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성과 자부심은 개인의 성격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핵심 가치입니다
진실성은 자신의 내면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가치관, 신념,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외부의 압력이나 기대에 굴복하지 않는 것을 포함합니다.
자부심은 자신이 가진 능력, 성취, 가치에 대해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실성과 자부심의 관계
- 진실성은 자부심의 기반이 됩니다. 진실한 삶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부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자부심은 진실성을 강화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두 가치는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나친 자부심은 자만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진실성이 결여된 자부심은 허영심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결론
진실성과 자부심은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두 가치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갈 때, 우리는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진실성은 친밀하고 깊이 있는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신뢰감 때문입니다
나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다른 사람에게 나의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사람은
신뢰감을 줍니다
진실성과 신뢰는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진실성의 반대말인 가식, 속임수, 사기성, 거짓말을 잘함, 위선적임, 불성실성을 통해
진실성이 왜 신뢰와 밀접한지 이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을 신뢰하게 되고,
신뢰하게 됨으로서 또한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진실성 인생을 사는 사람은 자부심이 높기 마련이고,
자부심이 있는 사람들은 진실성있는 인생을 살기 마련입니다 !!
우리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품성 중의 하나가 바로 ‘진실성’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얼마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진실성’은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평소에 하는 ‘말’로서 나타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일거다!”―이런 말을 듣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참으로 존경과 신뢰를 해도 좋을 훌륭한 사람입니다.
돈 거래를 한다고 해도 차용증서조차 쓸 필요가 없을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사람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않겠다!!” ― 이 정도 되어 있다면,
그 사람의 사람됨은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할 만 하게 됩니다.
우리 옛말에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 하는 말이 있지요.
바로 우리가 하는 이 ‘말’이 지니는 신뢰성과 진실성을 강조해 주는 그런 말일 것입니다.
‘진실성’이란 우리 사람에게 있어서 이렇게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진실성’을 들어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실성은 평소에 그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과 ‘말’들을 통하여 쌓여 나가게 됩니다만,
특히 자기 자신의 ‘진실성’을 들어내는 최종의 방법으로서 우리는 ‘맹세’라고 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내가 맹세한다’고 하는 것 이상의 다른 방법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맹세한다”고 하면, 그게 다이지 않겠습니까? 그 이상으로 어떻게 주장을 할 것입니까?
그래서 법정에서는 ‘선서’를 시키고, 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약속 이행을 맹세하는 ‘서명’을 우리는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의 진실을 들어내는 최종의 보루로서 맹세를 합니다만,
그런데 이 ‘맹세’마저도 ‘거짓’이 거기에 들어 있다고 한다면
그 이상 어디서, 어떻게, 우리 인간의 ‘진실성’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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