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

대사증후군은 관상동맥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그리고 다른 심각한 건강 문제의 위험을 함께 높이는 일련의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다음 중 3가지 이상의 질환이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큼: 이것은 또한 복부 비만 또는 "사과 모양"이라고도 불립니다. 뱃속의 여분의 지방은 신체의 다른 부분의 여분의 지방보다 심장병의 더 큰 위험 요소이다.
(고혈압): 만약 혈압이 올라가고 오랫동안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심장과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또한 당신의 동맥에 밀랍 같은 물질인 플라크가 쌓이게 할 수 있다. 플라크는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높은 혈당 수치외부 링크): 이것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전이 생길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혈전은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높은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트리글리세라이드는 혈액에서 발견되는 지방의 한 종류입니다. 높은 수준의 트리글리세라이드는 때때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심장병의 위험을 높인다.
(때때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건강에 중요하다.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플라크 축적을 일으킬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미국에서 흔하다. 성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좋은 소식은 그것이 대부분 예방 가능하다는 것이다. 위험 요인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대사증후군이나 대사증후군이 일으킬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어떻게 생기나요?**

대사증후군은 과체중이나 비만, 비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것은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불리는 상태와 관련이 있다. 보통, 여러분의 소화기관은 여러분이 먹는 음식을 설탕으로 분해합니다.


대사증후군의의미 당뇨,비만,고혈압,고지혈증

대사증후군~!?! 

 

건강한 인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인간의 인체 순환과정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켜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인체를 유지하고 남은 찌꺼기는 배출하는 순환 과정을 이해하면 노년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노년에는 혈관의 건강이 매우 중요 하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졸증 등 노년에 가장 흔한 질병들을 예방 하려면 인체의 대사활동 과정을 잘 이해하여 나쁜 습관은 버리고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 해야 하겠습니다.

 

그 전 과정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약 9m 길이의 튜브를 통과한 후, 찌꺼기는 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2. 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영양소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니다.

 

3.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니다.

 

4. 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가는데, 이 문을 여는 게 인슐린 입니다.

 

5. 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됩니다.

 

6. 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빠른 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 넣는 답니다.

 

7. 그런데, 음식물이 너무 자주 많이 들어오면, 췌장이 지쳐서 인슐린 생성과 배출 작용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합니다.

 

8. 인슐린이 부족하면 세포ㅈ속으로 포도당들이 다 들어가지ㅈ못하고, 피 속에 남게 됨니다.

 

9. 이를 "인슐린 저항"이라고 합니다.

 

10. "인슐린 저항"이 생겨서 포도당이 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하고, 식후 2시간이 지나도 피 속에 포도당이 많이 남아 있으면,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이 현상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11. 피 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은 일단 혈관을 나쁘게 하고, 혈관을 설탕에 절이듯이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염증을 일으킴니다.

 

12. 신체가 이 염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 떡이 생기게  됨니다.

 

13. 그리고 간은 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을 하게 됩니다.

 

14. 이것을 '지방간'이라고 하지요.

 

15. '지방간' 하면 보통 간 주위에 지방이 달라 붙어 있는 걸로 생각하는데, 정확히는 간 세포의 저장 공간을 지방이 채우는 것을 말합니다.

 

16. 간이 일을 해야 하는데, 일하는 공간을 지방이 채우고 있으면, 일을 제대로 못하고, 간이 악화 되기 시작합니다.

 

17. 많은 사람들이 '지방간'에서 발전하여 '간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18. 피 속에 지방이 많으면 간에 지방을 채우고도, 포도당이 남을 수 있습니다.

 

19. 남은 포도당이 신장을 거처서 오줌으로 나옴니다.

 

20. 포도당이 오줌으로 나오는 단계가 되면, 소변검사에서 “당뇨입니다”라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21. 인슐린은 필요한 만큼 췌장에서 만들어 지는데, 당뇨병에 걸리면, 인슐린 저항이 생겨 세포에 제대로 포도당을 넣지 못함니다.

 

22. 인슐린 저항으로 포도당을 약 20% 정도 밖에 세포에 넣을 수 없다면, 부족한 80%의 인슐린을 투입해서 100%까지 만드는 게 인슐린 주사입니다.

 

23. 피 속에 포도당이 많아지면, 혈관이 망가지기 시작하며 피의 점도가 높아 집니다.

 

24. 피가 걸죽해 지니, 심장은 걸죽한 피를 돌리기 위해 더 강하게 펌프질을 해야 합니다.

 

25. 이 상태가 고혈압이 된다는 것입니다.

 

26. 당뇨와 고혈압이 함께 오고, 피 속에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도 같이 오는 이유입니다.

 

27.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세트로 잘 오니까, 따로 이름을 붙이는데,

 

28. 그 이름이  '대사증후군'입니다.

 

29. 아직 '대사증후군'에 특별한 치료약은 없고, 병원에 가면 약을 처방해 주는데, 이는 치료제가 아님니다.

 

30.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고혈압 약은 고혈압 치료제가 아니고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춰주는 약입니다.

 

31. 당뇨병 약도 치료제가 아니라 인슐린을 공급하는 약이며, 고지혈증도 치료를 하는 게 아니라 콜레스트롤 수치만을 낮추는 약입니다.

 

32. 고혈압, 당뇨병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해 주는 약입니다.

 

33. 그러므로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걷기운동과 적당한 공복유지 및 小食만이 예방과 치료법 이라고 합니다.

 

34. 사람은 공복, 즉 배고프면 먹게 됩니다.

 

35. 운동을 안하고 자주 과식만 하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여 심장마비와 뇌졸증 등이 와서 노년에 매우 불행한 말년을 맞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애 적당한 걷기 등 운동을 하고 매일 12시간 정도의 단식을 하며, 평소에 매일 小食을 실천하여 노년 건강을 유지 하도록 합시다.

 

小食과 절식 그리고 매일 10,000보 걷기 만이 建康을 지키는 지름길 입니다.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