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7일 목요일

5.18 가지고 그동안 난리를 치더디.. 이젠 호남 반도체,, 그리고 다음엔 무었일까 ??

 이재명정권의 정치이득을 위하여 멀쩡한 군공항을 쫓아내고 공장건설을 강압하는 못된짓을 하고있다. 서남해역의 제공권을 포기하는 국방파괴작업의 일환이다. 이런놈들에게 정권을 준 멍청한 국민들이 치러야하는 댓가다.

[단독] 광주 대체할 격납고, 미사일·드론 무방비

호남 반도체 지으려 군공항 이전
예천·서산·충주에 4년 임시배치

2028년 이전위해 간이공법 적용
軍 "사실상 대공 방호기능 없어"



지난 10일 광주 군 공항에서 제1전투비행단의 TA-50 전술입문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광주 군 공항에 배치된 공군 전력은 예천·서산으로 임시 배치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임시 분산지에는 탄도미사일 방호능력 등을 갖춘 ‘엄체호’가 모자라 적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광주 군 공항에서 제1전투비행단의 TA-50 전술입문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광주 군 공항에 배치된 공군 전력은 예천·서산으로 임시 배치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임시 분산지에는 탄도미사일 방호능력 등을 갖춘 ‘엄체호’가 모자라 적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합뉴스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을 위해 광주 군공항의 전력과 시설을 2028년 중순까지 예천·서산·충주 군공항으로 임시 분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군이 임시 분산지에 지을 군용기 격납고에는 탄도미사일 방호 능력이 없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비행대대와 정비중대 장병들이 근무할 사무실도 기존 시설과 달리 ‘화생방 방호 기능’이 없는 모듈러(조립식) 건물로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이 최근 공군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은 2028년까지 예천·서산·충주 군공항에 임시 배치용 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간이 구조 및 공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 군공항의 군용기 격납고는 적의 폭격에 대비해 벽과 지붕을 두껍게 만든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엄체호(掩體壕)지만, 임시 배치용 시설은 강철판 구조의 ‘리베트먼트(Revetment·방호벽)’ 형태로 짓겠다는 것이다.

리베트먼트도 일부 폭발 충격 흡수 기능은 있지만, 미사일·폭탄이나 드론 공격 등에 대한 대공 방호 기능은 사실상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은 설명 자료에서 리베트먼트 시설에 “방호 기능이 없다”고 표현했다. 공군은 본지 질의에 “엄체호는 전방위 방호 기능이 있고, 리베트먼트는 측면에 대한 방호 기능만 있다”고 답했다. 공군은 또 “리베트먼트와 모듈러 건물은 시설 공사와 철거가 용이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임시배치 시설로 적합”하다며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군 출신인 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정책연구실장은 “방호 능력이 사실상 없는 격납고에 우리 군용기를 둔다는 것은 북한 등 적이 우리 군공항을 타격할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나오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했다.

◇생화학 공격도 못 막아… “정치적 공약 위해 안보 희생시키나”

군은 현재 광주 군공항에 주둔하는 제1전투비행단 전력을 경북 예천의 제16전투비행단과 충남 서산의 제20전투비행단으로 나누어 이동시키고, 제16전투비행단의 기존 기능 일부를 충주의 제19전투비행단으로 옮긴다는 ‘연쇄 이동’ 계획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해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2028년 중반까지 광주 기지의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달라고 국방부에 지시한 지 나흘 뒤의 일이었다.

최종 이전 대상지인 무안 군공항의 준공은 2032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국 현재 광주 제1비행단의 T-50 고등훈련기 등 전력이 예천·서산·충주 기지에 새로 짓는 비행기 격납고를 이용하는 기간은 4년여에 불과하다. 군이 ‘간이 구조 및 공법’을 택한 것도 그 때문으로 전해졌다. 임시 배치된 전력을 위해 신축 비용이 1기당 수십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엄체호 등을 짓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광주 군 공항에서 이전될 전력 중에는 T-50이 40여 대로 가장 많은데, 상대적으로 공군 전력 중 저(低)가치 자산이라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 공군 예비역 소령은 “엄체호와 리베트먼트의 방호 수준은 ‘집’과 ‘천막’ 수준으로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리베트먼트는 앞뒤가 뚫려 있어 전투기 정비 수요도 늘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8월 유력 학술지 ‘국제 안보’에는 중국이 미군 비행장에 대규모 공습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피해를 볼 미군 전투기 규모를 추산한 논문이 실렸다. 이 논문에 따르면 최신예 항공기 ‘강화 격납고(HAS)’가 300곳 추가로 설치돼 있는 경우, 피해 전투기 대수는 기존 299대에서 208대로 30%가량 감소했다.

