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 목요일

자존감 높이기

 


요즘 여기저기서 자주 듣게 되는 단어 자존감. 과연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척도를 말한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만 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자아 존중감, 자존감이라고 부른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어떻게 할까? 이 말을 조금 바꾸어 말하면

 ‘어떻게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인가’와 비슷한 의미가 된다.

 일상에서, 사람 사이에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는 1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듣기 힘든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 것      


날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내가 듣고 싶은 말만 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본인 마음대로 아무 말이나 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친한 사람들끼리는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돌아이 보존의 법칙’을 이야기하며 

이상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있으니 서로 참자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계속 남 탓으로만 돌리면, 

같은 일만 반복될 뿐 나의 괴로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같은 자극에 반복적으로 똑같은 반응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원치 않는 말은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 몸은 영양은 흡수하고 독소는 배출시키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 

좋은 것은 흡수하고 나쁜 것은 밖으로 내보내는 상태가 

유지돼야 몸이 건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독소 같은 말은 한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내 보낼 수 있어야 한다. 

독성이 가득한 말을 밖으로 내 보내지 않고 속에 담아주면 

마음의 균형은 곧 깨져 버린다. 그리고 병이 든다.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듣기 힘든 순간이 오거든, 

신이 우리에게 두 개의 귀를 주셨음을 기억하라. 

독성이 가득한 말을 들었을 때 

한쪽 귀는 흘려 내보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했던 일 중

싫어했던 일을 생각해 보고 그걸 남에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신 당신을 기분 좋게 했던 일을 기억했다가 

그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실천해 보세요.

디 호크(Dee Hock: 미국 비자카드 창립자) -

[파이낸셜리뷰] 어느 날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의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했다. 

“저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최면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상상합니다.”

나를 발전시키는 것은 내면의 강함이다.

따라서 내가 상처받지 않기로 마음먹은 이상, 

어느 누구도 내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문제는 성장이라는 채찍에 길들여졌기에 더불어 살며, 

보편적 행복을 누린다는 것에 서툴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라도 스마트폰을 보지 않으면 

공황 장애를 느낄 정도로 기계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일방적인 정보 제공의 노예가 된 것이다.

 스스로 기분 좋은 일을 찾아보는 게 어떨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