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5일 화요일

☆외상시대 찬가! 어찌하오리까!



청바지 떨어지면
기워입는 세대와
멀쩡한 청바지
찢어서 입는 세대.
돈 떨어지면
허리띠 졸라매는 세대와
카드 긁어가며 외상으로
호사를 누리는 세대.
차 없으면 수 십리 걸어서 가는 세대와
월세집에 살아도
외제차 할부로 구입 폼잡는 세대.
틈바구니 속에서 정답을 몰라 눈치끝 오늘을
사는데,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먹는 세대가 칼을 잡았으니,
전 국민 상대로 공돈을 뿌리겠다는 공약에
환호하며 몰표로 정권을 선사하니,
늙은이들 배운 지식과 상식은 쓰레기통
신세다.
세상에 공돈 싫어하는 놈 보았는가?
걱정하는 등신 늙은이들,
헛걱정도 팔자련가?
생전에 갚을 일은 없다.
훗날 청바지 찢어서 입는 세대들이 갚을
것이니,
외상시대, 참 멋진 시대다.
진즉 그렇게 살것을...
미쳤다고 정글에서 피흘려 싸우고,
남태평양 북태평양 인도양을 헤맷는고?
서독의 탄광,
열사의 중동사막,
피땀흘려 지키고 세운 나라.
세우고 만드는데 반 세기였는데,
무너지는데 며칠이 걸릴꼬?
~~~
<헛걱정 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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