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3분지 1은 노후(老後)에 속하지만 설마 설마 하다가 속빈 강정 같은 날이 반복(反復) 된다. 노후(老後)가 되면 경제력(經濟力), 건강(健康), 활력(活力), 역할(役割),친구 등 줄어든 것 투성이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을 재 정비(整備)하여 사용하면 삶의 가치(價値)가 달라 진다
편안한 노후를 위해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힘든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야외로 나가 나무와 풀들이
철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외로움과
친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구요.
두번 째,
죽기 전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기술을 지금부터 연마하라
헬스클럽이나 구기운동, 등산도 좋지만
생의 마지막 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걷기운동 등이 적당할듯..
세번 째,
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노는 방법을 익혀두라
노인이 아니라도 놀이 문화는 여가 선용을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노후에는 그 여가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잡기(雜技)와 취미생활은 필수적이랍니다.
네번 째,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유서를 쓰게 되면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게 되고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것인가 하는 답이 자연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섯번 째,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
3, 40대의 20여년동안 돈을 벌기 위해 우리는 20대 후반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50대 이후의 노년의 세월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노년 3,40년 동안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위해서는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노후를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공부이지만 노후에 돈을 벌고 쓰는 공부도 있을 수 있겠지요.
여섯번 째,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대개 40대 중반까지는 자기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 뛰게 되는데 이러한 이기적 타성이
노후까지 이어진다면 자칫 허무주의와
추잡스런 노후로 이어지기가 쉽답니다.
이럴 때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가 성공하는 것을 본다면 또다른 차원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곱번 째,
증가하는 의료비를 위한 대책을 세워라
과거 농경사회와는 달리 현재의 핵가족 제도하에서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보험, 연금 가입, 역모기지론, 실버타운 등
4가지는 필요하고 부동산 보유을 줄이고 금융자산의 비율을 늘리는 등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병원비, 의료비용에 대처해야 합니다.
여덟번 째,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노후에는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므로 취미생활이나
잡기(雜技)등 나름대로 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마음맞는 친구가 많을 수록 좋고,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아홉번 째,
행복의 원천을 자기자신에서 찾으라.
젊었을 때는 가족과! 직장의 구성원들과 어울렸을 때의 행복이 중요하였으나 이제 노후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 실천방법의 하나로 자선(慈善)을 베풀면서
느끼는 행복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이미 우리사회의 구조가 농경사회를 떠나 도시화,
서구화로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의
문화에서와 같이 내가 번돈을 내가 쓰고 나머지가 있으면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식들의 자립정신을 키워주게 되는 것이 되고 나라 전체가 잘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열번 째,
가족과 1대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이렇게 사회전체가 핵가족화로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노후생활이 고독해지지 않게 하고 전통적인 효사상과
가족애(家族愛)의 사상을 잊어버리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가족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면 노인들뿐만이 아니라 젊은이들 까지도
건전한 사고(思考)를 형성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옮겨온 글)
**노인(老人)들에게 드리는 솔직(率直)한 이야기**
노인(老人)에 대(對)하여 젊은 사람이 갖는 솔직(率直)한 인상(印象)은 추(醜)하다는 것이다.
얼굴에 반점(斑點)이나 주름이 늘고 머리카락은 적어진다.
많은 지방질(脂肪質)이 쌓여 몸은
뚱뚱하다는 느낌이든다.
사람에 따라서는 체취(體臭)나 구취(口臭)도 강(强)해진다. 체형(體
型)도 등이 굽고 허리통이 굵어진다.
젊었을 때의 날씬한 아름다움은 상상(像想)도 할 수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상실(喪失)하게
된 모습 남의 아기나 어린이는 귀엽다는 생각으로 손을 내밀어 만지게 되지만, 노인에 대해
선 그런 일은 드물다.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讓步) 한다든지 부딪치지 않으려고 주의(注意)를 기울이는 조그만 친
절(親切)은 누구나 행(行)하고 있지만 그 이상(以上)의 것은 하지않는다.
그 일을 정확(正確
)히 입으로 말하는 사람은 적으나 노인이 외면(外面)을 당(當)하는 이유(理由) 중 하나는 아
름다움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느린 동작(動作),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독선적(獨善的), 완고(完固)함,번거로움 등도 싫어하
는 원인(原因)이고, 보는 느낌이 정결(淨潔)하지 않다는 것도 원인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
라 청결(淸潔)함을 유지(維持)하려고 노력(努力)하는 것이 좋다.
남자(男子)는 매일 수염을 깎고 머리를 단정(端正)히 한다.
일상(日常) 사용(使用)하는 타월,
손수건,칫솔 등은 고가(高價)의 물품(物品)이 아니므로 헐거나 더러워졌다는 느낌이들면 새
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아깝다는 생각으로 걸레같은 수건(手巾)을 사용한다든가 하
는 것은 젊은이에게 싫어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세면대(洗面臺), 화장실(化粧室) 등 가족(家族)이 공동(共同)으로 사용하는 장소(場所)는 특
히 주의(注意)해야 한다.
화장실을 더럽힌다거나, 사용한 물을버리지 않는다거나, 세면대에
머리카락 등이 떨어져 있지 않게 마음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식사(食事) 때도 한번 입에 넣었던 음식(飮食)을 뱉는다든지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틀 이를 빼서 헹구는 것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나이를 먹음에 따르는 외견상(外見上)의 변화(變化)는 어쩔 수없다.
그러나 타인(他人)의 눈으로 자기(自己)를 보면 어떻게 보일까를 생각하여 단정(端正)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印象)
을 주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必要)하다.
화장실(化粧室)에 들어가면 안에서 잠그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청결(淸潔)한 느낌, 단정(端正)한 몸가짐, 적당(適當)한 멋의 감각(感覺),이것은 어느 것이나
타인(他人) 에게 주는 자기(自己)의 인상(印象)을 고려(考慮)한 것으로 자기(自己)의 마음이
나 몸을 젊게 보이며 젊은 사람으로부터 경의(敬意)와 존경호감(尊敬好感)을 갖게 하는 요인
(要因)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