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총리도 범죄자…법치주의 실종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법제처장에 ‘대장동 변호인’ 조원철 변호사를 임명했다. 또 병무청장에는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을 임명하는 등...
대통령실은 유럽연합(EU), 프랑스, 영국, 인도 등 4개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법제처장에 조원철 변호사를 임명했다. 판사 출신인 조 신임 법제처장은 이 대통령의 사법시험(28회)·연수원(18...
백낙청은 왜 이재명을 '김대중 이후 최고 정치인'으로 띄우고 있나
한국 좌파의 '숨은 신(神)' 백낙청 전 서울대 교수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이재명 후보만한 정치인을 우리가 만난 적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썩 잘한 분은 아니었다고 봐요. 문재인 대통령은 아주 착한 분이죠. 잘해보려고 열심히 애쓴 건 사실이지만, 그 분은 정치지도자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 면이 있어요.” (2022년 3월 16일·유튜브방송 <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
“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보다는 퇴진론이 더 합리적이라고 봐요. 탄핵해서 퇴진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퇴진을 권고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퇴진은 (대통령 본인의) 자발적인 하야(下野)를 포함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퇴진을 권고하는 게 더 합리적인 수순일 것 같습니다.” (2022년 10월 11일·<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
“박근혜 시대로 치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이루어지는 4차 연도에 해당하는 것이 2026년입니다. 그런데 1년 차부터 퇴진을 부르짖다가 3년차까지도 성공을 못했는데 4년차에 들어서 이제 곧 물러날 사람을 향한 퇴진 운동이 불붙기는 어렵겠지요.” (2023년 신년칼럼 ‘살던 대로 살지 맙시다’)
◇작년 대선 직후부터 “이재명 중심 윤석열 퇴진”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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