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월요일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우리 모두에게는 한 번의 삶이 주어집니다.

우리는 그 삶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나의 삶은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기에

자신의 방식대로 누리며 사는 것이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본다

누가 뭐라 하든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인 것을 

굳이 남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불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의 현실은 각박할지라도 조금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하면서 단순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

** 순간 순간 다가오는 행복을 찾지만 말고 느끼자

    행복은 한없이 기다리지 않는다. 놓치지 말고 잡자

    자신을 위로하자 그만하면 됐다고

    지금이라도 결심하자

   무조건 행복하겠다고 행복하고야 말겠다고

   기억하자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 **

       --조미하 시인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에서 "--


행복한 삶에도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가벼운 짐, 

둘째, 착한 동반자, 

셋째, 하얀 거짓말'입니다.


짐(돈, 명예, 일 등)이 무거우면 삶도 무겁습니다. 동반자와 뜻이 맞지 않으면 여정은 괴롭습니다. 

하지만 하얀 거짓말은 삶의 윤활유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하얀 거짓말은 권장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평생 한번도 가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선의든 악의든 필요에 따라 거짓말은 하게 마련이다.

'인생에 있어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거짓말을 않고 사는 것'이라고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했듯

거짓말 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거짓말도 종류가 있다.

 

첫째, '하얀 거짓말(white lie) 이라고 불리워지는 거짓말'이다.

병든 부모가 자식들이 걱정을 할까봐 "난 괜찮아"하고

말하는 경우처럼 남을 위하거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고자

상대방을 배려하는 거짓말이다.

 

둘째, 남을 즐겁게 해주지만 자신에게 돌아올 반사적 이익도 생각하는

가식의 거짓말이다.

일상적인 거짓말은 대체로 이 부류다.

허언, 공치사, 아부 등도 이 거짓말에 속한다.

 

셋째, 방자한 거짓말, 즉 '통계의 거짓말'로

기관이나 단체가 흔히 저지르기 쉬운 거짓말이다.

실제와는 다른 거짓 조사결과를 들이대며 사실이라고 우기는 경우다.

 

넷째, 검은 거짓말(black lie)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악의의 거짓말'이다.

'검은 거짓말(black lie>' 또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도 한다.

도덕적 종교적 비난의 대상이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거짓말도 잘 하면 처세(處世)에 도움이 된다는 뜻인데

거짓과 거짓말을 함부로 일삼으면......? 패가망신뿐 아니라

패망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