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세월따라 인연도 달라진다는 것을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

인연이 끊어지고 달라지는 소리가

사방에 요란하다

​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두절되고

​

술을 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

지갑이 뻬뻬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 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랏다.

​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 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그리움을

이야기 하며 울고 웃고 행복 했는데...

​

지금은 어디 있는가?

​

이제야 조금씩 알 것 같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사람도 변한다는 것을...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삶의 시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음을...

​그러나 한 가지 마음속에서는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얼굴은 잊혀져 가더라도 그때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은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마음에 와닿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다들 힘내시고 행복하게 좋은 하루 되십시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