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인간의 생각을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어 주는 것

1. 꾸준히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는 뉴런시스템.(neuron system)

2.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을 수 있는 언어

3. 세상에 살았던 모든 현명한 사람들 + 자기자신의 지혜를 적어놓고 남길 수 있는 문자와 기록.

이것들은 인간의 생각을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어준다.

더 가치있게는, 인간을 더욱 진화하게 한다.

어떤 선물보다도 소중하고 강력하다.

인간이 저지르는 오류에 한탄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오류 속에서도 피땀흘려 만들어내는 지혜에 감사하고 감동하는 게 맞다.

운동하는 것은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서 뉴런을 자극하여 삶을 강렬하게 해준다.

생각하고 반성하여 행동을 개선하지않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강하더라도 대단하지 않다. (옮긴 글)

■ 뉴런의 종류 


뉴런은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며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뉴런 내에서 신경전달은 전기적 신호로 전달되며 뉴런 간의 신경전달은 시냅스를 통해 화학적 신호로 전달됩니다.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파킨슨병이 있습니다.

 

기억에 관한 연구 결과가 종종 뉴스로 보도됩니다. 기억을 다룬 과학 뉴스를 좀더 흥미롭게 보려면 신경과학의 몇 가지 용어에 익숙해지는 게 좋습니다. 기억은 뇌 신경세포와 시냅스에 저장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뇌에는 엄청나게 많은 신경세포(뉴런)가 있죠. 그 수를 실제로 세는 건 어렵기에 어림짐작으로 추산합니다. 널리 인용되는 뇌 신경세포의 수는 대략 1000억개이지만 최근엔 860억개라는 좀더 정밀해 보이는 수치도 제시되네요. 다른 체세포와 달리 신경세포엔 많은 가지(축삭과 가지돌기)들이 뻗어나와 서로 연결되는데, 신경세포 하나에 무려 수천, 수만 가지가 나 있다고 합니다. 신경세포들의 가지와 가지를 이어주어 신호를 주고받는 부위가 바로 시냅스입니다. 그러니 사람 뇌엔 무려 수십조 내지 100조개의 시냅스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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