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늙을수록 걱정 안 하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근심걱정을 하지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늙을수 록 별의별 잡다 한 근심걱정으로 즐겁고 행복해야 할 노년의 시간을 허비하는 우를 범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생각하고 대처하면 노인의 근심 걱정을 확 줄이거나 아주 안할 수도 있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는 것은 이제는 자신이 할 수없고 능력밖에 것은

모 두 없던 일처럼 그대로 두고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근심 하거나 안 하거나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에 보면 긍정적이고 좋은 방법으로 모든 근심걱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된다는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자신이 아등바등 애쓴 것 보다 오히려 더 잘 해결됨을 알 수있습니다


기적이고 하나의 신비입니다. 오늘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돌아보니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고 걱정 안 한다 고 문제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안든 세상만사 해결될 것은 해결되고, 안될 것 은 안되고,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만일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걱정하기 보다는 먼저 그대로 두거나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이 해결에 지름길이 되기에 현재에 충실하게 사는것이 최선의길임을 알게 됩니다


불행한 늙은이의 특징 중에 하나는 쓸데없는 근심걱정을 사서하며 힘들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않아도 될 온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도맡아 해결해야 되는 것 같이 애쓰는 고통입니다


늙은 사람의 근심걱정은 쓸데없는 무거운 짐일 뿐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은 사랑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부족한 귀한 시간을 근심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노년의 삶을 허락해 주시고 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도록 힘주시며 오늘까지 자신을 이 땅에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는 위대한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삶을 다 할 때 까지 근심 걱정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서 곱게 늙어가는것은 태어난 사명과 늙은이의 의무이기도하며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 다래골 = < 좋은글 중에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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