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96% 쓸떼 없는 것이다. -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 22% 사소한 사건들, - 4%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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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많은 걱정을 하며 산다. 걱정의 반 이상은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램프 지니를 부르듯 시시때때로 걱정을 불러내는 램프증후군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걸까. 

나는 확실하지 않은 내일에서 시작된다.

내 생각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것만 같은 불안이다.

 경험하지 않은 일은 모두 두려운 법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되기 힘들다.

 계획대로 되어도 원하는 결과일지 알 수 없다.

 인생에선 뜻밖의 일이 예상보다 흔하니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란 티베트 속담처럼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걱정이 걱정을 낳을 뿐.

 내일의 걱정은 버리고 오늘의 흐름에 마음을 실어보자.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재미있네요~ 의미심장한 속담이기도 하구요 걱정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걱정을 걱정만 한다고 없어지지는 않는 다는 뜻이죠? 

어떤 보험회사의 걱정인형광고 처럼 걱정은 아무리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걱정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만, 

걱정이 그냥 걱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는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물론 해결방법이 없기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어떻하지?" 하고 걱정을 하기보단 "어떻하면 해결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수도 없으며 후회가 되는 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속이 후련해 지거나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일들이 있었을거에요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닌것이 그동안엔 왜그렇게 속을 썩이는지... 

그리고 남들이 봤을땐 걱정거리도 아닌것을 걱정하기도 하며, 

내가 봤을때 걱정도 아닌것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분명한건 모든일들은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남들이 쉬워보이든, 걱정거리가 아니든 상관없이 나에겐 큰일이 될수도 있고

 어려운일이 될수도 있고 정말 큰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죠? 

걱정이 걱정에서 끝난다면 생활은 항상 걱정 투성이가 될것입니다 

티벳의 속담처럼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수도 있고 누군가가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어디선가 모르게, 나도 모르게 걱정이 없어질수도 있으며 

갑자기 생각하지도 않는 곳에서 해결책이 툭! 하고 

튀어 나올수도 있는 것입니다. 

걱정을 잊도록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씩씩하게, 담대하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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