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올해로 49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신의 모습이 생각날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살아 계실 때의 당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그려봅니다
자식에게 사랑을 다 주고 먼 하늘 나라로 가신 내 어머니
곱기가 산기슭 홀로 핀 꽃 처럼 맑으신 내 어머니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꼭 이 맘 때면 나에게는 고향의 향수와
어머니의 사랑주머니가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내가 자식을 키우다 보니
그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큰 사랑인 줄 뼈저리게 느낍니다.
백발된 자식 어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지만 그래도 불러봅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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