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잘 섞으면 향기가 나듯이 친구를 잘 만나면 힘이 나고 살맛도 납니다. ...
내가 인간적 향기를 뿜어야 친구도 모여 듭니다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려면 건강해야 되고 돈도 있어야 되지만, 무엇보다 흉허물 없이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 글을 보니 일반적으로 친구의 역할이나 가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더군요. 친구란 즉 외로울 때 말동무가 되어 줄 수 있어야 되고, 넘어졌을 때 일으켜 줄 수 있어야 되고, 실의에 빠졌을 때 용기를 줄 수 있어야 되고, 방황하고 있을 땐 방향도 잡아주고, 고민하고 있을 땐 스승이 되어 주고, 기쁠 땐 진심으로 기뻐해 주고, 경쟁할 땐 응원자도 되어주고, 슬퍼서 울 땐 위로해 줄 수 있어야 된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친구란 늘 함께하고 싶고, 상담하고 싶으며, 소식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의지하고 싶고 같이 울어주는 친구, 이해와 나눔을 아끼지 않는 친구, 진실과 성심을 다해 주는 친구, 수시로 전화도 하고 술 한 잔 같이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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