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늘의 명상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하루의 명상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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