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토요일

기억의 지우개

 

마음을 맑게 비우는 '기억 지우개'

마음의 도화지가 무겁고 복잡할 때 

조용히 기억의 지우개를 쥡니다.

모질게 새겨진 남의 허물도, 

지우고 싶은 나의 부끄러운 얼룩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문지릅니다.

지우면 지울수록 

도화지는 원래의 하얀 침묵으로 돌아가고 

내면에는 아늑한 고요가 차오릅니다.

다 비워내어 홀가분해진 방, 

그곳이 바로 지금 내가 머물며 

평화를 누릴 가장 아름다운 자리입니다.


오늘도 내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는 방편으로 기억의 지우개를 듭니다.

오랜 시간 마음에 남은 흔적은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힘을 주어 급하게 문지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종이가 상하듯 마음에 또 다른 상처를 남길 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용히 기억의 지우개를 들어 봅니다. 누군가에게 받았던 상처와 서운함, 그리고 스스로에게 실망했던 순간들까지 하나하나 꺼내어 살펴봅니다.

남의 허물은 용서로 지우고, 나의 허물은 반성과 성찰로 덮어 봅니다. 완전히 사라지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희미해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중요한 것은 지워진 흔적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조금 더 너그러워진 나 자신일 것입니다.

오늘도 나는 기억의 지우개를 듭니다. 미움을 덜어내고 후회를 내려놓으며, 비워 낸 자리마다 이해와 감사가 머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라

 


우리는 종종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며 살아간다. 더 잘할 수 있었던 일들, 놓쳐버린 기회들, 되돌리고 싶은 순간들을 떠올리며 마음속에 후회를 쌓는다. 반대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에 잠기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과거는 돌아오지 않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시간은 강물과 같다. 손으로 움켜쥐려 할수록 더 빠르게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린다. 우리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지만, 그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창밖으로 스치는 바람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를 소중히 여기며, 오늘의 작은 기쁨에 감사하는 것. 이러한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든다. 행복은 특별한 날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도 숨어 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할 여유가 우리에게 필요할 뿐이다.

삶은 언젠가 끝이 있는 여행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나간 어제를 붙잡으려 하기보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기보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온전히 누려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만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진정한 평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라.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언제나 '지금'이기 때문이다.

흐르는 강물에 배를 띄우고

시간을 움켜쥐려는 것처럼 허망한 일은 없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속절없이 빠져나가는 모래알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계절을 아쉬워하고 오지 않은 내일을 염려하느라, 우리는 가장 눈부신 황금기인 '지금 이 순간'을 자주 놓치고는 합니다.

삶을 거스르지 않고 흐르는 시간의 결을 따라 걷는 것은, 집착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비움'의 지혜와 닮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어찌할 수 없는 흐름을 받아들이고 붙잡으려는 손귀를 풀 때, 비로소 마음에는 고요한 평안이 찾아옵니다.

역설적이게도 시간을 붙잡으려는 욕심을 완전히 내려놓을 때, 우리는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됩니다. 거창한 미래의 성취나 과거의 영광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롯이 현재에 ‘현존(現存)’하는 순간 삶의 밀도는 몰라보게 높아집니다.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 창가로 스며드는 이른 아침의 햇살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

  • 따뜻한 찻잔에서 피어오르는 온기를 손바닥으로 고스란히 느끼는 것

  • 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의 나지막한 숨결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렇듯 작고 소박한 일상에 마음의 닻을 내리는 것이 바로 지금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은 결국 '지금'이라는 무수한 점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하나의 선입니다.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붙잡으려 애쓰기보다, 흐르는 강물에 기꺼이 배를 띄우듯 오늘이라는 무대를 홀가분하게 즐겨보면 어떨까요.

남은 시간의 길이를 가늠하기보다, 지금 내 앞에 펼쳐진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누리는 것. 그것이 세월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아름다운 황혼의 선물이자, 삶을 향한 가장 품격 있는 경의일 것입니다.

AI가 만드는 새로운 ElevenLabs(일레븐랩스)의 뉴욕 팝업 스토어


맞춤형 커피를 건네주는 로봇, 쇼핑을 도와주는 음성 에이전트(심지어 가격 흥정도 가능했죠),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음성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전화 부스까지.