우리 공군의 엄체호 상당수는 미국의 HAS와 비슷한 수준의 방호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 안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런 엄체호에 있던 전투기들을 수년간 리베트먼트에 둬야 할 상황이 된 데 대해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은 “광주 군공항을 무리하게 비우게 한 결정이 결국 안보 태세에 구멍을 만든 셈”이라고 했다.

임시 분산배치 부지가 된 3곳 군공항에 새로 짓는 시설에는 ‘화생방 방호 능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제1비행단 비행대대와 정비중대 장병들이 근무하는 시설에는 적의 생화학 공격 시 내부의 기압을 높여 오염된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는 양압(陽壓) 설비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임시 분산을 위해 지을 사무실은 단순한 ‘모듈러(조립식) 구조’라 이런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정책연구실장은 “이런 상태라면 적의 기습적인 생화학 무기 공격에 조종사와 정비 인력들이 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며 “정치적 공약을 위해 안보 태세를 희생시킨다면 본말이 전도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의 조종사 양성 과정이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현재 광주 제1비행단은 주로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고등 비행 훈련을 담당한다. 광주 군공항에서 이뤄지는 비행 교육 훈련은 ‘전투기 고등 과정’과 ‘전투기 전술 입문 과정’을 합쳐 총 1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구되는 출격 횟수가 90여 회이고, 비행 시간이 90여 시간에 달한다. 그런데 이곳 훈련기들이 임시 분산 기지에서 기존에 배치돼 있던 군용기와 활주로를 나눠 쓰게 되면 훈련 빈도가 줄고 훈련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전직 공군 파일럿은 “조종사 양성 기간을 유지하려면, 기존에 있던 전투기의 출격 횟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결국 어떤 경우든 공군 전력에 타격이 가해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

정치부

삶과 이별

 



살 만하니 떠나는 게 인생이다

인생을 오래 살아보면 이상한 진리를 하나 깨닫게 된다.

이제 좀 살 만하다 싶을 때, 인생은 우리에게 떠날 준비를 하라고 한다.

젊을 때는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먹고살기 바빴고, 자녀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직장과 사업에 매달려 내일을 준비했다. 그때는 지금의 나이가 되면 모든 것이 편안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여기까지 와보니 생각했던 노년은 오지 않았다.

돈 걱정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건강이 마음대로 따라주는 것도 아니다. 자녀들은 자녀들의 삶을 살아가고, 친구들은 하나둘 연락이 뜸해진다. 평생 곁에 있을 것 같았던 사람도 어느 날 먼저 떠난다.

그래도 어느 순간에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제는 좀 살 만하구나.”

아침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과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다. 큰 욕심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게 된다.

그런데 바로 그때 인생은 조용히 말한다.

“이제는 내려놓을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젊을 때는 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고, 늙어서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귀한 일인지 깨닫는다. 그러나 깨달음이 깊어질수록 남은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도 함께 선명해진다.

그래서 노년의 지혜는 오래 사는 것만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남은 날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더 많이 가지려고 애쓰기보다 지금 가진 것을 잘 누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기보다 몇 사람과라도 진실하게 지내며, 지나간 일을 붙잡고 후회하기보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내는 것이다.

죽음은 실패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마지막에 찾아오는 삶의 한 과정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보다 떠날 때까지 어떻게 살았느냐일 것이다.

살 만하니 떠난다는 것은 어쩌면 인생의 잔인한 농담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가르침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제는 알 것 같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말자.
언젠가 시간이 나면 만나겠다고 미루지 말자.
좋은 음식도, 좋은 사람도, 좋은 풍경도 조금씩 나누며 살아보자.

