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0일 수요일

검소(儉素)한 삶

 검소(儉素)한 삶이 주는 노년(老年)의 평화(平和)





검소한 삶은 노년이 되여 필연코

실천해야하는 아름다운 덕목이다.

물론 수입이 없어지고 몸이 점점

약해지니 절로 삶이 위축되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해도

자신하여 검소하게 살아야한다.


검소한 삶은 욕심을 없게 만들고 쓸데없는

욕망으로 인한 불행한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한 검소한 삶이야말로

노년의 긍지요 멋이고 자신감이다.


화려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검소하게

사는 사람은 한없는 욕망의 질곡을

뿌리치고 자기를 이긴 위대한

승리자라고 볼 수 있다.


검소한 생활이 주는 기쁨은  마음이 청결하고

절제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만이

가지는 멋이고 자랑스러움이다.


이런 사람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있고

자신감이 보이며  노년의 당당함이

풍긴다. 고고한 기품과 멋이 있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평화를 느끼게 한다.


살아가는데 경비가 많이 들지 않음으로

 삶 자체가 피곤하지 않고 평화로우며

늘 기쁨으로 가득하다.


검소한 생활이야 말로 절제된 멋과 아름다움을

만드는 길이며  노년의 평화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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