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걷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藥(약)보다는 食補(식보)요,
식보보다 行補(행보) 라고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노년에
눕게 되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한 바퀴 어디라도 좋다.
걷는 습관을 갖자.
습관은
식습관보다 운동을 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와 장소를 생각하지말고 많이 걷자.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하자.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강한 사람은
쉽사리 지치지 않는다.
다이어트의 완성이란 적게먹는 것이
아니라, 많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인체는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 돼 있으며 대체로 1년에 한 번씩 새것으로 바뀐다고 한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세포 수는 점점 줄어들고 더 이상 세포가 생성되지 않고 기존 세포도 퇴화돼 기능이 약화되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와 몸을 더 많이 움직여서 노화현상을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삶, 답은 멀리 있지 않다. 잘 먹고 잘 싸고 욕심 부리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스트레스받지 않으면 된다. 잘 알면서도 이게 안 되는 게 문제이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에 오히려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당연하거나 하찮게 여겨지는 것일수록 결정적인 순간에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 넘칠 정도로 많을 필요는 없지만 없으면 안 되는 것들, 이를테면 공기, 미네랄, 돈 같은 일종의 생명 캐스팅보트 같은 것들 말이다. 건강 또한 다르지 않다. 막상 병에 걸렸을 땐 이러저러한 의사의 지시를 지키려 애쓰지만, 건강할 땐 주변에서 들려주는 건강법은 귓등으로 흘려버리기 일쑤다.
걸어야 피가 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운동기능 저하증이 나타나는데, 특히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다. 신체 부위 중 전체 혈액의 3분의 2가 모여 있는 다리 부위의 경우,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환에 문제가 발생한다. 근육 쇠퇴 때문에 심장 동맥에 의해 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이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는 순환 작용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폐 기능 향상과 유산소 능력 배양을 통해 체지방 감소와 우울과 불안 감소, 혈압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걷기는 달리기보다 관절 손상의 위험도 적다.
바르게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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