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장 좋은 주, 나쁜 주

 개인 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 전역 50개주와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모두 44개 항목을 조사해 헬스케어 순위를 비교한 결과 미네소타주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51개 지역의 의료비용, 접근성, 건강 호전 결과 등을 주요지표로 헬스케어 순위를 평가했다.

1위 미네소타에 이어 로드 아일랜드, 사우스 다코타, 아이오와, 뉴햄프셔가 상위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미시피가 헬스케어가 가장 나빴으며 알래바마, 웨스트 버지니아, 조시아, 오클라호마 주가  최하위 5위에 들었다.

워싱턴주는 100점 만점에서 62.38점을 받았는데  부문별로 살펴보면 의료비용이 전국 2위, 접근성 6위, 건강 호전 결과가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월렛 허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개인 건강 관리에 연간 1만 3,500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미국 51개 지역의 베스트 헬스케어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순위	주	총점	비용 순위	병원 접근성 순위	건강 호전 결과 순위
1	Minnesota	67.38	2	6	11
2	Rhode Island	67.00	17	1	6
3	South Dakota	65.47	5	2	19
4	Iowa	65.09	1	30	12
5	New Hampshire	64.08	15	14	8
6	Massachusetts	64.05	34	7	2
7	Utah	63.79	20	34	1
8	Vermont	63.64	40	3	3
9	Maine	63.60	24	4	15
10	Colorado	62.60	36	9	7
11	North Dakota	62.57	23	8	16
12	Hawaii	62.49	28	24	4
13	Pennsylvania	62.28	6	18	20
14	Michigan	61.95	4	31	17
15	Kansas	61.39	9	12	25
16	Wisconsin	61.04	37	5	13
17	Maryland	60.39	11	23	21
18	Montana	60.09	16	15	26
19	Nebraska	60.02	26	13	22
20	Missouri	59.38	7	11	37
21	Virginia	58.02	8	48	23
22	Indiana	57.69	10	26	35
23	Idaho	57.65	31	37	14
24	Connecticut	57.65	48	16	9
25	New Jersey	56.57	27	19	31
26	Ohio	56.40	12	33	33
27	Oregon	55.96	45	35	10
28	Illinois	55.91	38	22	28
29	Kentucky	55.57	3	10	49
30	Washington	55.32	49	45	5
31	Delaware	55.24	39	28	27
32	California	54.66	42	38	18
33	Nevada	53.89	13	43	40
34	Arizona	53.66	22	46	36
35	South Carolina	53.21	29	36	39
36	New Mexico	53.03	19	41	41
37	Wyoming	52.99	47	27	29
38	New York	52.97	50	29	24
39	District of Columbia	51.92	46	25	34
40	Tennessee	50.95	14	40	45
41	North Carolina	50.82	43	47	30
42	Florida	50.77	35	42	42
43	Louisiana	50.38	33	21	46
44	Arkansas	49.48	18	32	50
45	Texas	49.39	41	49	38
46	Alaska	49.13	51	19	32
47	Oklahoma	48.93	30	44	44
48	Georgia	48.61	32	51	43
49	West Virginia	48.46	44	17	48
50	Alabama	48.19	21	50	47
51	Mississippi	46.01	25	39	51

(Walle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