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편지^삶^
살아가는 날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날...
그때 까지의 삶이
진정(眞情)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意志)하는
순간(瞬間)의 삶은
죽어 있는 삶이다.
인명(人命)은
제천(在天)이라 했던가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未練)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不便)한 몸으로
하루를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意味)가 있고
무슨 낙(樂)이 있으랴?
내 스스로 먹을수 있고
내 스스로 볼 수 있고
내 스스로 들을 수 있고
내 스스로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 가는게
최고의 행복(幸福)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조금 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랴
몸이 성(盛)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靑春)인들
무슨 소용(所用)이 있겠는가?
100세 인생(人生)을 살더라도
의미(意味)없는 인생(人生)을
살지 말아라...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意味)있는 인생(人生)을 살아라
그것이 참된 인생(人生)의 삶이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인생(人生)이 무상(無償)이로구나...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잊고 잃고
살아 왔던가?
어쩌면 인생(人生)은
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 인 것을
너무나 많은 세월(歲月)이
흐른 후에야 깨달았구나...
피(避)할수 없는 인생(人生)의
시간(時間)이라면
즐겁고 유쾌(愉快)한 삶을...
내 몸이 허락(許諾)하는
순간(瞬間)까지
즐기면서 살다가세...
몸도 마음도 청춘(靑春)인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
즐거운 생각하면서
늘 행복(幸福)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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