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체온에 대한 상식 -

 

체내 열 생산 비율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가 떨어진 35도가 되면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그런데,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부추 단호박(단호박죽)이라 합니다.

💠체온으로 따져 본 삶과  죽음의 거리 :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
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
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첫째,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이죠.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둘째,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셋째,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 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넷째,
2.5도 떨어진 34도는 '한계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 입니다.

다섯째,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 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6도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7도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되죠.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차이는 10도
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님들께서는

매일

상온 물2리터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 합니다.

인체의 체온과 건강!

사람은 온열(溫熱)동물로서 주위환경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대다수의 사람은 정상적으로 하루 중에 거의 체온이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체온은 섭씨 37도를 중심으로 오후에 높아야 37.5도이고 이른 아침에 낮아야 36.2도 정도이다. 이런 체온의 항상성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건강하게 존재한다는 것은 일정한 속도로 일어나는 생화학적 반응에 의해 좌우되고 또 이 일정한 속도는 기능적으로 정상적인 효소에 의해서만 가능하고 또 이런 효소의 기능은 정상체온의 4주 좁은 범위에서만이 가능하기 때문다.

물론 이렇게 고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잃은 양만큼의 열 생산을 우리몸이 담당해야한다. 또 몸에서 여분의 열을 생산했으면 여분의 열량만큼의 열을 몸에서 밖으로 방출해야만 한다.
만일 여분의 열이 방출되지 않았거나 증가된 열의 생산에 따른 열 손실이 증가되지 않는다면 체온의 증가는 당연하고 그로인한 우리몸 안에서의 모든 조직기능은 이상이 초래될 우려가 있다.


우리 몸 안의 열은 영양분의 분해 작용 즉 이화작용에 의해 생산된다. 이 이화작용은 대부분이 근육과 선(Gland) 그리고 특히 간에서 가장 활발한데 간은 인체에서 가장 활동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이화작용이 일어나므로 어느 다른 조직보다 많은 열을 생산한다. 그래서 체내의 열 생산량의 주요결정인자는 근육이 한 일의 양이다. 예컨대 운동 중에나 몸이 떨릴 때에는 이화작용이 활발하여 열의 생산이 매우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수면 중에는 근육이 거의 일을 하지 않을 때이므로 열의생산이 자연 감소된다.
열은 체표면에서의 증발, 복사, 전도 및 대류 등 물리적 기전에 의해 손실된다. 피부를 통해 80%이상의 열이 방출된다. 나머지는 호흡기, 소화기, 배설기관의 점액막을 통해 행해진다. 체온의 향상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조절기전에는 두가지의 기전이 있다.
첫째는 혈액온도가 어떤 일정한 온도보다 증가할 때 열 방출을 증가시키는 열 소비기전 즉 이 기전은 체온이 평상시 정상보다 오르는 것을 방지한다.
둘째는 혈액온도가 일정한 온도이하로 감소할 때 이화작용을 증가시킴으로서 열 생산을 증가시키는 열 획득의 기전이다.
시상하부 앞부분에는 집합적으로 인간체온 조절장치라고 불리우는 세포집단이 있다. 이신경체들은 열수용체들이다.

즉 이 세포들은 인간체온 조절장치가 정해둔 온도 정상적으로 37도보다 약간이라도 높은 혈액온도에 의해 자극되어진다. 시상하부의 이런 세포들이 이곳을 흐르는 혈액의 온도를 나타낸다고 하며 섭씨37도에서 0.01도만큼 적게 증가될 때마다 항상 이런 뉴론들은 임펄스를 보내며 결국 이임펄스는 피부의 땀샘이나 핏줄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하여 몸의 200만이상의 땀샘을 자극하여 분비물을 증가 시키고 또한 혈관의 면적을 확장시켜 더 많은 땀의 증발로 피부로부터 더욱더 많은 열 방출을 야기시킨다. 또 확장된 피부혈관에서는 표면가까이 흐르는 더 많아진 혈액으로부터 많은 양의 열이 복사로 방출된다.

차가운 환경하에서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전에는 두 종류의 반응 즉 열손실억제기전과 열생산 촉진기전이 있다. 둘 다 정상의 하한선이하로 혈액온도가 떨어짐을 방지한다. 피부혈관의 수축은 표면근처에 흐르는 혈액량을 감소시켜서 복사로 인한 열손실을 적게 한다.
떨림이나 수의성근육수축이 일어남으로써 이화작용을 증대시키고 열 생산을 증가시킨다. 체온을 정상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전에 관한 더 이상의 학설은 아직도 확립되어 있지 않다.

열이 정상온도보다 높다는 것은 열소비기전의 고장으로 인한 지속적인 열 생산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어떤 요인 즉 미생물이나 상처받은 조직세포에서의 화학물질이 이화작용을 자극하여 그 결과 주어진 시간에 체내에서 많은 열을 생산하게끔 된다.
열소비기전은 열 획득을 보상하기 위해 가동되나 추측컨대 이 기전으로 열 생산이 증가할 만큼 열손실을 증가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체온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상이 있는 환자는 고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열 조절 중추는 태어날 즉시 잘 적용하지 못해 신생아는 어른보다 다소 고열이며 또한 열손실도 적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신생아는 추우면 울며 이상이 초래할 위험이 뒤따르므로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리하여 체온과 인체와 건강과는 상호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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