그리고 어느 날 떠나야 할 때가 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내 인생을 꽤 잘 살았다.
많이 가졌지는 못해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이루지는 못했어도 오늘을 감사하며 살았다.”

인생은 살 만해졌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 만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즈음부터 더욱 소중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남은 날은 덤이 아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살아야 할 본날이다.

오늘도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이렇게 생각한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바로 그날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살 만하니 떠난다는 말이 조금 다르게 들린다. 떠나는 순간까지 매일이 살 만한 날이었다는 뜻이고, 그러니 지금 이 하루도 헛되이 보낼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늙어간다는 건 젊었을 때처럼 살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속도에 맞춰 작은 루틴과 작은 인연과 작은 즐거움을 꾸준히 지켜내는 일이다. 노년은 거창한 완성이 아니라 조용한 유지 보수다. 그 유지 보수만 흔들리지 않으면, 늙어가면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제 완성을 기다리지 않는다. 다만 오늘 걸을 수 있으면 걷고, 오늘 웃을 일이 있으면 웃고, 오늘 곁에 있는 사람에게 곱게 대한다. 그러다 어느 날 살 만하니 떠나게 된다면, 그것대로 됐다고 생각하려 한다. 그게 인생이니까.

이란 전쟁이 어떻게 디플레이션( deflation)급증을 초래할 수 있는가

 

BCA는 미국과 세계 경제가 이번 10년대 말까지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란 전쟁이 전 산업에 걸친 과잉 투자를 유발해 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인 디플레이션은 급격한 인플레이션보다 해결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 전략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가 이번 10년이 끝나기 전에 정반대 상황, 즉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국면으로 뒤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CA 리서치(BCA Research)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르코 파픽(Marko Papic)은 시장에서 디플레이션 위험을 주시하는 소수의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는 다소 의외의 견해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픽은 화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이란 관련 분쟁이 과잉 투자(over-investment)를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픽은 "따라서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초래할 실질적인 결과는 불필요할 수도 있는 설비 투자(capex)의 급증"이라며, 2030년 이전에 미국과 세계 경제가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둔화)이나 디플레이션(물가 절대 수준 하락)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대신 2030년대에는 대체 에너지, 새로운 통신망(광케이블 및 위성 인터넷), 수많은 반도체 생산 시설 등이 넘쳐나는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은 디플레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 둔화) 국면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은 정책 입안자와 소비자에게 대체로 반가운 현상이지만, 물가 하락은 흔히 경기 침체의 징후로 여겨집니다.

디플레이션은 과도한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는 있지만, 수요를 진작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역사상 장기 디플레이션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인 일본 경제가 1990년대 물가 하락세가 시작된 이후 거의 30년 동안 침체에 빠져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파픽(Papic)은 최근 몇 년간 시장의 관심이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이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팬데믹을 계기로 시작되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파픽은 반도체, 천연가스, 비료 등의 자재 공급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 이후, 전 세계 거시경제 정책에서 '과잉 공급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공급망이 결코 '취약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유럽에서의 전쟁이나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상황 속에서도 세계 경제가 계속해서 원활하게 작동해 왔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미국은 향후 수년간 공급망 역량 강화를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난여름, 미 에너지부는 자국 내 원자력 공급망 구축을 위해 17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승인했으며, 광물 및 소재 가공, 배터리 제조, 재활용 시설 확충 관련 프로젝트에 5억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이러한 지출 확대는 AI 붐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에너지 인프라와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AI 분야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4개 기업은 올해 AI 관련 설비투자(capex)로 사상 최대 규모인 7천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들 4개 기업의 설비투자액이 2030년 말까지 총 5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일본의 GDP를 상회하는 규모입니다.


파픽(Papic)은 "반복되는 공급 충격으로 인해 정부와 기업의 지출이 국방뿐만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 공급망의 중복성(안정성) 확보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당분간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되겠지만, 2030년대에는 과잉 생산 능력이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 둔화)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몇 주간 채권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시장이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재정 전망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최근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유가 상승이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금리 인상 전망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요일에는 7월에도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최신 개인소비지출(PCE)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금리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 상승을 가늠하는 지표로 선호하는 PCE 물가 지수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네팔 재난위해 기도합니다..

