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5일 토요일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라는 뜻입니다. '




사람의 일생 중에 살아온 세상은 잘 살았든 못 살았든 이미 지나갔으니 후회나 아쉬움을 생각해봤자 정신만 상할 뿐이지 아무 득이 없는 것이다. 남은 인생(餘生)을 즐겁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명한 생각일 것이다. 
인생 80줄에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 지고 다녀서는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능력과 실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자'(孔子)도 "즐기는 자가 최고"
라고 했고, '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습니다.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 being)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마십시오.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됩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단순'하고 '순박'하고, '소탈'해야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황혼"은 베풀며 너그러워야 합니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합니다. 
바보처럼 앉아서 기다리지 마십시오.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사십시오.

오늘 '하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
‘행복'은 그 안에 있습니다.

앞만 보고 산을 오르다 보면 옆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조금은 느리게 오르다 보면 놓치고 가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즐거움을 담고,
유쾌, 상쾌, 통쾌하고,
멋지게 늙어가야 되겠습니다




보내온 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