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 수요일

"김대중과 박정희"

 

<b>동상 건립 찬반 대치</b> 13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열린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의 박정희 동상 기증식에 맞서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이 동상 설치 반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박정희"라면 개거품물고 무조건 반대하는 xx들
선정된 5개 자문기관장, 이번 정권이 임명한 좌파성향
설치장소 주변 주민 동의까지 요구(죽은 박원순 서울시장 재직시)

4.2m 크기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서울=연합뉴스) '이승만·트루먼·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이 제작해 경기도 고양에 보관 중인 높이 4.2m 크기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자다가도 놀라 자빠질 김대중 아방궁!

01. 전남도 신안군 김대중 생가
02. 전남도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타
03. 전남도 목포시 노벨평화상기념관
04. 전남도청 김대중홀
05.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06. 경기북부도청 김대중홀
07. 전남도 광주시 김대중문화궁전
(건립비 5조원,년 관리비 8천억원, 김무성ㆍ유승민이 국회통과시켜줌)
08. 강원도 양구군 평화댐 김대중동상(평화댐 전두환 대통령이 건설)
09. 사이버 김대중도서관
10. 서울 김대중 평화재단

11. 서울 마포구 김대중아방궁(똥시깐9, 목욕탕9, 실내 에스컬레이터)
12. 전남도 신안군 김대중다리
13. 서울 마포구 신촌 김대중도서관
14. 서울 김대중재단
15.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모친 장노도가 시숙 제갈성조와 불륜으로 잉태된 김대중은 20살때 남노당가입
김대중.김영삼은 고교졸업자가 명예박사 19개(김영삼 11개)
5천년역사 한민족불멸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각하 단 한개도 없음)

▼전국에 산재한 슨상님의 아방궁.동상 사진보기!

과연 이 많은 아방궁과 동상들이 무슨 돈으로 지어졌을까?
수많은 기업과 서민들의 피고름을 짜낸 돈이 아니겠는가?
인터넷 검색만 하면 그의 숨겨놓은 비자금이 12조원부터 시작해서
수조원에 이른다는 글들이 수백개 쏟아져 나온다.
앞으로 또 어디에 무슨 아방궁, 동상이 세워질지 대다수 국민들은 모른다.





♧ 53년전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들어 맞을까요? ♧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의 해체"라고
하였습니다.

반대하여온 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비방. 중상. 모략. 악담 등을
퍼부어 결사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 못 이겨
이를 중단하거나 포기
하였더라면,
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 땅이 어디겠습니까?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언필칭 나를 독재자라고
비방합니다.

내가 만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 듯" 소신 없는
일만해 왔더라면
나를 가리켜
독재자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내 소신을 굽히지 않고 일해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
그들은 독재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나를 아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
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69년 10월 10일

대통령 박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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