 네팔-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어제(8월 26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서, 

360명 이상 사망, 1,400명 가까이 실종, 수천 명이 고립된 대재난입니다. 빙하 일부가 붕괴되며 거대한 얼음·암석·토사가 강으로 쏟아져 내려 마을과 계곡을 휩쓸었습니다.

구조팀은 여전히 ​​진흙탕을 파헤치고 있고, 헬리콥터는 외딴 계곡을 수색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수백 명의 외국인 관광객도 실종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티베트 지역도 함께 피해를 입어 5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 삶을 잃은 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읍니다. 실종된 이들이 하루빨리 구조되고, 남겨진 가족들이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네팔과 히말라야 지역에 다시 평온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핵심 요약: 

 이번 네팔 홍수의 직접 원인은 ‘빙하·암석의 대규모 붕괴’입니다. 폭우도 없었고, 실제 지진도 아니었습니다. 히말라야 고지대에서 거대한 얼음·암석 덩어리가 무너지며 하천을 막고, 그 뒤 물·토사·바위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져 내려 순식간에 초대형 토석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 빙하 붕괴 — 홍수의 직접적 촉발 요인

히말라야 고지대에서 거대한 빙하와 암석이 한꺼번에 무너짐

이 붕괴가 하천을 막아 거대한 ‘댐’처럼 작용

막힌 물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토사·바위와 함께 폭발적으로 하류로 돌진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처음 규모 4.4 지진으로 오판했지만, 실제로는 빙하 붕괴가 만든 지진파였다고 정정함

🌋 토석류 — 피해를 키운 파괴적 흐름

물 + 흙 + 바위가 뒤섞여 고속으로 쏟아지는 흙탕물 쓰나미

좁고 깊은 V자형 히말라야 협곡을 따라 속도가 더 빨라짐

마을·도로·교량·수력발전소를 그대로 덮어버림

🌡️ 기후변화 — 빙하 붕괴의 근본적 배경

히말라야 빙하 손실 속도는 2000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

고산지대의 얼음이 빠르게 녹으며 빙하호가 불안정해짐

전문가들은 이번 재난을 기후위기의 징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분석

🏞️ 지형적 요인 — 왜 이렇게 피해가 컸나

히말라야 협곡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물길이 좁음

좁은 계곡을 따라 토석류가 속도·파괴력 모두 극대화

관광·순례객이 많은 지역을 덮쳐 인명 피해가 더 커짐

📌 정리

직접 원인: 빙하·암석의 대규모 붕괴 → 하천 차단 → 토석류 폭발 근본 배경: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 약화 피해 확대 요인: 히말라야 협곡 지형 + 인구·관광 밀집 지역

🧊 히말라야 빙하가 왜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가

  • List of Important Glaciers of the Himalayas Mountain Range
  • Les glaciers de l’Himalaya n’ont jamais fondu aussi vite | Foto | 7sur7.be
  • How will the melting of Himalayan glaciers have a far- reaching impact ...
  • Glacier Diagram Thwaites Glacier's Worrying Melting Is Nearing A
  • 최근 30년간 네팔 설산 빙하의 약 1/3이 소실됨

  • 2011~2020년 힌두쿠시–히말라야 빙하 손실 속도는 이전 10년보다 65% 더 빠름

  • 2022~2024년은 관측 이래 가장 큰 3년 연속 빙하 질량 손실 기록

이 지역은 ‘제3의 극지’라 불릴 만큼 고산 빙권이 넓고, 기온 상승에 매우 민감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얼음이 붙잡고 있던 암석·빙퇴석이 느슨해지고, 결국 빙하+암석이 한꺼번에 붕괴하는 위험이 커집니다.

🌊 기후위기가 만드는 새로운 재난 구조

  • Uttarakhand to Evaluate Glacial Lake Outburst Flood (GLOF) Risk UPSC
  • (18 Oct, 2023)
  • Why are the Himalayas highly prone to landslides
  • Hundreds evacuated in India’s Himalayan state amid monsoon mayhem ...

