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그릇된 헛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 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에 담지 말 것이며 남의 곪아진 상처를 코(鼻)로 냄새 맡지 말 것이며 남의 나쁜 버릇을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尊敬) 받고 싶으면 남을 업신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認定) 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配慮) 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행복(幸福) 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不幸)을 반기지 말 것이며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發展)을 도와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苦痛)을 어루만져 줄 것이니라.
한 방울의 낙수(落水)가 모여 크나큰 강물을 만들어 내고 한 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暴風雨)를 몰고 오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共同體)로 태어납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因緣)이고 그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因緣)이라 합니다.
만남과 관계(關係)가 잘 조화(調和) 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관계의 소중함을 알고 함부로 상대방을 재단하지 않는 사람. 언행에 신중을 기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곁에 둠으로써 그들의 품성과 인격, 말투까지 닮아가고 싶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건 당신 또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두기를.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이 따라오기 마련이니까. 그러니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올바른 됨됨이가 되어줄 것. 비록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순 없을지라도, 누군가에겐 본받고 싶어지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2003년 1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으로, 유명한 총괄 셰프인 아버지 웨스 리버허와 한국 혼혈인 어머니 안젤라 마텔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을 필라델피아 남부에서 보내다가 8살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 때부터 Hot Wheels, 제너럴 일렉트릭, 리버티 뮤추얼, 구글, 현대 등의 광고를 찍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활동이 발판이 되어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 데뷔작인 영화 <세인트 빈센트>에서 올리버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영화 <더 컨퍼메이션>에서 앤서니 역, 영화 <미드나잇 스페셜>에서는 앨튼 역, 영화 <북 오브 헨리>에서 헨리 역, 그리고 영화 <그것>에서는 빌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그것> 촬영장에서 정정훈 감독에게 다가가 본인이 한국계 쿼터라고 밝혔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어렸을 때부터 외가에서 살아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어느 정도 아는 듯하다. 2017년 제 16회 언포게터블 갈라 인터뷰에서는 평생 단 하나의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무엇을 먹겠느냐 라는 질문에 떡국을 선택하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것을 밝혔다. 2019년 5월엔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계 쿼터인 것이 자신의 정체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소수집단을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 한 시기가 되면 점점 연락하는 사람이 줄어든다. 물론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삶을 바쁘게 살다가 어느 순간 돌이켜 보면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 둘 멀어져 있기 마련이다.
예전에 연(緣)이 닿았던 사람들과 다시 연락하며 지내기는 쉬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 시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청년들의 고독사(孤獨死)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이제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중장년의 고독사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특히 비혼(非婚) 선호도가 높은 요즘 청년들, 중년층에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모님이 자주 하시는 말 중에 하나가 “늙어서 옆에서 등 긁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어서 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뇌출혈 또 오면 어떻게 하나“
서울에 사는 K(55)씨는 주변 사람으로부터 한 달에 한 번 전화가 올까 말까 한 상태다.. K씨는 2015년 뇌출혈로 쓰러져 우측이 마비된 후 요양병원 세 곳을 전전했다. 2023년 6월 8년 넘는 병원 생활을 접고 지금의 임대주택으로 나왔다. K씨는 현재 친구도 이웃도 없다. 전화나 카카오톡 통화하는 사람도 없다. 월 1회 딸의 전화가 전부다.
하루에 1~2시간 걷고, TV를 보거나 잔다. 복지관에 가기에는 너무 젊다고 여긴다. 종교 활동도 생각이 없다. K씨는 "처음에는 외로웠지만,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다"며 "교회 같은 데서 나 같은 사람을 싫어할 것"이라고 말한다. 유일한 말벗은 월~금요일 찾아오는 장애인 활동보조사이다. 보조사가 점심을 챙겨준다. 저녁은 혼자 먹는데, '청승맞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주말에는 완전히 혼자다. 다행히 우울 증세는 없다.
두려운 게 있다. 뇌출혈 재발이다. 정씨는 "뇌출혈이 온 사람에게 또 올 확률이 높다는데, 그런 상황이 생기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정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다. 몸이 성하지 않아 일하기 어렵다. 기초 수급비·장애연금 70여만원으로 빠듯하게 산다. 그에게 경제적 빈곤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 건 '관계 빈곤'이다.