지금껏 가본 스타트업 팝업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ElevenLabs의 뉴욕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AI 점원과 가격 흥정을 하기 전, 로봇이 콜드브루를 따라주었습니다.

뉴욕의 일레븐랩스(ElevenLabs) 팝업 스토어에서 헨리 섀도넷(Henry Chandonnet)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저는 일레븐랩스 팝업 스토어에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아몬드 우유를 붓는 과정에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저는 제가 흥정에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방금 깨달았습니다.


저는 "모든 체험 과정이 음성 에이전트에 의해 운영된다"고 내세운 ElevenLabs(일레븐랩스)의 뉴욕 팝업 스토어에서 AI 점원과 가격을 흥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헤드폰 너머로 들려오는 활기찬 인공 음성은 27달러짜리 모자를 15달러에 팔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반박했습니다. "왜 27달러나 내야 하죠?" 결국 가격은 24달러까지 내려갔지만, 저는 거기서 흥정을 멈췄습니다.

소호(SoHo)에 마련된 이 공간은 ElevenLabs가 자사의 음성 AI를 새로운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행사였습니다. 음성 및 번역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답게, 현장에는 말하는 로봇, AI 오디오북 내레이터, 그리고 전화로 대화할 수 있는 에이전트들이 가득했습니다.


ElevenLabs의 샘 스클라(Sam Sklar)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창립자는 항상 말로 설명하기보다 직접 보여주라고 강조합니다. 오디오 기반의 디지털 제품을 물리적인 형태로 구현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스클라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크게 세 부류였습니다. ElevenLabs 고객, '뉴욕 테크 위크(New York Tech Week)' 참가자, 그리고 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일반 시민들이었죠.


제가 직접 본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 로봇 앞의 줄은 겉보기엔 짧아 보였습니다.

ElevenLabs 팝업 스토어의 커피 대기 줄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무료 콜드브루와 라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입구에 회원가입 화면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방문객은 이를 무시하고 커피를 받는 데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커피 로봇 '아담(Adam)' 앞에는 네 사람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받으려면 꽤 기다려야 했습니다. 로봇의 작동 속도가 느린 데다, 커피를 만들기 위해 여러 번 명령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콜드브루를 따르는 데는 능숙했지만, 아몬드 우유를 다루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levenLabs의 커피 머신 모습입니다.

방문객들은 마이크에 "Hey, Adam(이봐, 아담)"이라고 말하며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제 차례가 되어 저도 "Hey, Adam"이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멈칫하자 마침내 아담(Adam)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아몬드 우유를 넣은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오후 4시 30분에 하기엔 꽤 대담한 선택이었죠.)


그 순간 아담은 마치 회로가 엉킨 듯 '콜드브루', '우유', 그리고 숫자들을 이상하게 조합해 되풀이했습니다. 직원이 다시 주문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번에는 아담이 제대로 알아들었습니다.


아담은 로봇 팔을 기계적으로 움직여 컵을 집어 들고 얼음을 채운 뒤 추출구 아래에 위치시키며 콜드브루를 따라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몬드 우유는 빠뜨렸는데, 나중에 직원이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직접 부어주었습니다.


음... 커피 로봇치고는 좀 아쉬웠죠! 하지만 이색적인 볼거리였고,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팝업 스토어는 일레븐랩스(ElevenLabs)의 굿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일레븐랩스 굿즈 사진.

일레븐랩스 굿즈는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팝업 스토어 중앙에는 굿즈가 놓인 긴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티셔츠, 야구 모자, 물병 등이 있었죠.


AI 기업들은 오랫동안 굿즈를 제작·판매해 왔으며, 그중 일부는 기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일종의 '상징(status symbol)'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굿즈에는 또 다른 목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물물교환(흥정)을 위한 상품이었던 것이죠.


저는 AI 점원과 가격을 낮추기 위한 흥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레븐랩스 흥정 화면 사진.