1) 빙하 붕괴(Glacier Collapse)

  • 고산지대에서 얼음이 기반암과 함께 떨어져 나가며 지진급 충격파를 발생시키기도 함

  • 이번 네팔 홍수에서도 USGS가 처음 지진으로 오판했다가 빙하 붕괴 신호로 정정함

2) 빙하호 범람(GLOF)

  • 녹은 물이 고여 만든 빙하호가 불안정해지면 → 작은 충격에도 댐처럼 터져 대규모 홍수가 발생

  • Nature·ScienceDirect 연구들은 히말라야–카라코람 지역에서 GLOF 위험이 지속 증가한다고 경고함

3) 토석류(Debris Flow)

  • 물·흙·바위가 뒤섞여 고속 흙탕물 쓰나미가 됨

  • 히말라야의 좁고 깊은 V자 협곡은 속도·파괴력을 극대화

  • 네팔 홍수 당시 하류 수위가 30분 만에 9m 상승한 지역도 있음

🏞️ 왜 히말라야가 특히 취약한가

  • 지형: 가파른 경사 + 좁은 계곡 → 작은 붕괴도 대형 재난으로 확대

  • 기후: 고산지대는 기온 상승에 매우 민감

  • 인구·순례객: 여름철 순례·관광 인구가 많아 피해가 커짐

  • 국가 위치: 중국·인도 사이에서 탄소배출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지역

🌍 장기적 영향 — 홍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 Explore Rivers of Nepal: From Mountains to the Plains
  • Future Water Availability for Food and Hydropower in Basins Dependent ...
  • Global Hydrological Cycles And World Water Resources – TMBI
  • Water Cycle Groundwater Diagram
  • 히말라야 빙하는 아시아 20억 명의 물 공급원

  • 빙하가 줄면 → 단기적으로는 홍수 증가 → 장기적으로는 식수·농업용수 부족이 심각해짐

  • 생태계·종 다양성도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

📌 정리

히말라야 빙하는 지금 기후위기의 최전선입니다. 얼음이 녹는 속도가 빨라지면 → 빙하 붕괴 → 빙하호 범람 → 토석류 → 하류 홍수 → 식수난까지 이어지는 연쇄적 위험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번 네팔 대홍수는 그 구조가 현실로 드러난 사례입니다.

히말라야 빙하 감소는 단순한 자연 변화가 아니라 아시아 20억 명의 물·식량·전력·안보를 흔드는 구조적 위기입니다. 홍수는 시작일 뿐, 진짜 위기는 장기적 물 부족입니다.

습관 형성

 재정적인 면을 포함한 우리의 행동을 개선하려면, 바람직하고 올바른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마도 두 달 정도 꾸준히 올바른 행동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으로는 결심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기, 목표를 시각화하기, 그리고 저축을 자동화하기 등이 있습니다.

습관이 자리 잡는 데 대략 두 달이 걸린다는 말은 실제 행동과학 연구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흔히 "21일이면 습관이 된다"는 속설이 퍼져 있지만, 실제 연구(런던대학교 필리파 랠리의 2009년 연구)에서는 평균 66일, 사람과 행동의 난이도에 따라 짧게는 18일에서 길게는 254일까지 걸린다고 나왔습니다. 두 달이라는 말씀이 상당히 현실적인 기준이신 것 같습니다.

습관이라는 말은 늘 가볍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삶의 구조를 다시 짜는 일이다. 두 달이라는 시간은 짧지 않다. 그러나 인간이 새로운 행동을 몸에 익히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현실적 기간이기도 하다. 이 전환기를 버티는 사람과 버티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의지가 아니라 구조를 얼마나 현실적으로 설계했는가에 달려 있다.