1인 가구, 독거노인, 고독사, 고립 청년…. 미디어에 쏟아지는 단어들이다. 관계가 단절된 현대인의 삶을 대표한다. 통계청 사회조사(2023년)에 따르면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해야 하는데, 도움을 받을 데가 없는 경우가 26%이다. 우울해서 얘기 상대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응답자가 20.2%이다. 소득이 낮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더 높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은 35.9%, 600만원 이상은 13.9%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28.3%, 20대는 14.4%이다.
●주1회 친인척 왕래 15년새 11%→3%
노인실태조사(2023)에 따르면 가장 많이 접촉하는 비(非)동거 자녀와 주 1회 이상 왕래한다는 노인의 비율이 22.7%에 불과하다. 15년 전에는 37.6%이었다. 형제·자매를 포함한 친인척 왕래 비율은 15년 새 10.6%에서 3%로, 친구·이웃·지인 왕래는 78.4%에서 59.7%로 줄었다. '1순위 여가 활동'으로 종교 활동을 꼽은 사람이 5.2%에 불과하다. 노인복지관 이용률이 9.6%로 낮다. 경로당 이용률은 26.5%로 상대적으로 높지만, 과거보다 소폭 줄었다. 다만 친목 단체 참여율은 54.2%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과거보다 증가하는 추세다.
●사회적 지지 비율 OECD 꼴찌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산업 고도화를 이룬 나라에서 외로움은 공통으로 나타난다. 미국·유럽 등이 그랬고 일본이 좀 늦게 따라갔다"며 "더욱이 한국은 산업 고도화 속도가 훨씬 빨라서 관계 빈곤에 대처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 지표를 보자.
이 지표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친척을 둔 사람의 비율'을 따진다. 아이슬란드(98.18%), 핀란드(98.06%), 이스라엘(95.28%)이 1~3위이다. 한국은 80.47%로 38개국 중 꼴찌이다. 노인은 훨씬 나쁘다. 아이슬란드가 1위로 97.93%지만 한국은 68.59%로 뚝 떨어지는 꼴찌이다.
●"커피 한잔 하고 가"
누군가 도와주면 관계 빈곤에서 벗어난다. 서울 노원구의 치매환자 L(92)는 막다른 골목의 빛이 잘 들지 않는 작은 집에 살고 계신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기관인 파티마재가복지센터 장현재 원장과 이 방문했다. 할머니는 여전히 불을 켜지 않은 채 컴컴한 방에 누워있었고 "안 돼"라는 말을 반복했다. 온갖 가재도구가 널브러져 있었고 좋지 않은 냄새가 진동했다.
그 무렵부터 요양보호사가 주 5일 방문했고, 장 원장도 월 1~2회 진료하고 약을 처방했다. 그렇게 서너 달 지나자 할머니가 달라졌다. "커피 한잔하고 가." 장 원장은 최근 할머니가 이런 말을 해서 놀랐다고 한다.
최진영 교수는 "지역 도서관을 활성화해 교양 강좌, 공예 교실,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같이하면 좋다"며 "관계 빈곤 탈출 능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밖으로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가족이든 누구든 최소한 1명은 있어야 한다"며 "노년기에는 종교 활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영국은 커튼이 닫혔는지 위성 확인
관계 빈곤이 심해지면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코올에 탐닉하거나 극단적인 종교 활동에 빠지거나 고독사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 영국은 고독과 같은 마음의 병을 사회적 이슈로 보고 2018년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Ministry of Loneliness)를 만들었다. 당시 보고서에서 "외로움은 심혈관질환·우울증세를 야기하고,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고 치매와 관련이 있으며,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진단했다.
영국은 500여개 라디오 프로그램을 1분간 중단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주변 친구에게 손을 내밀자"고 독려한다. 커튼이 항상 닫혀 있는 집을 위성으로 확인해서 자원봉사자를 연결한다.
●영국, 세계 최초 '외로움부' 신설…"부처 칸막이 극복"
영국은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를 신설, 장관을 임명했다. 사회적 고립을 흡연·비만만큼이나 중요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외로움부를 설치한 것이다. 국민의 외로움에 관한 전략을 마련하고 연관된 사회단체 등에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테레사 메이 전 총리가 시민사회부 장관이었던 트레이시 크라우치를 외로움부 장관으로 겸직 임명하면서 외로움에 관한 범정부적 지원 전략이 수립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실태 및 지원 방안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외로움 대처 정책은 메이 전 총리가 작성한 '연결된 사회'(2018)를 통해 그 정책 목표와 장기 계획이 구체화됐으며, 실제 정책 집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무 부처인 시민사회부가 관련 정부 정책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외로움부 장관의 직책을 한국의 각료 체계에 견줘보면 장관직이 아니라 차관직에 해당한다. 시민사회부 장관이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에 더해 외로움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업무를 추가로 맡게 된 것으로, 별도로 외로움부에 해당되는 부처가 신설된 것은 아니다.외로움부 혹은 시민사회부가 외로움 관련 정부 정책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맞지만 관련 업무가 해당 부서에만 할당되는 것도 아니다.
