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췌장(pancreas)


 췌장은 약 15cm, 무게는 약 100g 정도로 가늘고 긴 모양이며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침묵의 장기’라는 말을 들으면 간이 떠오른다. 하지만 간 못지않게 침묵의 장기이면서 염증이나 암에 걸리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신체기관이 있다. 바로 ‘췌장(이자)’이다. 췌장에 발생한 염증, 특히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췌장은 위의 뒤쪽(등 쪽)에 위치한 장기로 크게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하나는 이자액이라고 불리는 췌장액을 분비하는 것이다. 이 액체는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는 무색투명의 액체로 하루 평균 1.5 리터 분비된다.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탄수화물 분해 효소로 구성된 소화액으로 소화효소와 함께 탄산수소나트륨을 함유해 위산을 중화한다. 

두 번째 역할은 호르몬 분비다.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데, 인슐린은 혈당이 상승할 때 분비된다. 포도당을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바꿔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반대로 글루카곤은 저혈당이 발생할 때 나온다.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해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두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 췌장이다.
 
췌장 기능 떨어지면 등 통증, 황달, 소화불량 발생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 급성 혹은 만성 췌장염, 종양(암)이 생길 수 있다. 만성 췌장암의 경우 췌장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췌장 조직이 위축되고 만성적인 복통과 당뇨를 유발하며 소화액 분비 기능이 감소한다. 보통 복부 초음파나 CT·MRI·내시경 초음파 등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를 조합해 진단한다.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등으로 방사되는 명치 부위 통증이 심해진다. 식사하거나 누우면 심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체중이 감소하거나 황달이 생길 수 있다. 식욕 부진이 발생하거나 지속적인 소화불량을 겪기도 한다. 제산제를 투여해도 좋아지지 않고 병이 많이 진행됐다면 통증이 상당히 심해진다. 등 쪽이 아프다면 병원을 꼭 가야 하는 이유다.

췌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췌장염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인 차이를 비롯해 고지방·고단백 위주의 식사나 안주, 술을 곁들여 먹는 식습관, 흡연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원인은 음주다. 또 다른 주요 원인은 흡연이다. 음주와 함께 만성 췌장염을 유발하는 요인이며 그 자체가 발생 원인이 된다. 췌장염으로 인한 사망률과 췌장암 발생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음주를 즐기는 사람은 흡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한 위험 요인을 떠안고 있는 셈이다.
 **췌장을 보호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정보**

 

우리의 장기중 가장 구석에 있고,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경우에 해당되어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

니다.며칠전에 유상철(유나이티드 축구단 감독)씨도

5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원인도

췌장암 때문 이었

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소홀히 했던 식습관에 대하여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니 꼭 실천하시

기를 당부드립니다.

 

●췌장을 살리는 기술

(매우 중요하니 꼭

       읽어 보세요)

 

Part 1. 췌장, 넌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 바로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

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

사태다.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

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

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

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

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Part 2. 혹사 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

이 이루어지기 위해

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

하는 단백질 분해효소

만 나온다.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

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촘촘히 박혀진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

가고,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

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

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

이다.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

길이다.

 

🥉둘째,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

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

이다.

 

 

Part 3. 날마다 혹사 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첫째,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더 이상은

안 된다.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

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

이다.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

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

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미숫가루나 생식

을 먹을 때도 마찬

가지다.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둘째,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1)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2)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3) 아침 공복, 저녁 자기전 물 한잔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 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셋째,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것을 권한다.

 

🎖네째,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뛰어나다.”며📌“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난뒤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암, 당뇨 등 고질병은 병이 발현 되기 10~15년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

하므로 미리부터 습관

을 바르게 하는게 중요

합니다.

 

🍀🍀🍀🍀🍀🍀

 

*애플사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영화 ‘사랑과 영혼’의 배우 ‘패트릭스웨이지'

이들은 모두 같은 병으

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중요한 건강 정보이니 

주위 분들과 함께 공유

하시고 언제나 행복

하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