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이른아침 커피 한잔

 

 

 

이른 아침 커피 한잔

이른 아침 커피 한잔 마주하면 빛과 향과 맛 그 어느 것도 외로운 나에게 다 내친구 커피의 빛깔 그것은 생명을 잉태하는 大地의 색깔 맨발로 밭고랑을 밟을때 그 색감과 촉감이다 그 향기 밭고랑에서 은은히 풍기는 훈훈한 고향 흙의 내음 그 맛은 장독에서 갓 꺼내온 어머니 솜씨의 동치미 국물보다 더 친근 하다 이른 아침 진한 커피에 내 외로움도 함께 타 저어서 살며시 입맞춤 한다 바로 그 빛깔 그 촉감 그 향내가 입가에 감돈다 -좋은글 중에서- (펌)

어느새
10월도 막바지네요
세월 차~암 빨리가는군요!

말에 "덕분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10월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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