실제 9개의 정부 부처가 외로움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주무 부처 외에 교육부, 교통부, 노동연금부,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환경·식품·지역개발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사회구성원이 겪는 외로움 문제를 완화하거나 혹은 외로움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시행한다.특히 중앙 정부가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국의 외로움 대처 전략은 '모든 이들이 관계망을 잇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외로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는 표어를 강조한다. 이에 영국 중앙 정부는 외로움 대처 전략의 주요 주체로 중앙 정부와 더불어 친구·가족·공동체, 고용주, 제3섹터, 지방 정부 및 공공·건강 서비스 기관들을 호명하고 있다.
청소년정책연구원은 "영국에서의 외로움 대처 사업은 부처 간의 칸막이를 극복하고 범정부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 시민사회 단체뿐만 아니라 영리 기업까지 협업 파트너로 포섭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외로움 없는 서울' 선언…맞춤형 '서울연결처방' 연계
한국의 경우 영국의 외로움부 장관 지정과 같은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광역지자체 차원의 사례가 최근 나왔다. 서울특별시는 10월21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선포했다. 시민의 외로움·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정역량을 총동원하게 된다. 2024년 7월 신설한 돌봄고독정책관이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하며, 서울시 실·본부·국이 모두 나선다.
5년간 총 45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인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외로움 문제를 이제 공공이 챙기겠다는 선언"이라며 "예방부터 치유, 사회로의 복귀, 재고립 방지까지 촘촘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안에 따르면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하고 상담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똑똑 24 플랫폼'을 구축한다. 전화, 온라인(카카오톡)은 물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핵심 플랫폼 '외로움 안녕 120'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외로움 전담콜센터로 2025년 4월부터 운영한다.강화된 고립은둔 가구 상시 발굴체계도 가동한다.
가스·전기 등 위기정보(46종)와 각종 행정정보를 연계해 고립은둔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고립가구 생활특성 상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빨래방 등 생활밀착업종을 고립가구 지원 신청 접점으로 활용한다.다양한 경로로 발굴된 고립은둔 가구에는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특성 진단 후 맞춤형 '서울연결처방'을 연계한다.
서울시는 '서울연결처방'에 대해"고립은둔 시민들의 특성과 유형에 따라 맞춤형 치유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외로움 예방에 초점을 맞춘'영국의 사회적 처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먼저 '정원처방'은 마음치유 처방 중 하나로 고립청년이나 난임부부 등에 정원과 산림을 활용한 마음산책, 원예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은둔·지원거부 시민들에겐 '15분 외출처방' 을 통해 일상회복을 돕는다. 고립을 경험하고 극복한 시민이 상담을 직접 진행하거나 비대면 화상상담을 통해 저항감을 줄이며 한발씩 다가가는 방식이다.'자립처방'은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난 시민이 재고립·재은둔 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공동체를 구축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생애주기별 처방'은 전 생애로 확대된 고립은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세대별 맞춤형 처방이다.
감사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건강한 생할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회적 유대 관계도 원활하고 우울증도 적다.
매일 매일 내 주변을 돌아보고, 감사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늘 생각해 보자. 남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나에게 장수로 돌아온다.
감사와 풍요의 삶을 살면 장수한다
장수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이루고자 열망한다. 사람들은 오래 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감사와 풍요를 실천하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에 감사하는 실천이다. 우리가 축복받은 좋은 일들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 삶의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할 때, 더 큰 행복감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다. 감사를 실천하면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감사함 외에도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도 장수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풍요는 물질적인 부(富)만 아니라 우리 삶에 사랑과 기쁨과 성취감이 풍부하게 깃든다는 것이다. 풍요의 마음가짐을 기를 때 보다 긍정적인 경험과 기회를 삶에 끌어들일 수 있다. 이는 더 큰 행복, 스트레스 감소 및 전반적인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감사하는 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감사하는 태도는 단순히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을 넘어, 삶의 모든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표현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감사하는 태도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는 마음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줍니다.
