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드골과 문재인


 드골과 문재인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이 1970년 서거(逝去)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家族葬)으로 할 것과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參禮)하는 그것을 못 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차 대전(大戰)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戰友)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 하였습니다.

​

프랑스 정부는 이 유언(遺言)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하였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조의를 표했습니다.

​

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연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1970)"

​

그리고 드골은 대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연금과 가족에게 지급하는 연금도 받지 않았습니다.

​

드골은 “그 돈은 가난한 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지급되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기금에 보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생가(生家)를 관리 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그 지방 영주가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 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하고 지금은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최근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직전 억대가 넘는 부부 셀프 훈장에, 연봉 2억 4천만의 95%인 평생 연금에, 비서관 3인과 운전기사 1인에, 편법으로 농지 전용하여 지은 800여 평의 대 저택에 경호 동, 조경사업, 인건비 등으로 국고를 100억씩 쓰고 당초 경호원 27명을 60여 명으로 셀프 증원하여 호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70년간 640조 원 진 빚을 단 5년 만에 400조 원 늘리고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결과 된 전세 사기의 몸통이며, 불법적 탈 원전으로 국민에겐 전기료 폭등 공기업엔 30여조 빚더미를 안기고 국제적으로는 김정은 대변인 하느라 국가 망신시킨 남측 대통령의 저 호화로운 말년은 2차 세계대전 나라를 구한 드골의 사후와 대비돼도 너무나 대비되지 않습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