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기회

 ‘누구에게나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기회는 인기척도 없이 다가왔는데 주인이 알아보지 못해 

섭섭해하며 스쳐 지나가 버렸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인생에서 기회를 
세 번 만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단 한 번의 
기회조차 제대로 활용한 사람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정한 기회인지,
모든것을 잃은 유혹인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갈등에서 과감하게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 
자신이 없어서,
확신이 없어서 
등의 변명으로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기회라고 여길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다.

기회란 용기와 노력, 
결단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만
포착되고 실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機會)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