건강 증진: 감사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간관계 개선: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행복 증진: 감사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감을 증진시킵니다.
감사하는 태도를 실천하는 방법
매일 감사 일기를 쓰기: 하루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적어보면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하고, 놓치기 쉬운 작은 행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직접적인 말이나 작은 선물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집니다.
자연을 느끼고 감사하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세 유지하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감사할 점을 찾아보도록 노력합니다.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 명상이나 요가는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하는 태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세요
감사하는 태도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노력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나간다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건강 보험은 모든 사람을 좌절시키는 듯합니다. 환자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다고 불평합니다. 제공자( Providers)들은 서류 작업에 파묻히고 환자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사람들은 단순히 건강 보험 제공자나 의료 시스템 자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국민의 70%가 미국 의료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만족도는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강 보험사에 대한 좌절감이 12월 4일 뉴욕시에서 UnitedHealthcare 임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청년의 분노로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살인 혐의를 받은 사람은 소셜 미디어에서 곧 반향을 일으킨 아이디어에 의해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미국 의료의 비참한 이야기는 악당이 있는 이야기이고 악당은 건강 보험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악당을 식별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의료 지불 시스템은 여러 주에 걸쳐 많은 제공자가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 보험 플랜으로 구성된 허름한 구조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이 시스템은 할아버지의 헛간 지붕보다 더 많은 입법 패치로 겹겹이 쌓였습니다.
의원, 규제 기관, 수많은 의료 종사자, 보험 회사의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건강 보험은 여전히 비싸고 미국의 92%가 건강 보험에 가입하고 8%가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럽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건강 보험 지급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반을 평준화하고 처음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건강 보험을 더 저렴하고 투명하게 만들기 위한 개선을 옹호합니다. 어떤 해결책이든 보험 회사, 의료 서비스 제공자, 주 정부, 그리고 가장 예측할 수 없는 기관인 미국 의회를 포함한 여러 주요 참여자 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건강 보험 지급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 근본 원인, 업계 분석가가 제안한 치료법에 대한 개요입니다.
하지만 먼저, 미국에서 사람들이 건강 보험에 가입하는 주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지불자(The Payers)
고용주 후원 보험(ESI)은 미국인이 건강 관리 보장을 받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여기에는 고용주가 보험자 역할을 하는 자체 자금 조달 계획과 회사가 직원을 위해 구매한 상업용 건강 보험이 포함됩니다.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2023년에 1억 7,800만 명 이상이 ESI를 받았습니다.
자가 구매 건강 보험은 개인이 보험 회사에서 직접 구매하며, 때로는 보험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거나 Affordable Care Act(ACA) Marketplace를 통해 구매합니다. Marketplace는 구매자의 소득에 따라 세액 공제 형태로 보험료 할인을 제공합니다. 2023년에 약 3,400만 명이 자체 건강 보험을 구매했습니다. 그 중 약 1,330만 명이 Marketplace를 이용했습니다.
Medicare는 65세 이상의 미국인, 장애인, 말기 신장 질환 또는 ALS가 있는 사람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연방 자격 프로그램입니다. Medicare는 2023년에 약 6,300만 명을 보장했습니다.
Medicaid는 저소득 미국인에게 건강 보험 및 기타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프로그램입니다. Medicaid는 연방 정부와 주에서 자금을 조달합니다. 연방 정부가 제공한 지침에 따라 주에서 관리합니다. 보장 범위는 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Medicaid는 2023년에 약 6,300만 명을 보장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약 900만 명이 미국 국방부에서 관리하는 미국 군인, 부양 가족 및 은퇴자를 위한 프로그램인 TRICARE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300만 명은 재향군인청 및 관련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약 2,600만 명이 건강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증상(Symptoms)
건강 보험에 대한 가장 흔한 불만은 비용입니다. 2023년 KFF 설문 조사에서 Marketplace 사용자(55%)와 ESI 사용자(46%)의 약 절반이 보험료를 기준으로 건강 보험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는 Medicare(27%)와 Medicaid 수혜자(10%)의 불만족률의 약 두 배입니다.
보험 수학 회사 Milliman에 따르면 2024년 가상 4인 가족의 ESI 비용은 32,066달러였습니다. 이 총액 중 약 58%는 일반적으로 고용주가 지불합니다.
