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멀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따뜻함 없는 인연,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 창고,
넘치는 감상,
감당할 수 없는 열정,
차가운 미소,
과장하는 버릇,
참견하려는 습관,
세월이 갈수록
삶은 모시적삼처럼
헐렁하고 여유로워야 한다.
따뜻함 없는 인연,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 창고,
넘치는 감상,
감당할 수 없는 열정,
차가운 미소,
과장하는 버릇,
참견하려는 습관,
세월이 갈수록
삶은 모시적삼처럼
헐렁하고 여유로워야 한다.
🍒 세월이 갈수록 멀리 해야 할 것들
따뜻함 없는 인연,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창고,
넘치는 감상, 감당할 수 없는 열정,
차가운 미소, 과장하려는 버릇,
참견하려는 습관,
🍀 따뜻함이 없는 인연은
자칫 상처를 만들기 쉬우니
인연을 없애기보다는 인연 속의
따뜻함을 되살릴 것.
🍀 넘치는 감상은
자칫 사람을 가볍게 만들 수 있으니
자제할 것.
🍀 감당할 수 없는 열정은
치명적인 노욕을 부르기 쉬우니
자제할 것.
🍀 입은 웃고 눈과 마음은
웃지 않는 차가운 미소는
관계를 외롭게 만들기 쉬우니
진정한 미소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 온도를 올릴 것.
🍀 과장하는 버릇은
사람들을 질리게 하니 온유한
삶을 위해 과감히 폐기할 것.
🍀 여기저기 참견하려는 버릇과
올바른 소리만 하려는 버릇도
멀리 할 것.
내가 아는 것은 남들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
단 도움을 요청할 때만
간결하게 답할 것.
- 김미라《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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