성공적인 습관 형성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가 만든다

결심을 주변과 공유하고, 목표를 시각화하고, 저축을 자동화하는 것은 모두 의지를 보조하는 구조적 장치다. 의지는 금방 소모되지만, 구조는 피로를 줄이고 행동을 자동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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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Five Stages of Change | the relationship blog
  • Which Of The Following Is True Of Behavioral Change

사람은 결심을 할 때 가장 강하다. 그러나 결심은 오래가지 않는다. 하루 이틀은 버티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피로가 쌓이고, 한 달이 지나면 원래의 생활 패턴이 다시 고개를 든다. 그래서 습관 형성은 결심의 문제가 아니라 피로를 어떻게 줄이느냐의 문제다.

두 달 동안 새로운 행동을 유지하려면, 행동 자체보다 환경과 구조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저축을 결심하는 것보다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 운동을 결심하는 것보다 운동복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결심은 마음속에서 일어나지만, 행동은 환경에서 일어난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가장 쉽게 무너진다. 그래서 결심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책임감을 외부에 걸어두는 행위다. 누군가가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동은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은 의지보다 오래 간다.

또한 목표를 시각화하는 것은 행동을 추상에서 현실로 끌어내린다. 보이지 않는 목표는 쉽게 잊히지만, 눈에 보이는 목표는 매일의 선택을 바꾼다. 그래프 하나, 체크리스트 하나가 삶의 방향을 붙잡아주는 경우가 많다. 습관은 거창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작은 시각적 자극의 반복에서 만들어진다.

재정적인 습관은 특히 더 그렇다. 돈은 감정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의지로 통제하려 하면 금방 지친다. 그래서 자동화가 필요하다. 자동 저축, 자동 투자, 자동 납부. 이런 시스템은 피로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두 달을 버티는 데 결정적이다. 재정 습관은 의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결국 습관 형성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피로를 최소화한 구조를 만드는 기술”이다. 두 달 동안 구조를 유지하면, 그 이후에는 행동이 성격처럼 굳어진다. 습관은 의지의 승리가 아니라 환경과 구조의 승리다.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노인의 육법전서(六法典書)》

 

법전이란 원래 딱딱한 것이다. 조항과 조항 사이에 감정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 그런데 여든을 넘기고 보니, 살아온 세월 자체가 하나의 법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어서는 세상의 법을 지키며 살았다면, 늙어서는 스스로 만든 법을 지키며 산다.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어기면 벌금을 무는 것도 아니지만, 지키지 않으면 마음이 먼저 무너진다는 점에서 이것도 엄연한 법전이다.

첫째, 몸에 관한 법. 젊을 때는 몸이 도구였다. 부려 쓰고, 혹사시키고, 다음 날이면 또 회복되는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다르다. 몸은 더 이상 도구가 아니라 함께 늙어가는 동반자다. 적당히 걷고, 적당히 먹고, 충분히 쉬는 것—이 단순한 세 가지가 이제는 인생 전체를 좌우한다. 두 다리로 걸어서 골프장에 나가고, 아내와 나란히 페어웨이를 걷는 그 평범한 하루가, 실은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을 요즘 들어서야 절실히 깨닫는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는 것—이보다 더 중요한 법조항은 없다.

둘째, 마음에 관한 법. 모든 말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데 참 오래 걸렸다. 젊어서는 나를 무시하는 말 한마디에도 밤잠을 설쳤다. 지금은 안다. 이미 마음을 정한 사람, 나를 존중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쏟는 정성은 성실이 아니라 낭비라는 것을. 감정이 앞서는 순간, 관계의 주도권은 이미 상대에게 넘어간다. 그래서 이제는 싸우지 않는 법을 배운다. 지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싸울 가치가 없는 싸움을 가려내는 것이다.

셋째, 돈에 관한 법. 젊어서는 얼마나 버는가가 중요했다. 지금은 얼마나 지키는가가 중요하다. 노년의 투자는 수익률의 게임이 아니라 생존의 게임이다. 화려한 수익을 좇다가 원금을 잃으면, 다시 벌어들일 시간이 없다. 그래서 충동적인 결정은 피한다. 잠시 멈추어 생각하면, 대개 답은 이미 마음속에 있다. 그 답을 못 본 척하지 않는 것—그것이 노년의 재테크다.