고객은 뛰어난 협상 실력을 발휘해 굿즈 가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굿즈 진열대 맞은편에는 고객이 흥정을 할 수 있도록 헤드폰이 연결된 화면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스클라(Sklar)는 그 전략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AI가 타당한 논리는 수용하되,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태도에는 반박하도록 프로그래밍했다는 것입니다. 즉,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티셔츠를 공짜로 얻을 수는 없었죠. 스클라의 말에 따르면, 한 참가자는 AI 점원과 30분 동안이나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도 직접 시도해 보았습니다. 야구 모자 가격은 27달러였는데, 저는 1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저는 AI 봇에게 이렇게 말했죠. "길거리에서 아무 모자나 10달러면 살 수 있는데, 일레븐랩스 로고 값으로 5달러를 더 얹어주겠다는 거다." 그러자 AI도 반대 제안을 해왔고, 몇 차례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24달러 선에서 합의하며 흥정을 마쳤습니다. 나는 모자를 사지 않기로 하고 헤드폰을 제자리에 걸어두었습니다.


나는 AI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읽어주는 '오만과 편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사진은 ElevenLabs의 오디오북 옵션 화면입니다.

ElevenLabs는 자사의 AI 오디오북 낭독 기능을 시연했습니다. (사진: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ElevenLabs는 오디오북을 읽어줄 수 있는 다양한 AI 캐릭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는 '오만과 편견'을 재생한 뒤 몇 가지 목소리를 차례로 들어보았습니다.


마이클 케인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편안한 반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목소리는 다소 거친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주디 갈랜드나 마야 안젤루 같은 목소리 옵션도 있었습니다.


AI 사진 편집기도 있었습니다.

사진은 ElevenLabs의 사진 편집기 화면입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사진을 스탠 리(Stan Lee) 스타일의 만화 이미지로 변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Henry Chandonnet/Business Insider)

여러 기술 관련 팝업 행사에 다녀보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는데, 바로 AI 포토 부스를 마주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Meta Labs에는 내 반려견을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꿔주는 AI 사진 생성기가 있었고, Tinder Sparks 컨퍼런스에는 친구들과 나를 90년대 밴드 멤버처럼 만들어주는 AI도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도 나를 만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주는 ElevenLabs의 AI 사진 도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내 AI를 불렀습니다.

 소호(SoHo)의 Crosby St  54번지에서 열린 ElevenLabs 팝업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로봇 바리스타가 내리는 무료 커피를 주문하거나 AI 점원과 27달러짜리 모자 가격을 두고 흥정하게 함으로써 '음성 기반 리테일'의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AI와의 흥정 경험

운영 방식: 모자나 의류 같은 상품에 백엔드 음성 에이전트가 제어하는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상호작용: 방문객들은 헤드폰을 착용한 채 AI와 직접 흥정을 벌였으며, AI는 원가와 마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의 가격을 방어했습니다.

결과: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의 일부 보도에서는 27달러짜리 모자를 24달러로 낮추는 데 그쳤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한 방문객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받았다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로봇 바리스타(The Robot Barista)

기술: 음성 안내에 따라 작동하는 이 로봇 바리스타는 맞춤형 주문을 처리하고 현장에서 콜드브루나 라떼를 제공했습니다.

추가 혜택: 해당 체험을 둘러본 방문객은 매일 제공되는 무료 토트백을 받을 수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생성된 AI 음악 데모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levenLabs의 'New York Tech Week' 팝업 스토어에서 로봇이 제공하는 무료 커피를 즐겨보세요! #ElevenAgentsPartner (광고)

ElevenAgents 기술이 적용된 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쇼핑을 도와주는 굿즈 매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매일 선착순 방문객에게 무료 토트백 증정 및 에이전트와의 흥정을 통한 굿즈 가격 할인 혜택 제공!). 또한 로봇 에이전트에게 커피를 주문하고, 다양한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듣거나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등 @elevenlabsio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음성 기술 기반의 이 팝업 스토어는 54 Crosby Street에 위치해 있으며, 6월 4일~7일(오전 11시~오후 7시) 및 6월 2일(오전 11시~오후 5시)과 3일(오후 1시~3시) 특정 시간에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AI가 제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20년 넘게 IT 업계에 몸담으면서 창업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AI가 제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20년 넘게 IT 업계에 몸담았던 가브리엘 타오(Gabrielle Tao)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임원직을 떠나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타오는 50대의 나이에 세일즈포스 수석 부사장(SVP)직을 그만두고 AI 거버넌스 스타트업을 창업했습니다.

그녀는 수년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망설였으나, AI 기술의 발전이 창업을 결심하는 데 큰 계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타오는 기업 세계를 떠나기 전 어떤 방식으로 재정적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글은 전 세일즈포스 수석 부사장 가브리엘 타오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분량 조절 및 내용의 명확성을 위해 편집되었습니다.

