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베풀면 베푼대로 되돌아온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대로
인색하면 인색한 대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마음 건내준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되돌아오는 세상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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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일은 남에게 한대로 자기에게 돌아 온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스코틀랜드에 훌레밍이라는 찟어지게 가난한 농부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가족생계를 유지하려고 밭에서 일하던 중 사람살려 달라는 고함을 듣고 달려가 보니 한 어린아이가 늪지 수렁에 허리에까지 깊숙히 가축 배설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그가 구해 주지 않았더라면 그 아이는 공포속에서 천천히 죽음을 면치 못했을 거란다.

그 이야기를 들은 그 아이의 아버님이 그 다음 날 귀족 옷차림으로 고급마차를 타고 그 가난한 농부를 찾아가 자기 아들을 구해준 그의 선행을 보상해 주겠다고 했다. 그 말에 가난한 농부는 자기가 한 일에 돈을 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때 그 농부의 아들이 가축우리 같은 그 농부의 집 문에 나타났다. 그 아이를 본 그 귀족은 그 애가 농부의 아들인가 물었다.

그렇다는 답에 그 귀족은 그럼 자기가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데 그 아들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교육을 잘 시켜 주겠다고 했다. 그 아들이 대단한 제 아버지를 닮았다면 훌륭한 인간으로 성장할 것 같으니 그리하게 해 달라고 했다. 

그 제안을 그 가난한 농부가 받아들여 그 가난한 농부의 아들은 런던에 있는 성 마리아병원 의료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결국엔 페니실린을 발견해 낸 유명한 알렉산더 훌레밍이 되었다.
 
몇년후에 그 귀족의 아들이 페암(pneumonia) 에 걸렸다.  그를 구해 준 것이 바로 그 페니실린이었다.

그리고 그 귀족의 이름은 란돌프 처칠경(Lord Randolph Churchil) 으로 그의 아들 이름은 윈스톤 처칠(Windton Churchil)이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말했다.
“세상일은 남에게 한대로 자기에게 돌아 온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일을 하되 대가로 받을 돈이 필요 없는 듯이 일해라 Work like you don’t need the money.”
“사랑하되 상처받은 일 없었던 듯이 사랑해라. Love like you never been hurt.”
“춤추되 누가 보든 말든 상관않는 듯이 춤 추어라 Dance like nobody’s watching.”

https://youtu.be/gsg09C42c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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