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9일 금요일

오늘은 열정적으로 살아야지!

 


나이가 들었다는 표시는 주름살과 흰머리, 

쑤시고 결린 몸이 아니라 삶에 대한 의욕 상실이다.

삶을 의욕적으로 영위해 나간다면 

생물학적 나이에 상관없이 그는 청년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삶에 대한 열정을 상실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노인이다.

 

우리는 여든 살인데도 서핑을 배우는 사람, 

예순 살의 만학도, 일흔 살에 평화 봉사단(peace corps)에 

들어가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하루하루를 호기심을 채우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그들을 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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