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목요일

작은 감사


 감사는 긍정과 고마움의 마음을 잡고 살아가는 나무이다. 감사는 긍정의 마음 밭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고마움의 텃밭에서 자라나는 과실과 같다. 감사라는 녀석은 수박이나 참외, 오이마냥 마른 가뭄이 오래면 쉽게 타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과실이 달려도 쓰고 맛이 없다. 장마가 오래면 웃자라나 쉽게 썩는 과실과 같다.


때문에 긍정과 고마워하는 마음 밭이 매우 중요하다. 날카로운 사람이나, 까칠한 성격, 또는 딱딱하고 거친 사람 속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싹트기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그러하다 해도 우리의 마음 밭을 기경(
起耕)하면 가능하다. 감사는 모든 사람이 키울 수 있고 가꿀 수 있는 가능한 내적 온화함이다

누구에게나 감사의 말과 인사는 있다. 삶가운데 감사하며 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생각을 내 자신에게 던져보곤 한다. 하루를 지나며 얼마나 감사했는가? 하고 말이다. (올긴 글)

올 한해도 삶의 매순간 마다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사할 수 있는 그런 풍성한 마음을 말이다.

작은 감사 속에는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기적이 숨어 있다.

사람이 스스로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받는 사랑도 당연하고 내가 받는 대우도 당연하고 내가  하는 일도 당연하고 내가 지금 건강한 것도 당연 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당연한 것을 감사하기 시작하면 고마운 마음은  더욱 커진다.

너무나 감사 해야할 일인데 흔히지나 치거나 아니면 당연하게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감사와 고마움에는 당연히 표시하고 마음이나 행동 으로 이어저야한다. 

인사하고 감사하고  사과하고 양보하고 ~  그래서 이사회가좀더  아름다워지도록 내가  먼저 실천하고 모범이 되야겟다~

* 작은 감사는 마음을 기쁘게 하고 설레게 합니다.

♡ 어려움이 없고 고난이 없을 때는 삶속에서 근심과 불평, 염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 작은 감사는 큰 기쁨과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재료이기도 하죠.

♡ 어려움과 고난, 몸이 편찮으신 이들에게 희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은 감사로 삶속에서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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