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너무 많은 콩팥병-암”… 가장 나쁜 식습관은?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 섭취가 늘면 신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불에 탄 고기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고지방 식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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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몸속 정수기’가 고장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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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콩팥이 소중한 이유다. 콩팥이 나빠지면 노폐물이 쌓이고 수분과 전해질 조절에 이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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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투석, 신장 이식 위험이 커진다. 신장암 위험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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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이 크게 늘고 있다. 내 신장을 지키는 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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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만 29만 6397명…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고지방식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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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22년에만 29만 6397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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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2012년 13만여 명)에 비해 2배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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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고지방 음식 섭취가 늘고 있어 콩팥병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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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도 조심해야 한다. 만성콩팥병,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고지방식 등이 위험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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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1년에만 6883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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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암 중 하나다. 남자 4775명, 여자 2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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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보면 60대가 29.6%로 가장 많았고, 50대 22.8%, 70대 18.8%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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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도 가족도 고단하다… 한 번에 4시간, 일주일에 3번 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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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망가지면 투석을 해야 한다. 심하면 한 번에 4시간, 일주일에 3번 정도 병원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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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질이 급격히 무너진다. 혈압, 당뇨가 있는데 여전히 짜게 먹고 흡연을 즐기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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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피를 끈끈하게 만들어 노폐물이 모세혈관에 쌓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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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흡연, 고지혈증은 피를 여과하는 사구체의 압력을 높인다. 흔한 병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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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이 중요하고 일단 걸리면 철저히 관리해서 합병증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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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얼굴, 손 붓고… 오후에 다리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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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건강 검진의 혈액 검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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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 크레아티닌 증가, 단백뇨 등이 나타나면 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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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기능이 감소하면 부종과 고혈압이 나타난다. 몸속 염분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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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은 아침에 얼굴이나 손발이 붓고,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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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으로 진행하면 숨이 차다. 늘 피곤하고 가려움증, 저림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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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지방–고열량 음식 절제… 50~60대 환자가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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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은 음식 관련성이 커지고 있다. 금연이 필수이고 지나친 동물성 지방-고열량 음식 섭취를 줄이고 운동으로 열량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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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진행되면 옆구리 통증, 혈뇨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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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체중 감소, 발열, 빈혈도 생긴다.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일찍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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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환자는 50~60대가 절반 이상이다. 몸이 힘든 갱년기에는 신장 건강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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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ecok@kormedi.com

출처 :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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