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통탄의글 "김정은의 숨은그림 반드시 읽어야"



 &&& 통탄의 글&&&&

정신 차리고 (헉)(헉)(헉)주사파 멸공 &&&지만원박사의 기맥힌 글₩₩₩

[獄中書信]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김정은은 왜 핵과 유도탄으로 국제사회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일까?

한국과 미국만을 향한 군사적 긴장이 목적일까?

얼마 전 대통령은 북한이 왜 저러는 것인지 그 의도를 아는 나라가 없다고 했다.

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향한 동물적 블러핑(bluffing,크게 보여 위협) 그 이상의 무서운 의도가 있다.

하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다.

한국에 미군만 없으면 중국이 북한을 신장이나 위구르같이 변방국으로 만들려 획책할 것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중국을 신뢰하지 않고 늘 경계해야 할 상황에 있다.

그러면 김정은은 주한 미군의 주둔을 영구적으로 필요로 할까?

적화 통일이 완성될 때까지만 필요로 할 것이다.

다른 하나의 목적은 남빨들에 대한 명령이자 격려이다.

북한의 적화 통일 목표는 영구불변이다.

김일성의 유훈이라 반드시 지키려 한다.

그러면 김정일은 무슨 수를 써서 적화 통일을 완수할 수 있을까?

통상의 사람들은 6.25와 같은 무력 전쟁만을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군사력을 상대로 전쟁을 한다는 것은 김정은에게도 상상 밖의 대안이다.

지금 우리가 휴전선에서 북의 남침을 방어하고 있다고 해서 적화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다.

적화 통일은 휴전선을 침범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남한 내에서 날로 증가하는 남빨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게 바로 적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된다.

2000년에만 해도 좌우 숫자는 30:70 정도로 추산됐다.

그런데 2023년인 지금은 60:40 정도로 추산된다.

구조가 이러하기 때문에 윤대통령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그 지지도가 40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

남빨의 숫자를 빨리 늘리려면 남한 뺠갱이들의 역할과 김정은 집단의 역할이 배합되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오면서 좌익은 폭발적으로 그 수를 늘렸다.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국가의 핵심 권력 인프라를 독점했다.

가장 큰 것은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한 것이다.

사법부에는 김일성이 키운 장학생들이 요직들을 다 차지하고 있다.

이는 무슨 뜻인가?

우익 애국활동을 억압하고, 좌익들이 저지르는 죄를 눈감아주는 것이다.

남한에서 좌익 세력이 번성하기 위해서는 김정은이 그의 존재감을 계속 부각시켜 주어야 한다.

김정은이 핵무기와 유도탄 이벤트를 벌이면 미국과 UN이 엄살을 떤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는 남한 빨갱이들의 사기는 충천한다.

(이념 세력 확장 수법)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보상위, 의문사위, 진실화해과거사위라는 3개의 위원회를 만들고, 거기에 간첩 출신들을 배치해 과거 국정원에서 간첩을 잡았던 수사관들을 불러 하루 종일 취조 했다.

현직 4성 장군도 호출해 조사했다.

그리고 위 3개 위원회는 과거의 모든 간첩과 국보법 위반자들을 민주화 인사로 규정하고 1인당 수억~수십억 원의 배상을 국민 세금으로 해주게 했다.

제주4.3, 5.18,

대구폭동, 여순반란,

세월호

사건을 확대하여 국가 배상 대상자를 마구 늘려오고 있다.

이렇게 늘어난 숫자 모두가 단결된 좌익이 된다.

교회를 통해 좌익을 키운다.

우리나라 대형교회치고 좌익 아닌 교회가 드물다.

우익이 키워 놓은 교회, 좌익이 탈취하고 우익이 만든 학교, 연구소 등 덩치 있는 기관들은 다 좌익이 탈취했다.

이는 1970년대 김일성이 내린 비밀 교시가 착착 이행되어 온 결과다.

그리고 우익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정부 돈을 마구 풀어 봉급을 주는 새로운 직종들을 대량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봉급을 받는 존재들이 모두 좌익전사가 된다.

민주당은 쟁점 법안 하나 언론에 띄워 놓고 그 뒤에 수백 개의 복잡하게 보이는 법안들을 무더기로 끼워 통과시킨다.

국힘당은 지역구 관리가 바빠 아예 신경을 안 쓴다.

이렇게 무더기로 통과된 법률들은 곧 시행이 된다.

시행을 위해서는 새로운 조직이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공직자가 된 사람들은 자연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익이 된다.

이렇게 적색 인구가 늘어나 80% 정도가 되면 국가는 한순간에 북으로 넘어간다.

통일법을 통과시킬 것이다.

이에 저항하는 애국 국민은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판사집단에 의해 나처럼 감옥에 보내질 것이다.

미국에게는 한국 국민이 선택한 길을 막을 명분이 없다.

이것이 전쟁보다 더 위험한 ‘소리 없는 전쟁’인 것이다.

더 위험해지기 전에 정부는 미국이 소유한 전략자산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에 최상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내가 볼 때 이는 둘째 문제다.

지금의 한미 군사 안보 연합 체제에서도 북괴는 감히 무력도발을 시도하지 못한다.

시도가 가능하다면 문재인이나 노무현처럼

남한을 북괴에 바치고 싶어 환장했던 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을 때 시도했을 것이다.

정부의 급선무는 소리 없이 날로 증가하는 좌익 세력의 규모를 정지시키고 일망타진하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높은 것이 광주시가 관장해온 5.18보훈 행정을 국가보훈처로 흡수통합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하자마자 보훈 대상자들의 공적을 다시 심사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어서 민주화 인물로 그 사상적 지위를 탈바꿈시킨 과정에 민보상위, 진실화해위에 왕년의 간첩들이 들어앉아 평가한 내용들에, 용공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해야 할 것이다.

(결론)

국가 안보의 핵심 아젠다는 전력자산 전개라기보다는 소리 없이 증가하는 조직화된 남빨 세력의 증가 현상이다.

김정은은 남한 내 공산 세력을 80% 정도로 확장 시켜 합법적으로 적화 통일을 시켜 가고 있는 데 반해 우리는 전력자산이라는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

김정은과 남빨들은 콜라보 배합전을 벌이고 있다.

김정은은 핵과 미사일 발사로 남빨들에 북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남빨들은 일면으로는 민주당 등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다른 일면으로는 좌익 판검사들을 동원하여 우익의 애국적 목소리를 탄압하고 있다.

새 정부는 안보의 초점을 과감하게 전환해야 할 것이다.

제1이 남빨과의 전쟁이고 제2가 휴전선 전쟁인 것이다.

獄中에서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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