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한지 벌써 몇일이 지났다 .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아무 일도 없는듯이 스르르 지나간 날들도 있었고, 지옥에라도 던져진 듯 바싹 바싹 속이 타들어 간 날들도 있었다.
각 개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일은 가족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인 죽음, 질병, 이혼, 실직, 혹은 충격적 무너짐과 일어섬들이 있었을 것이다.
돌아보면 살아온 세월이 수십년이다.
매일 매일의 삶의 여인숙으로 찾아드는 기쁨, 슬픔, 분노, 절망의 손님들을 이제는 좀 다스릴 줄도 알 때가 되었건만 - - .
손님들에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는 없었을까 - - .
축구를 해도 인터셉트, 페인팅, 아웃프론트칵, 토칵, 힐킥, 롱킥 등의 기술부터 익혀야 한다는데, 삶에도 익혀야 할 기술들이 있지 않을까?
몇 해 전 한국연예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27살 라드 종현이가 ‘이제까지 힘들었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다시 보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어린아이들이 그렇게나 꿈꾸는 연예인인 그의 빛나보였던 삶이 그 청년은 즐겁지 않았던 모양이다.
K팝의 주인공인 아이돌은 지옥훈련의 산물이다.
곡예에 가까운 안무에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그 실력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획사 연습생이 되는 데만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어야 하고, 이어지는 혹독한 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데뷔할 수가 있다.
아이돌로 무대에 서면 그때부터는 또다른 차원의 생존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태산같은 스트레스와 압박감, 뒤쳐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그 청년은 감당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인생을 매트리스에 비유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트리스를 짊어지고 그 무게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매트리스 위로 훌쩍 올라앉으면 된다는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젊은 음악인의 죽음을 접한 헌 독자가 신문 지면에 이런 글을 올렸다.
‘지금, 현재, 순간에 살자’는 글이었다.
글을 쓰신 분은 가든그로브에 사는 95세 노인으로, 손글씨로 써서 어느 독서모임에서 발표를 했는데, 그 모임의 관계자가 그것을 타이핑해 이메일로 신문사에 보냈다.
“돈과 명예는 모두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허무한 것들로, 남을 배려하며 순간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글인데, 내용은 물론 문장의 구조와 표현 등이 반듯하고 정연하다.
‘정말 노인이 직접 쓰셨을까?’ 의심이 들 정도였다.
우리들 생활의 두 축은 ‘공부’와 ‘건강관리’이다.
매일 매일 책을 읽고 강연도 들으며 배우면, 배우면 배울수록 삶은 재미있고 즐겁다.
그리고 심신의 건강비결은 긍정적 사고와 낙천적 인생관과 부지런한 생활습관으로 늘 배푸는 마음 씀씀이이다.
전 세계 74억 사람들 중 손금이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저마다 특별한 존재라는 의미다.
각자는 지구상에 하나뿐인 존재로 아주 귀하고도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살라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매트리스에 짓눌려서 살지 말고 편안하게 올라앉는 법을 알면 된다.
UC 버클리에는 ‘Great Good 과학 센터(GGSC)’라는 부설 기관인데, 인생과 행복에 관해 연구하는 기관이다.
GGSC 연구에 의하면 안녕/행복은 연습하고 익혀면 얻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감사를 연습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면서 마음집중으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삶을 살면, 무거웠던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평안과 행복이 찾아온다고 한다.
삶, 혹은 행복의 기술을 악하는 간단한 팁이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먼저 거울을 보고 웃는 것이다.
웃으면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은 높혀주고 스트레스는 낮춰주며, 면역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무병 건강장수를 돕는다.
거울 속 웃는 나를 보면 웃음의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지는 이치다.
’무거운 쇠문을 여는 것은 큰 힘이 아니라 작은 열쇠’라는 말이 있다.
삶에 눌리지 않고 도중하차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내게 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다.
힘들 때마다 ’허! 허‘하며 웃는 미소, 그 긍정의 마음이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
각 개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일은 가족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인 죽음, 질병, 이혼, 실직, 혹은 충격적 무너짐과 일어섬들이 있었을 것이다.
돌아보면 살아온 세월이 수십년이다.
매일 매일의 삶의 여인숙으로 찾아드는 기쁨, 슬픔, 분노, 절망의 손님들을 이제는 좀 다스릴 줄도 알 때가 되었건만 - - .
손님들에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는 없었을까 - - .
축구를 해도 인터셉트, 페인팅, 아웃프론트칵, 토칵, 힐킥, 롱킥 등의 기술부터 익혀야 한다는데, 삶에도 익혀야 할 기술들이 있지 않을까?
몇 해 전 한국연예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27살 라드 종현이가 ‘이제까지 힘들었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다시 보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어린아이들이 그렇게나 꿈꾸는 연예인인 그의 빛나보였던 삶이 그 청년은 즐겁지 않았던 모양이다.
K팝의 주인공인 아이돌은 지옥훈련의 산물이다.
곡예에 가까운 안무에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그 실력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획사 연습생이 되는 데만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어야 하고, 이어지는 혹독한 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데뷔할 수가 있다.
아이돌로 무대에 서면 그때부터는 또다른 차원의 생존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태산같은 스트레스와 압박감, 뒤쳐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그 청년은 감당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인생을 매트리스에 비유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트리스를 짊어지고 그 무게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매트리스 위로 훌쩍 올라앉으면 된다는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젊은 음악인의 죽음을 접한 헌 독자가 신문 지면에 이런 글을 올렸다.
‘지금, 현재, 순간에 살자’는 글이었다.
글을 쓰신 분은 가든그로브에 사는 95세 노인으로, 손글씨로 써서 어느 독서모임에서 발표를 했는데, 그 모임의 관계자가 그것을 타이핑해 이메일로 신문사에 보냈다.
“돈과 명예는 모두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허무한 것들로, 남을 배려하며 순간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글인데, 내용은 물론 문장의 구조와 표현 등이 반듯하고 정연하다.
‘정말 노인이 직접 쓰셨을까?’ 의심이 들 정도였다.
우리들 생활의 두 축은 ‘공부’와 ‘건강관리’이다.
매일 매일 책을 읽고 강연도 들으며 배우면, 배우면 배울수록 삶은 재미있고 즐겁다.
그리고 심신의 건강비결은 긍정적 사고와 낙천적 인생관과 부지런한 생활습관으로 늘 배푸는 마음 씀씀이이다.
전 세계 74억 사람들 중 손금이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저마다 특별한 존재라는 의미다.
각자는 지구상에 하나뿐인 존재로 아주 귀하고도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살라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매트리스에 짓눌려서 살지 말고 편안하게 올라앉는 법을 알면 된다.
UC 버클리에는 ‘Great Good 과학 센터(GGSC)’라는 부설 기관인데, 인생과 행복에 관해 연구하는 기관이다.
GGSC 연구에 의하면 안녕/행복은 연습하고 익혀면 얻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감사를 연습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면서 마음집중으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삶을 살면, 무거웠던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평안과 행복이 찾아온다고 한다.
삶, 혹은 행복의 기술을 악하는 간단한 팁이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먼저 거울을 보고 웃는 것이다.
웃으면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은 높혀주고 스트레스는 낮춰주며, 면역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무병 건강장수를 돕는다.
거울 속 웃는 나를 보면 웃음의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지는 이치다.
’무거운 쇠문을 여는 것은 큰 힘이 아니라 작은 열쇠’라는 말이 있다.
삶에 눌리지 않고 도중하차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내게 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다.
힘들 때마다 ’허! 허‘하며 웃는 미소, 그 긍정의 마음이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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