고음은 고무적인 고용 보고서, 소매 판매의 견고한 증가, 산업 생산의 반등으로 경기 침체 직전에 있는 경제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되면서 약간 약하게 들릴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2001년과 2007년과 달리 연방준비제도는 방어적이기보다는 공격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도이체은행은 금요일에 말했습니다. 두 가지 역사적 사례에서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이미 불안정한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중앙은행가들은 팬데믹의 여파로 평소와는 전혀 다른 경제를 헤쳐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이체은행 분석가들은 "2024년 금리 인하는 더 복잡한 균형 잡기 행위를 반영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연준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의 '연착륙'을 달성하려고 노력하면서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십자가의 무게




 십자가의 무게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느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단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단강은 사람들 세상살이를 마치고

건너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지역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느님은 그 학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아라."

학자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를

모두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 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학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하느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십자가를 줄 때

누구에게나 똑같은 십자가를 준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안고 살고,

어떤 사람은 고통스러워하면서

쇳덩어리처럼 무겁게 짊어지고 산다.

내가 늘 똑같이 공평하게 주지만,

이렇게 저마다 다 다르게 받는 것이

삶이라는 십자가다."

이는 누구의 고통이든 고통의 무게는

똑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우화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은 가벼워 보이는데

왜 나의 고통은 이렇게 무겁고 힘드냐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고,

나에게 가장 알맞고 편안한 십자가는

지금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마음과 머릿속에서

시작되는 생각의 차이에서

걱정과 근심을 낳습니다.

오늘 당신의 생각을 기쁨의 일로,

오늘 당신의 생각을 감사의 일로,

오늘 당신의 생각을 은혜의 일로,

오늘 당신의 생각을

사랑의 일로 여겨 봄은 어떠하신지요?

오늘도 삶에 지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에도 무게가 있을까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으나

우리는 경험적으로

마음이 가벼우면 몸도 가볍고,

마음이 무거우면 몸도 무겁게 느낍니다.

마음에 질량이 있다면 마음의 질량은

왜 이렇게 수시로 변하는 걸까요?

마음의 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사랑, 미움, 슬픔, 기쁨, 걱정, 근심,

괴로움, 아픔, 그리움과 같은

사람의 감정입니다.

사랑과 기쁨 같은 좋은 감정들은

마음을 가볍게 하지요.

그러나 자신에게 안 좋은 감정들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즉, 인연에 따라 느끼는 감정들이 

마음의 무게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마음의 무게는 인연의 결과에 의한

무게이지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가볍게 하는

인연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인연이란 원인과 결과입니다.

만남에는 이유가 있고

책임이 따른다는 말입니다.

만남의 이유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

마음이 무거워지는 감정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지금 마음이 무겁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만남에 소홀함이

있었는지 따져볼 일입니다.

어떤 마음은

천근 만근의 무게도 있습니다.

당신은 잠들기 전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당신은 잠들기 전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잠들기 전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잠자는 동안의 뇌 활동과 꿈의 내용도 달라질 수 있죠.


하루 중 일어났던 많은 사건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복, 기쁨의 채널? 혹은 분노, 좌절의 채널에서 에 고정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얼른 채널을 바꾸십시오. 비극 드라마 채널에서 웃음이 나올 수 없지 않습니까?

존 F. 케네디가 가장 존경했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은 잠들기 전에 고요함을 약속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성장과 개발, 섣부른 성형미인이 아닙니다. 자연의 순수한 그 자체에 감격하고 박수쳐 주는 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잠들기 전 기도


잠들기전 짧은기도

고백을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짧은 기도를 바칩니다.

"주님,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런 뒤 주님의 기도를 다섯번 바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오상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셨기에

예수님의 상처 하나에

주님의 기도를 한번씩 기도합니다.

제가 이렇게 기도하듯

여러분도 집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의 오상을 생각하며

상처 하나마다

'주님의 기도' 를 바치십시오.

-교황 프란치스코- 

정신나간 서울대총장!

대한민국

서울대학교안에 시진핑의 기념관 35평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서울대학교 감사에서 나타난

놀라운 진실!

국힘당

조경태 의원이 서울대 총장 오세정씨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안에 시진핑의 기념관이 있습니까?"

오 총장이 머뭇거리자,

"있어요 없어요?"

오총장, "있습니다."

조의원이

"왜? 시진핑의 기념관이 서울대에

있나요?"

오 총장이

" 시진핑이 도서 14,000여권을 기증해서 35평의

기념관을 마련 하였습니다."

조 의원이

다시 "그 서울대학교를 누가 설립 했습니까?"

오 총장, "박정희 대통령이 세웠습니다."

조 의원,

"그럼 서울대학교 내에 박정희 기념관이

있어요? 없어요?"

오 총장, "없습니다."

조의원,

"아니 그 대학교를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은 없는데

시진핑은

공산주의자인데도 겨우 도서 14,700여권,만

기증하면 기념관을 세워준다?

그럼 저가

(조경태) 서울대학교에 도서 15,000권을 기증해도

35평 기념관을 주지요?"

오 총장,

"도서 15,000권을 기증하면 누구라도 기념은 해드리지만

35평은 좀 곤란하다"는 투로 중얼대자.

조의원이

"아니! 시진핑은 도서 몇권 기증했다고 35평

기념관을 만들어 주면서 나는 왜안됩니까?"

오총장

, "도서를 대량 기증하시면 해

드리겠습니다"고 하자,

조 의원,

"좋습니다 내가 도서 15,000권 기증 할테니까 꼭 기념관을 35평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직원 나오세요!"

"교육부가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이 얼마 입니까?"

교육부, "5,700억원 입니다!"

조의원

, " 시진핑에겐 얼마 지원받습니까?"

답변하기를 "한푼도 안받습니다."

조의원,

"시진핑에겐 한푼 지원도 안받고도 기념관을 운영하고 그 운영비는

대한민국의 재정이자 혈세로 충당한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좌파 정치 교육의

현주소 입니다." 참 기가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