JPMorgan Chase의 건강 관리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업부인 Morgan Health의 전무 이사인 Orriel Richardson에 따르면 비용은 고용주에게도 주요 불만입니다.
Richardson은 The Epoch Times에 "중소기업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직원들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것이 지속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강 보험의 또 다른 문제점은 플랜의 복잡성입니다. 소비자들은 이로 인해 보험 적용이 어렵고 종종 불공평하다고 말합니다. 제공자(Providers)들은 요구 사항이 부담스럽고 좋은 건강 관리를 제공하기가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의사 네트워크 MDVIP와 Ipsos가 실시한 2024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3분의 2인 65%가 건강 보험 제공자(Providers)가 적용 범위에 대해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같은 수인 62%가 공동 보험금 지급 및 공제금과 같은 건강 플랜의 측면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KFF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58%)이 전년도에 보험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부된 청구, 제공자 네트워크 문제 및 사전 승인이 일반적으로 언급된 문제였습니다. 문제를 겪은 사람의 약 절반은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험 회사는 일반적으로 청구 거부율을 공개하지 않지만 데이터 분석 회사 Experian Health는 제공자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2024년에 청구 거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응답자의 38%는 보험사가 청구의 최소 10%를 거부했다고 답했습니다. 일부는 거부율이 15%가 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KFF의 분석에 따르면 2021년에 네트워크 내 거부 청구의 0.2%만이 마켓플레이스 가입자에 의해 항소되었습니다. 항소는 59%의 경우 실패했습니다.
제공자도 좌절감을 느낍니다. 보험 회사가 요구하는 행정적 요구 사항은 특히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Experian은 제공자의 65%가 보험사의 청구 제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이 팬데믹 이전보다 더 어렵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병원 협회의 2023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간호사의 80% 이상이 보험 회사가 부과하는 행정적 요구 사항으로 인해 환자 치료가 지연되고 약 75%가 보험 정책으로 인해 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 답했습니다. 의사의 80% 이상이 보험 정책으로 인해 의료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보험 회사들은 이 문제를 알고 있습니다.
UnitedHealth Group의 CEO인 Andrew Witty는 뉴욕에서 임원 한 명이 총에 맞은 지 며칠 후 The New York Times에 실린 사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건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이 이에 대해 좌절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아무도 우리와 같은 시스템을 설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진 패치워크(patchwork)입니다." Witty는 12월 13일에 이렇게 썼습니다.
원인(Causes)
Witty는 건강 보험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언급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산업은 다른 많은 기업들처럼 필요에 대한 시장 반응으로만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100년 이상 기업과 정부의 개입을 통해 패치워크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그들이 최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정으로 설계된 적이 없는 의료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다른 것에 반응했습니다." Richardson은 Alliance for Health Policy가 후원한 2023년 행사에 참석자들에게 말했습니다.
ESI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고용주에 의해 1900년대 초에 시작되었습니다. Affordable Care Act는 현재 많은 고용주에게 ESI를 의무화합니다. Medicare와 Medicaid는 1965년에 미보험 미국인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KFF에 따르면, 1974년 직원 연금 및 소득 보장법은 직원 연금을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주에서 ESI 계획을 규제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응급 의료 치료 및 노동법은 1986년에 추가되어 메디케어 환자를 수용하는 병원에 응급 치료에 대한 최소 기준을 부과했습니다. COBRA, HIPAA, Affordable Care Act, No Surprises Act도 건강 보험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조건을 부과합니다.
인생시계란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서 등장했던 구절로 사람의 일생을 24시간에 빗대어 표시한 것입니다. 당시 평균수명인 80세를 24시간이라고 볼 때 1년이라는 기간은 고작 18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마흔은 낮 12시, 정오가 됩니다. 이 개념을 확장하여 100세 시대라고 가정하면 1년은 대략 14분 24초가 됩니다. 40세는 오전 9시 36분, 겨우 직장에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는 시간이고 50세가 되어야 낮 12시가 됩니다.
40대는 아직 오전입니다. 아직 인생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간대 입니다. 40대가 되었는데 이룬 것이 없다고 좌절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내면의 대화를 통해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반대로 60대 이 후 그냥 ‘연금만 받아서 놀고먹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기에는 남은 인생이 너무 깁니다. 멋진 인생 후반전이 펼쳐지고 있는 시간입니다. 너무 빨리 불을 끄고 잘 준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