넷째, 사람에 관한 법. 나이가 들수록 관계에는 유지비가 더 든다. 젊어서는 그냥 만나면 친구였는데, 지금은 서로를 배려하고 맞춰가는 노력이 없으면 관계도 시들어버린다. 그래서 이제는 우정도 팽팽하게 쥐지 않고 느슨하게 쥐는 법을 배운다. 자녀들이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손주들이 저마다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그 거리를 존중하는 것도 결국 사랑의 한 형태다. 친절과 존중과 관용은 남을 위한 미덕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이라는 것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게 된다.

다섯째, 일과 몰입에 관한 법. 모든 일에 완전한 정성을 쏟는 것은 이상일 뿐, 현실이 아니다.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은 많고, 사람의 기운은 유한하다. 그래서 적어도 내가 사랑하는 것—좋아하는 사람, 여전히 남은 일, 소소한 취미—에는 대충하지 않기로 한다. 사람은 결국 자신이 반복해서 하는 일이 되어간다. 반쪽짜리 마음으로 살면 반쪽짜리 인생이 된다는 것, 그 단순한 진리를 이제는 안다.

여섯째, 존엄에 관한 법. 젊었을 때처럼 살려고 애쓰지 않는다. 몸과 마음의 속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것이 노년의 존엄이다. 노년은 거창한 완성이 아니라 조용한 유지 보수다. 작은 루틴을 지키고, 작은 인연을 이어가고, 작은 기쁨—커피 한 잔, 코냑 한 방울, 아내와의 골프 한 라운드—을 놓치지 않는 것. 그 유지가 흔들리지 않는 한, 사람은 늙어가면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법전은 조항으로 끝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이 여섯 조항도 결국 완성된 법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고쳐 쓰는 초안일 뿐이다. 오늘 지킨 조항을 내일은 어길 수도 있고, 오늘 몰랐던 조항을 내일은 새로 깨달을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바로 그 오늘을, 나는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며 살아간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모셔온 글)

저는 14살에 첫 회사를 창업했고, 대학 재학 중인 21살에 현재 세 번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14살에 첫 회사를 창업했고, 대학 재학 중인 21살에 현재 세 번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창업에 나선 분들을 위한 저의 가장 중요한 조언을 전해드립니다.

 

Srikar Srinivasan. Courtesy of Srikar Srinivasan

밥슨(Babson) 대학생인 스리카르 스리니바산(Srikar Srinivasan)은 지식재산권 관련 AI 플랫폼인 '아크엔젤(Arcangel)'을 공동 창업했습니다.

그는 창업가들이 자신의 삶에서 겪은 개인적인 문제점을 찾아내어 이를 바탕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100명의 잠재 고객과 대화를 나누며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해 볼 것을 조언합니다.

이 글은 AI 기반 지식재산권 플랫폼 '아크엔젤'의 공동 창업자이자 밥슨 칼리지(Babson College) 재학생인 21세 스리카르 스리니바산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테네시주 채터누가(Chattanooga)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분량 조절과 가독성을 위해 편집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창업가를 꿈꿔왔습니다. 초·중학교 시절 여름방학마다 뉴저지 전역에서 열리는 코딩 캠프, 해커톤, 혁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14살 때, 저는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발을 닦아주는 일을 도맡아 하다가 첫 번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자동 반려동물 발 세척기'였는데, 이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죠. 같은 해, 저는 제 회사인 'Comzys(컴지스)'를 'ARCOMM Tech Solutions'에 6자리 수 금액(수십만 달러 규모)으로 매각했습니다.

16살 때는 그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Stricx(스트릭스)'라는 STEM 교육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친구들과 제가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회사는 동생들과 후배들에게 물려주었는데요. 이 회사는 현재까지도 분기마다 5자리 수(수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21살인 저는 밥슨 칼리지(Babson College)에 재학하면서 지식재산권 분야의 세 번째 회사를 창업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젊은 창업가들에게 전하는 저의 핵심 조언을 소개합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잠재 고객 100명과 이야기해 보세요

제가 세 번째 회사인 '아크엔젤(Arcangel)'을 창업했을 때, 제 멘토 중 한 명은 대학 동기였습니다. 초기 미팅 자리에서 그녀는 제게 조언을 구하기에 앞서 잠재 고객 100명과 먼저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제가 개발 중인 솔루션이 필요한지,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그리고 제 제품이 그들의 시간을 얼마나 절약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가 명확해 보일 수 있지만, 고객이 실제로 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사업 방향을 전환(피벗)해야 합니다.