저는 오라클(Oracle)이나 세일즈포스(Salesforce) 같은 기업을 포함해 20년 넘게 기술 업계에 몸담아 왔습니다. 여러모로 성공적인 경력이었고, 실제로 성공적인 제품을 다수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색인종 여성으로서 제가 나아갈 수 있는 길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수십 년간 창업을 꿈꿔왔지만, 정작 제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진심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제가 창업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식의 은근하거나 노골적인 메시지를 접하며 지내왔는데, 기술 업계 내 소수 집단에 속한 많은 이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메시지를 자신도 모르게 내면화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AI가 판도를 바꿔놓았습니다. AI 기술 덕분에 저 같은 창업자도 마침내 훨씬 더 거대한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과 사업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생겼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9월, 2019년부터 몸담았던 세일즈포스의 수석 부사장(SVP)직을 내려놓고 AI 거버넌스 관련 스타트업을 직접 창업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경력 대부분의 기간 동안 창업은 현실적인 선택지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라클(Orac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같은 거대 기업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창업은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여겨졌습니다. 물론 여전히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힘겨운 싸움이지만, 저는 AI가 기술 분야 창업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웹사이트 구축, 운영, 마케팅 자료 준비, 데이터 분석, 고객 조사 등 다양한 과정이 필요한데, 이제 AI는 이 모든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AI가 소규모 팀이라도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는 막대한 시간이 소요되던 조사 작업을 이제는 훨씬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품 개발에 대한 접근성 또한 크게 높아졌습니다.

처음으로 소규모 기업들도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저의 오랜 경험과 어우러져, 마침내 저 스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사직하기 전, 저는 수년간 재정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마침내 결단을 내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는 불교 수행이었습니다. 수행은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스스로에게 도전할 용기를 갖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재정적 준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저는 친정아버지와 시어머니를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고 남편은 은퇴한 상태였기에, 철저한 계획과 가족의 지지 없이는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직하기 전, 저는 예산과 저축, 그리고 회사 급여가 끊겼을 때 가족이 어떻게 생활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세일즈포스(Salesforce)를 떠난 이후로 우리는 여행을 포함한 선택적 지출을 줄였습니다.

창업에 따른 재정적 측면은 나름대로 잘 준비했다고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실제 사업과 제품에 대해 더 깊이 구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직 당시 제 머릿속에는 여전히 10~20가지 정도의 사업 아이디어가 떠다니고 있었거든요. 그런 불확실성 때문에 초기 진행 속도가 다소 더디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브리엘 타오(Gabrielle Tao)는 자신이 직접 회사를 세울 수 있을지 수년간 의구심을 품어왔으나, AI 덕분에 창업이 가능한 일로 느껴지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계속해서 다시 찾게 되는 AI 도구가 하나 있습니다.

현재 저는 AI 테스트 및 모니터링 도구를 전문으로 하는 AI 거버넌스 스타트업, 'Tovix AI'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출시한 지 두 달이 지났고, 이제는 소수지만 유료 고객을 확보하여 매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여러 AI 도구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중에서도 계속해서 다시 찾게 되는 도구는 단연 'Claude'입니다. Claude는 연구 개발과 관련된 거의 모든 업무를 지원해 줍니다. 마치 아키텍트, 엔지니어링 팀, 그리고 제품 관리자(PM)가 한데 모여 있는 듯한 든든함을 주며, 제품 개발, 테스트 자동화, 코드 배포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기업에서의 경력이 가진 힘을 과소평가했었습니다.

수십 년간 기술 업계에 몸담으며 저는 당시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 훨씬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고, 그런 기업 경험이 없었다면 스타트업을 세우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영업, 마케팅, 재무, 법무, 제품 개발, 가격 책정, 고객 지원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깊은 이해를 쌓았습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옛 동료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회사를 시작하고 보니, 기꺼이 협력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현재 직장 생활에 정체감을 느끼거나 최근 해고를 겪은 분들이 자신이 이미 쌓아온 경험과 지식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오랫동안 창업은 저 같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라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AI 기술의 발전 등에 힘입어, 살면서 처음으로 창업이 비로소 실현 가능한 선택지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Gabrielle Tao is the Founder of Tovix AI, Inc., a California-based enterprise startup specializing in AI governance, testing, and monitoring. The company provides observability and automated safety testing for conversational AI agents (including platforms like Salesforce Agentforce)

왜 지금 AI인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바로 AI입니다. 이제 AI는 거대 기업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AI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집단에게도 창업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가브리엘(Gabrielle) 역시 오랫동안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왔지만,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그녀의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이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과연 창업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언제 시작할 것인가'였습니다.


