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 금요일

애플, 주식시장의 지배자, S&P 500에서 비중 7.3%

 애플이 진정한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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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기준, 애플은 시가총액(2.7조 달러) 세계 1위 기업으로, S&P 500 지수에서 7.3%의 비중을 차지했다. S&P 다우존스 지수에 따르면, 이는 1980년 이후 그 어떤 기업도 애플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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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 동안, 미국 경제가 다양한 국면을 거쳐 오면서 IBM(IBM), 엑손모빌(XOM), 제너럴 일렉트릭(GE), AT&T(T) 등이 시가총액 1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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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주가가 0.9% 올라 170.73달러를 기록한 애플은 올해 S&P 5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소폭 상승했다. 올해 애플의 주가가 4% 하락하는 동안, 지수는 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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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컴퓨터가 널리 사용되기 전인 1980년대 중반, IBM은 지수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던 주식시장의 선두 주자였다. 1985년 IBM은 시가총액이 960억 달러로 S&P 500에서 6.4%의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1,180억 달러로 높아졌지만, 순위나 비중에서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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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는 전화 사업을 독점하고 있던 1981년 말부터 S&P 500를 이끌었다. 1984년 해체되기 전 시가총액 470억 달러로 지수에서 5.5%의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 S&P 500의 시가총액은 37조 달러지만, 10년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인 1981년에는 약 8,000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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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했던 2008년 당시 시장의 선두 주자는 엑손모빌이었다. 당시 시가총액 4,060억 달러로 S&P 500에서 5%의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금의 시가총액은 3,77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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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은 약 10년 전 애플에게 1위 자리를 양보했고, 올해 들어 50% 가까이 주가가 상승한 뒤 현재 지수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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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거품이 최고조에 달하던 1999년 말, 시가총액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였지만, CEO 잭 웰치가 회사를 탈바꿈시키면서 곧 GE가 1위를 차지했다. 2000년 말 GE는 시가총액 5,000억 달러로, 지수에서 4%의 비중을 차지했다. 그 후, 긴 하락을 시작했고, 현재 시가총액은 850억 달러에 불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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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S&P 500에서 어떤 기업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배당금도 가장 많이 지급하고 있다. 9월까지 현재 회계연도에 세금을 제외하고 거의 1,000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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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주들은 목요일 분기 배당금을 지급 받았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애플 주식 9.15억 주를 보유한 3대 주주로, 애플의 배당금 37억 달러 중 약 2억 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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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Barron's, "Apple Rules the S&P 500 With Highest Weighting for Any Company Since 1980"

Top 10 Largest Companies by Market Cap (19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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