기업의 방향을 전환(피벗)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아이디어의 핵심 골격이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가다 보면, 잠재 고객의 관심을 확인했더라도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나 빈틈을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그러한 신호를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회사는 지금까지 일곱 번이나 사업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처음에는 핀테크 기업으로 시작했으나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문제에 부딪혔고, 이후 방향을 바꿔 수익과 고객을 확보하기도 했지만 결국 우리에게 적합한 사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는 창업자와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AI 플랫폼을 최종 사업 모델로 삼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문제가 팀이 아니라 제품 자체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만들고 있는 것을 과감하게 바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업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자신의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들에 주목해 보세요.

제가 창업한 모든 기업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Comzys(컴지스)'의 경우, 제가 직접 반려견을 키우면서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Stricx(스트릭스)'를 시작할 때는 우리 지역사회에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학생으로서 해당 학교와 교육 과정을 직접 경험했기에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죠.

새로운 회사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14살 때 특허를 취득했던 경험 덕분이었습니다. 당시 변리사들과 함께 일하며 그 과정을 직접 겪어보았기에 어떤 어려움(pain points)이 있는지 잘 알고 있었고, 그 과정을 더 쉽고 누구나 접근하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창업가에게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본인이나 친구, 혹은 다른 사람들도 겪고 있을 법한 문제에서 나옵니다. 무언가를 만들기 전에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며, 어떤 일이 지루하거나 짜증스러운지, 혹은 무엇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지 자문해 보세요.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문제를 포착하고, 직접 해결책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실제로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정말 유용하겠다, 나도 쓰겠다"는 반응을 보인다면, 이는 계속해서 추진해도 좋다는 아주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창업할 때 반드시 벤처 투자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부모님은 기업가가 아니라 의료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지만, 제가 가진 원대한 구상을 항상 지지해 주셨습니다. 첫 회사를 설립할 때 부모님께서 창업 자금과 특허 변리사 비용으로 쓰라며 1만 5천 달러를 빌려주셨고, 저는 그 회사를 매각해 얻은 ​​수익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지분 희석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보조금(그랜트)을 신청하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피치 대회에 도전해 보세요. 저희도 작년 '뉴욕 테크 위크(New York Tech Week)' 기간에 열린 피치 대회에서 우승한 덕분에, 추가 지분 양도 없이 사업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면,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소규모 자금 조달(Friends and Family round)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Arcangel이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는 700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기준으로 지인과 가족으로부터 5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아본다면 자금 조달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AI가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오늘날 젊은 창업가들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은 바로 AI의 힘입니다. 과거에는 수많은 인력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어야 했던 일을 이제는 단 몇 주 만에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고객 서비스, 시장 조사, 제품 디자인 등 평소라면 외부 업체에 맡겼을 만한 업무들입니다.

하지만 AI가 회사의 모든 것을 좌우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추거나, 혹은 해결하려는 문제를 직접 겪어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회사를 돋보이게 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제 인생의 가장 큰 목표는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업을 계속해서 설립하고 매각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나의 기업이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거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언제나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으며, 바로 그 점이 제가 계속해서 창업의 길을 걷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스리카르 스리니바산 (Srikar Srinivasan)

소개

저는 뉴저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가이자 해당 주 최연소 특허 보유자 중 한 명인 스리카르 스리니바산입니다. STRICX와 Comzys 같은 혁신적인 벤처 기업을 설립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저는 중소기업(SMB)을 위한 민간 투자 마켓플레이스인 'Arcangel'을 구축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6주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35만 달러 이상의 투자 약정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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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my tenure at Vels University, I pursued and obtained a certificate in International Business, an experience that significantly broadened my understanding of global market dynamics, strategic planning, and cross-cultural management. This educational journey not only enhanced my business acumen but also equipped me with the skills necessary to navigate and succeed in the international business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