지난 9월, 그녀는 AI 거버넌스 스타트업을 설립하기 위해 세일즈포스(Salesforce)를 떠났습니다. 시기 선택은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 그녀는 AI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창업을 가로막았던 장벽을 낮춰주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변화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재정적 도약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접고 창업에 뛰어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숫자로 뒷받침된 믿음의 도약이죠. 가브리엘은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수년간 재정적으로 준비했고, 은퇴했거나 부양해야 하는 친척들을 포함한 가족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여행과 다른 사치품들을 줄였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그녀처럼 경력이 풍부한 사람이 왜 이런 재정적 고난을 겪어야 했을까요?


돌이켜보면, 가브리엘은 사직하기 전에 사업 계획을 확실히 세웠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보고서의 부록에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초기에 명확한 방향성이 없었던 것이 그녀의 발전을 더디게 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회복력과 적응력 덕분에 그녀는 스타트업인 토빅스 AI(Tovix AI)를 테스트 및 모니터링 도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 경력이 주는 이점

여기서 주목할 점은 가브리엘이 자신의 기업 경력이 스타트업 운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수십 년간 IT 업계에 몸담으며 그녀는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구축해 온 인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단순히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알고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브리엘의 이야기는 단순히 AI나 창업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경험과 기회, 그리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대담함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더 큰 그림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기존의 평가 기준은 가장 중요한 본질, 즉 '누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를 담아내지 못합니다. 가브리엘의 여정은 분명 영감을 줍니다. 하지만 왜 여전히 그녀처럼 도약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토록 적은 것일까요?


2026년 6월 5일 금요일

세월 따라 변해가는 삶의 기준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기준이 달라 진다네요.

젊을 때는 외모와 돈이 전부인 줄 알았지만,
70살이 넘어가면 진짜 중요한 것이
따로 있다는 걸 깨닫는 다네요.

나이와 함께 가치관이 바뀌고,
남는 건 결국 '사람과 마음’ 뿐 이라네요.

70세 이후의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순위를
매겨보면 이렇게 정리 된다는데. 
글쎄요!

4위가 외모인데,
나이가 들면 외모는 단순한 꾸밈이 아니라
'자기 관리의 표현’ 이라네요.

머리손질 옷차림 자세 하나에도
삶의 태도가 드러 난다지요.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주기에
꾸밈은 허영이 아니라 자기 존중 이라네요.

3위가 재산인데,
70이 넘어도 여전히 돈은 중요 하다네요.

하지만 이 시기의 돈은 ‘과시’가 아니라
‘평안’을 위한 것이지요.

많고 적음보다 매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감이 핵심 이지요.

돈은 걱정을 덜어주는 도구 이지,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고.

2위는 건강인데,
건강은 노년의 기본 자산이지요.

스스로 일어나 걷고, 먹고, 자는 일상의 자립이
가장 큰 행복이지요.

젊을 때는 몰라도 나이 들면 몸이 곧 자유거든요.

건강을 지키는 사람만이 노년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으니까요.

1위가 마음의 평화라네요.
70세 이후에는 결국 마음이 인생을 결정 한다지요.

가진 것이 줄어 들수록, 관계가 정리 될수록
남는건 마음의 태도라네요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를 감사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상황 에서도 평온 하다네요.

마음이 편하면 얼굴도 밝고,
말도 부드러워 지거든요.

당신의 품격은 결국 마음의 상태에서
나온다니까요.

외모는 태도이고,
재산은 도구이며,
건강은 조건 이지만,
마음의 평화는 존재 그 자체지요.

70세 이후의 삶은
'가지려는 삶’보다
'지키는 삶’이 되어야 한다네요.

잘 늙는다는 건 덜 불안해지는 일이라네요.

