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7일 일요일

혹시 타주로 이주하시려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요(sf korean에서 퍼온 글입니다)




    산호세에서 48년 살고 약 2년 6개월 전에 택사스주 달라스로 이주했습니다.
    이주후에 느끼고 생기는 환경은 다 일장일단은 있으니 오늘은 그져 타주로 이주하시는 분들께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어느 주든 일단 6개월에서 2년 정도 살아보신 후에 결정하시면 후회하는 일이 훨씬 적을 것 같습니다.
    제일 주의하셔야 할 것은 real estate  agent들 조심하셔야합니다.
    타주에서 이주하시는 분들은 그 지역의 지리나 법도 잘 모르고, 특히 주법도 모르니 무조건 호구로 보고
    사기치려고 합니다.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한인 중개인들은 거의가 한인들을 고객으로 하면서 사기칩니다.
    금년초에 30년 이상된 집을 사서 이사를 했습니다.
    호숫가 옆 언덕에 경치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HOA가 없어서 옮겼습니다. 택사스는 HOA fee가 꾀나 큽니다.
    아는 분들도 없고해서 지역 광고를 봤더니 모 Realty 회사의 한인 중개인이 광고 실적이 좋아 보여서 급히 연락하여
    Listing agent의 연라처를 주고 딜을 시작했습니다.
    모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를 한다해서 믿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이자가 사기꾼이었습니다.
    Garage는 주거지에 들어가지 않는대도 2 car garage 를 selling price  즉 living area square feet에 집어넣고 계약을 했습니다.
    이자왈 택사스는 주법이 다르고 만약에 garage가 들어가지 않으면 본인이 속한 realty 회사가 크니
    나중에 claim해서 돌려받을 수 있다했습니다.
    Shorten the long story short, 그자가 속한 realty 회사를 방문하여 두 부사장을 만나봤지만 그놈이 그놈,
    당한 자만 억울하게 됬습니다.
    50년 이상 이땅에서 살고있지만, 여러 소수민족들 중에 한인들 처럼 사기치는 민족은 아직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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