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일요일

미국 각 주의 농장 수 시각화

 현재 미국의 평균 농장 면적은 466에이커(약 176만 8천 제곱미터)이지만, 주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로드아일랜드의 평균 농장 면적은 60에이커(약 18만 8천 제곱미터)이지만, 와이오밍에서는 2,743에이커(약 1,200만 제곱미터)로 크게 늘어납니다.

이는 대규모 농장의 지배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각 주의 경제와 다양한 농업 생산 방식이 농지의 규모와 규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보여줍니다.

Visual Capitalist의 Dorothy Neufeld,가 제공한 이 그래픽은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각 주별 농장 수를 보여줍니다.


텍사스는 다른 어떤 주보다 농장이 많습니다.

아래 표는 2024년 각 주의 총 농장 수를 보여줍니다.

텍사스는 23만 1천 개의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아이오와주의 두 배 이상입니다.


텍사스 전역에서 230만 명이 농업에 직접 고용되어 있으며, 주로 소, 건초, 우유, 옥수수 생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산업은 작년에 약 8,680억 달러의 경제 생산을 창출했습니다.

아이오와주는 주 전체 면적의 84%를 농경지로 차지하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입니다. 평균 농장 면적은 346에이커(약 136만 8천 제곱미터)이며, 옥수수와 계란 생산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는 62,500개의 농장이 있으며, 2024년에는 유제품 생산량이 86억 달러를 돌파하여 작년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산 과일과 견과류의 약 75%, 채소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합니다.


반대로, 로드아일랜드주는 면적이 작고 인구 밀도가 높아 농장이 1,000개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주(1,200개)와 델라웨어주(2,150개)도 순위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