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0일 토요일

깨어진 유리 조각 같은 마음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지고 

깨지면 못 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주위를 어지럽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유리조각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 같은 날 주변을 한 번 둘러 보세요. 

혹여 나로 인해 아파할 지인이나 벗들이 있다면 

마음에 문을 열고 받아들여 보세요. 세상이 밝게 보일 것입니다

출처: https://teheranpak.tistory.com/34 [박준성: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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