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년 6월 19일, 약 2,000명의 연합군이 텍사스주 갤버스턴만에 도착하면서 마침내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군대는 행정명령에 따라 텍사스의 노예였던 25만 명 이상의 흑인들이 자유를 얻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날은 새로 자유를 얻은 텍사스 주민들에 의해 '6월 18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6월 19일은 1865년 6월 19일, 텍사스 주 갤버스턴의 노예들이 마침내 자유를 얻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 선언 2년 후, 1864년 4월 18일 상원에서 노예제를 폐지하는 수정헌법 13조가 통과된 지 1년 후, 1865년 1월 31일 하원에서 수정헌법이 통과된 지 6개월 후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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