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진정으로 여유 있는 삶

 

여유있는 삶을 위해 

 

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내 앞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언젠가 그렇게 변해있는

당신 모습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이것도 부족하고 저것도 부족하고'하면서
불평 불만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아무 일도 안됩니다.
결국은 이 세상에 왔다가 빈 손으로 갈 터인데
무엇이 그리 급한 걸까요?

우리가 급하게 서둔다고
지구가 더 빨리 도는 게 아닙니다.
천지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사느냐 하면
천지는 때가 되면 정확하게 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만 허겁지겁 움직입니다.
하루 세 끼 밥 잘 먹으면 됩니다.
잠잘 곳이 있고 할 일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너무들 급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주위의 환경에 홀리지 않고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삶을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여유가 생깁니다.

삶의 여유를 만드는 지혜는
바로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 작자미상 >

운(運)도 실력(實力)이다. ​

 

운(運)도 실력(實力)의 일부( 一部)

극심(極甚)한 슬럼프에 빠진 어떤 사람이
냇가를 거닐다가 무심코 발밑을 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 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
온 힘을 다해 점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지가 높아 아무리 애를 써도 잡히지 않았다.

이런 개구리를 보고 그 사람은 코웃음을 쳤다.
"어리석은 개구리 같으니라고 노력할 걸 노력해야지…"

그 때 강(强)한 바람이 휘몰아쳐 버들가지가
휙- 하고 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휘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 조금씩 올라갔다.

순간(瞬間) 그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었다.
"어리석은 건 개구리가 아니라 바로 나로구나!
한낱 미물(微物)에 불과(不過)한 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努力)한 끝에
한 번의 우연(偶然)을 행운으로 바꾸었거늘,

나는 저 개구리만큼 노력(努力)도 해보지 않고
이제껏 어찌 불만(不滿)만 가득했단 말인가!"


'운(運)도 실력의 일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것이지요.
남의 행운(幸運)을 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기회(機會)가 왔을 때 
단번에 잡을 수 있도록
실력(實力)을 쌓으라는 뜻입니다.


"운"을 거꾸로 뒤집어보면 "공"이 됩니다.
"공"을 들이면 "운"이 따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운도 실력이다.


성공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도 있었지만,
은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또 그런 상황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자기만의 힘으로는 성공의 길을 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자기 삶을 바꿔준 상황과 은인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자기 모습에서 그런 상황과 은인을 부른 것입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곁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자기 잘난 척만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남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으면서 자기 말만 하고,
자기 잘난 체만 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이들 역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에게 은인이 다가가려고 하고,
또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찾아갈 확률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운이 없어요.”

긍정적인 사람, 겸손한 사람, 경청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곁에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기회도 많이 찾아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운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에게 행운은 찾아 옵니다.

<빠다킹 신부님 강론 중에서>



좋은 사람 하나 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ㅡ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글 중에서 ㅡ

중산층 출신으로 세계 1위 부자로…베조스의 성공 비결 '셋'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세계 1위의 부자다. 그는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 자기 힘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를 쌓았다. 그의 어떤 점이 남 달랐던 것일까.



CNBC make it에 게재된 ‘제프 베조스의 3가지 성공 비결’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 사진=뉴시스


첫째, 2~3년 후를 내다보고 일한다.


베조스는 지난해 2월 뉴욕시 예일클럽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아마존은 매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실적이 좋으면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말해준다”며 “물론 나는 고맙다고 하지만 그 분기 실적은 이미 2~3년 전에 만들어지고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2019년 2월) 아마존의 경영진들은 2021년이나 2022년에 일어날 일을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먹고 사는데 급급하다. 성실하게 그 날 그 날 살아가지만 쳇바퀴 도는 반복적인 일상이다. 쳇바퀴는 아무리 돌려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나는 열심히 사는데, 너무 살기 힘들고 나아지는 것이 없다면 하루하루 먹고 사는데 정신을 쏟으며 쳇바퀴만 돌리고 있어서일 가능성이 높다.

베조스는 시야를 들어 2~3년 앞을 내다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금 상황만 바라보지 말고 2~3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서 그 때를 위한 일을 지금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만 바라보면서 미래를 산다. 지금 일어나는 눈 앞의 일만 바라보면서 ‘미래엔 이렇게 살고 싶어’라고 꿈만 꾼다. 성공하려면 미래를 바라보면서 현재를 살아야 한다. 앞으로 2~3년 앞을 내다보면서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둘째,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


베조스는 2018년 한 인터뷰에서 “비판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순진한 생각”이라며 “비판은 인생의 일부분일 뿐이고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한 가지는 만약 당신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 또는 혁신적인 일을 하려면 기꺼이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오해받을 생각이 없다면 영원히 새로운 것이나 혁신적인 것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살아온 대로 사는 것이 편하다. 이 편안한 관행을 깨려 하면 저항과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남과 다르게 살려고 하면 “저 사람은 별나게 왜 저래?”라는 손가락질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의식에서 해방되지 못한다면 당신은 지금 당신 주위에 있는 그 사람들 수준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주위 사람들보다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려면 그 사람들과 달라야 하고 그럼 의심과 비난은 필수코스다.


셋째, 비효율적인 시간을 가진다.


베조스는 비효율성이 아마존의 DNA 중 일부라고 말한다. 효율성이란 계획을 세워 잘 실행하는 것이다. 비효율성은 호기심에 따라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이다.

베조스는 2019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를 ‘건설자의 문화’라고 칭하며 “발명하고 출시하고 재발명하고 재출시하고 다시 시작하고 다 씻어내고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결코 직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존에 하던 일은 익숙해져서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 효율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는 반드시 결과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 호기심에, 탐구심에 해보는 것이다.

베조스는 이런 ‘이것 저것 해보는 것’이 비효율적이지만 큰 성공을 거두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적인 삶도 그렇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알아보고 시도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존 것을 싹 비우듯 머리 속을 비우는 명상도 필요하다. 기존 것을 지워야 또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