지금부터 마음을 가꾸고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 되시고,

가장 품격 있게 늙는 멋진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오늘도 즐겁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모셔온 글)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달린다

 


성공보다 소중한 것

현대 사회는 성공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안정된 직업을 얻고, 높은 지위와 많은 재산을 갖는 것이 성공의 기준으로 여겨지곤 한다. 사람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킨다. 이러한 노력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지만, 때로는 성공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아니면 살아 있기 때문에 성공을 추구하는 것일까?

성공은 분명 가치 있는 목표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인간에게 큰 행복을 준다. 그러나 성공이 삶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성공을 위해 건강을 잃고, 가족과 친구를 멀리하며, 자신의 행복마저 포기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삶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공도 의미를 가지는 것이지, 성공이 삶 자체를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노자의 귀생 사상은 이러한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노자는 생명을 가장 귀한 가치로 보았다. 그는 사람들이 명예와 재물을 좇다가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해치는 모습을 경계하였다. 생명은 모든 가치의 출발점이며, 생명이 있기에 꿈도, 사랑도, 성공도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미루곤 한다. 그러나 성공은 삶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며 성공을 추구한다. 따라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의미를 잃지 않아야 한다.

결국 진정한 성공은 단순히 많은 것을 얻는 데 있지 않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기 때문에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기억할 때, 성공은 우리를 지배하는 목적이 아니라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달린다

우리는 흔히 성공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말한다. 더 높은 곳에 오르고, 더 많은 것을 쥐어야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이라 믿으며 마라톤의 결승선만을 바라보듯 숨 가쁘게 달린다. 그러나 어느 날 문득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니, 본질은 그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기 때문에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마치 봄이 오면 대지 뚫고 나오는 새싹처럼, 살아 있는 생명은 가만히 멈춰 있을 수 없다. 씨앗이 꽃을 피우려는 것은 어떤 대단한 명예를 얻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에너지가 안에서 꿈틀거리기에, 자연스럽게 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것뿐이다. 인간의 성취욕 또한 마찬가지다. 무언가를 시도하고, 배우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든 행위는 내가 지금 살아 있다는 가장 뜨거운 증거이자 역동적인 몸짓이다.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진정한 성공은 남들이 세워둔 기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어진 생명력을 매 순간 밀도 있게 피워내는 데 있다. 오늘 걷는 오천 보의 걸음 속에, 푸른 필드 위에서 휘두르는 클럽의 궤적 속에, 그리고 비워진 마음의 빈터에 깃드는 평온 속에 내 삶은 이미 온전히 완성되어 있다.

나이 드는 것은 시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고 가장 본질적인 생명의 핵심만을 남겨가는 과정이다. 내 몸의 시계는 흘러갔을지언정, 내 안의 영혼은 여전히 청춘의 역동함으로 숨 쉬고 있다. 살아 있는 한, 나는 오늘을 살고, 오늘을 살아내기에 여전히 무언가를 향해 기분 좋은 발걸음을 내딛는다. 성공이라는 목적지가 아닌, '살아 있음'이라는 찬란한 축제를 누리기 위하여.

기관사 출신 노동부장관; 완전 공산당이네 !!

 

김영훈 노동부 장관 "대기업 AI 초과이익, 협력사와 공유해야"

뭔ㄱㅐ 소리야 기업이윤에 초과이윤이라니? 기업이윤은 얼마까지라고 정해놨나?



기업이윤은 얼마까지고 그리고 초과이윤은 얼마까지인지 기준을 정해라 노동부장관님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노동 현안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대기업의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에 따른 초과 이익 분배 방안 중 하나로 ‘협력사 계약 단가 조정’을 언급했다.

이날 공개된 로이터 인터뷰에서 김 장관은 “삼성의 놀라운 성과가 노사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도 “여기에는 1700여 협력 업체가 있으며, 용수 및 전력 공급을 포함한 지역 사회 기여도가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국민의힘이 초과 이익을 두고 ‘공산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내가 말하는 분배는 협력 업체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명백한 재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협력 업체와의 계약 단가 조정이 초과 이익 분배의 방식 중 하나라고 제시했다.

또 김 장관은 대기업의 성과급 확대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기업에서 성과급 지급이 확대되면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 등이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고, 대기업을 선호하는 성향이 심화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김 장관은 지난달 27일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어떻게 사회적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유일한 해법은 사회적 대화밖에 없다”며 노동부 주관으로 ‘한국형 사회연대임금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