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일 월요일

어느 신부(神父)님의 강론(講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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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신부(神父)님이 강론(講論)중에 청중(聽衆)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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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地獄)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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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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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天堂)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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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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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은 천당(天堂)이 좋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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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只今)바로 천당(天堂)에 가고 싶은 분은 손들어 보세요.”

​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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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부(神父)님은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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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국(結局)천당(天堂)보다 ‘지금(只今)이 낫다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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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지금(只今)’ 행복(幸福)하게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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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天堂)’보다 나은 곳이 바로 ‘지금(只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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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천당(天堂)이 좋다고 해도 ‘지금(只今)’과는 견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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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이승에서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저승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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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불평불만( 不平+不滿)그만하고 지금(只今)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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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불만(不平+不滿)이 많으면 그곳이 바로 지옥(地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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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配慮)와 나눔이 많으면 그곳이 바로 천당(天堂)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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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天堂)은 바로 이 세상(世上)에 있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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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地獄)도 바로 이 세상(世上)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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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면 이곳이 천당(天堂)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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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살면 이곳이 바로 지옥(地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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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世上)에서 엉망으로 살면서 천당(天堂)과 지옥(地獄)만 찾지 말고, 잘 살면서 이곳을 천당(天堂)으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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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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