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삽니다.
다람쥐나 토끼는
의미를 찾아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삽니다.
천하 만물이 다 그냥 삽니다.
사는 데는 이유가 없어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존재가 우선입니다.
생각하기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고 이미 살고 있다는 말이에요.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이미 살고 있는데
즐겁게 살 건지, 괴롭게 살 건지,
그건 나의 선택 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살아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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