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요일

고수와 하수의 차이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소양강댐"을 건설하려고 국내 대표건설사 4곳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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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건설사는 어떻게 하면 수주를 받을 건지 고민할 때, 한 건설사는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상습 침수구역 중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침수되지 않을 지역"을 찾아 그곳의 땅을 싸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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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상습침수구역"이라 거들떠 보지도 않는 땅이었으니 건설사를 투기꾼이라 비난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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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이 바로 지금의 "강남구 압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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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압구정에는 H건설사 땅이 많이 있고 백화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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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댐공사로 돈을 벌려고 치열하게 경쟁할 때 한 단계 더 멀리 본다는 것, 이것이 고수와 하수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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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얼음이 녹으면 뭐가 되는지 물었더니, 대부분 학생은 물이 된다고 했는데 한 학생이 대답하길 봄이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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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멋지고 감탄스럽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인가 우리는 남들보다 한 단계, 한 걸음 더 멀리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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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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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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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간에 그렇게 배운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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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이 뭔지 생소하신 분 들이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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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는 온도가 100도인데 99도까지는 물의 성질이 변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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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도 이게 있어야 물이 끓고 성질이 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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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1도, 마지막 남은 1도의 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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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치도 아닌 1도의 차이가 고수와 하수의 차이라는데 고수와 하수의 격차는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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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마지막 남은 3고지를 눈앞에 두고 포기하느냐 정복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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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예가 건강이고 다이어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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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운동하고 노력하면 될 거 같은데 1도가 늘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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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부족했고 내일도 부족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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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는 하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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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는 당신은 임계점을 극복한 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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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든 공부든 승진이든 모든 분야에서 마지막 남은 1도를 극복하시고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방식으로 고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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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기적, 생각의 방식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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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에스키모인들에게 냉장고를, 아프리카원주민들에겐 신발을 팔겠다는 엉뚱한 생각, 종종 이런 바보들의 용기가 암담해 보이는 낯선 이 '세계'를 블루오션으로 바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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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무수히 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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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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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벌 좋은 기회가 왔는데, 못하겠다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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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가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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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회장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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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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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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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석유파동 이후 중동국가들은 달러를 주체 못해 그 돈으로 여러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라 선뜻 해보겠다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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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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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와서 하는 얘기가 너무 더워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 공사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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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당장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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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5일 만에 돌아와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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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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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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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최적인 곳입니다."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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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2달, 거의 비가 오지 않으니 365일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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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자갈이 건설 현장 곳곳에 널려 있으니 자재 조달도 쉽고요.”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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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기름을 우리나라로 싣고 와서 돌아갈 때 유조선에 물을 채워가면...''

“50도나 되는 무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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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을 치고 낮에는 잠자고 공사는 밤에 하면...“

대통령은 부저를 눌러 비서실장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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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중동에 나가는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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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말대로 한국인은 낮엔 자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열심히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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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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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부족했던 그 시절, 30만 명의 일꾼들이 중동으로 몰려 나갔고, 보잉 747 특별기편으로 달러를 싣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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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제2차 오일 파동을 이기고 중화학공업 육성에 매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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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이런 사례는 주위에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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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가 신입사원들에게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과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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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찌?" 라며 낙심한데 반해, 그 중 한 사람이 머리 긁는 용도로 1개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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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람은 방문하는 신도들이 머리 단정에 쓰도록 식당이나 휴게실, 화장실 등에 비치용으로 10개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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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사람은 무려 1천 개를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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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긁거나 빗는 게 아닌, 전혀 판이한 용도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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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찾은 곳은 깊은 골짜기의 한 유명 사찰이었는데, 주지 스님에게 찾아 오는 신도님들께 의미 있는 선물 아이템을 말씀드리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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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에 스님의 정성어린 필체로 '적선소'(積善梳:선을 쌓는 빗)라 새겨 드리면 감동어린 선물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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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주지스님은 나무빗 1천 개를 구입했고, 신도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기에, 얼마 후 수 만개의 추가 주문을 받았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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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다 생각하는 대로..'란 말이 있지요.

생각을 바꾸면 달라진다.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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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긍정으로, 기쁨과 용기 백배로!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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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가 고수로 ᆢ

임계점을 극복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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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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