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6일 화요일

대한민국 “민노총은 조폭”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화물 기사를 협박하는 내용의 현수막. /원희룡 장관 페이스북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 기사들의 복귀 움직임이 뚜렷해지자, 이번엔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나섰다. 동조 파업으로 건설 현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다. 얼마 전 건설 업계가 “건설노조의 각종 불법행위로 더 이상 건설업을 할 수 없을 지경까지 와 있다”며 공개한 사례들을 보면 기가 막힌다. 건설 인력 채용 강요, 기계와 장비 사용 강요, 부당한 금품 요구 등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횡포가 심하고 사례도 다양하다. 들어주지 않으면 공사를 방해하거나 확성기를 크게 틀어 민원을 유발한다고 한다. 노조끼리 건설 현장 이권을 두고 패싸움도 한다. 조폭 행태와 똑같다.

민노총의 조폭적 행태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부산경찰청은 4일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새총으로 비노조원이 운행하는 차량에 쇠구슬을 쏜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1명을 구속했다. 화물차 운전자는 깨진 유리창 파편에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이 차가 인도를 덮쳤다면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었다. ‘노조’를 폭력 면허처럼 들고 조폭 행태를 자행하는 이들을 보면 법치국가가 맞느냐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민노총의 폭력은 지난 정부가 이들을 무조건 비호하면서 훨씬 심각해졌다는 것이 업계 얘기다. 어떤 일이 있어도 법을 지켜 나가는 것이 민노총 폭력을 멈출 수 있다.

< 군 유조차까지 투입 > 화물연대 파업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재고가 바닥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 6일 대체 운송을 위해 투입된 군 유조차가 서울의 한 주유소 유류저장고에 급유하고 있다.  뉴스1
< 군 유조차까지 투입 > 화물연대 파업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재고가 바닥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 6일 대체 운송을 위해 투입된 군 유조차가 서울의 한 주유소 유류저장고에 급유하고 있다. 뉴스1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황병철 현대오일뱅크 전국통합쟁의부장)

기아 공장장, 노조에 '눈물의 호소'…"제발 공장 짓게 해달라"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아의 조(兆) 단위 국내 투자가 노동조합에 가로막혀 표류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도 경기도 화성에 전기차 전용 신공장을 짓기로 했지만, 노조가 ‘공장 규모가 작다’며 착공을 막고 있는 것이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투자까지 노조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나라라는 자조섞인 비판이 회사 안팎에서 나온다.

**한국 양대노총의 행태 한가지만 놓고 보면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사회주의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과거 박정희 전두환식 한국적민주주의를 실시해 반정부적 행위자는 무조건 잡아들여 반공법위반자로 무겁게 처벌 했다.
한국의 양대노총 그렇게 대해도 나무라할 국민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해당 당사자들 가족을 뺀 국민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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