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9일 월요일

미국 주별 제조업 현황: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에서 떠났던 산업들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백악관은 관세 중심의 무역 정책을 통해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한 방법으로 홍보해 왔습니다.

Visual Capitalist's Bruno Venditti가 제공한 이 지도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2025년 4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업 고용에서 미국 내 상위권과 하위권을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California Leads in Manufacturing

미국 전역의 제조업은 지리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주요 허브는 해안과 내륙에 있습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볼 때, 캘리포니아는 제조업 일자리 122만 개로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97만 600개로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오하이오와 미시간은 각각 68만 7,500개와 59만 7,600개의 일자리를 보유하며 전통적인 산업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별 제조업 일자리 10만 명당 일자리 수

StateManufacturing JobsJobs per 100k
California1,222.9K3094.0
Texas970.6K3101.9
Ohio687.5K5785.4
Michigan597.6K5893.2
Illinois574.7K4521.6
Pennsylvania561.5K4293.2
Indiana523.3K7557.5
Wisconsin462.8K7763.8
North Carolina459.3K4158.1
Florida434.6K1859.5
Georgia426.5K3814.5
New York412.0K2073.8
Tennessee364.3K5040.3
Minnesota323.5K5584.2
Alabama287.5K5574.2
Missouri283.9K4545.7
Washington274.2K3445.5
South Carolina263.0K4800.3
Kentucky260.6K5679.6
New Jersey255.4K2688.2
Virginia243.5K2763.5
Massachusetts229.8K3220.2
Iowa217.2K6700.6
Arizona193.8K2555.9
Oregon181.7K4252.9
Kansas173.0K5823.7
Arkansas165.0K5342.7
Utah155.3K4432.6
Connecticut154.2K4195.8
Colorado150.1K2519.5
Louisiana143.8K3127.6
Mississippi140.8K4784.2
Oklahoma139.5K3406.3
Maryland110.4K1762.7
Nebraska103.3K5150.9
Idaho77.4K3866.9
New Hampshire68.2K4840.2
Nevada67.7K2071.9
Maine51.7K3679.7
West Virginia46.7K2638.4
South Dakota44.3K4790.9
Rhode Island40.1K3605.1
New Mexico29.5K1384.8
North Dakota27.9K3502.5
Vermont27.2K4194.3
Delaware26.7K2538.2
Montana20.8K1829.0
Hawaii13.1K905.9
Alaska11.9K1607.8
Wyoming10.6K1803.9
District of Columbia1.2K170.9
여러 남부 주들 또한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459,300명), 조지아(426,500명), 테네시(364,300명)는 자동차, 항공우주, 식품 가공 등의 산업을 바탕으로 상위권에 속합니다.

제조업 고용 규모 상위 10위 안에 드는 위스콘신주는 규모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는 20위에 불과하지만, 식품 및 유제품 가공 산업 덕분에 제조업 기반은 여전히 ​​탄탄합니다. 1인당 일자리 수는 10만 명당 7,763.8개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상위 10위 주인 플로리다주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제조업 고용은 거의 10% 증가했는데, 이는 미국 최대 경제 대국 중 하나인 플로리다에서 제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반면, 와이오밍(10,600개 일자리), 알래스카(11,900개 일자리), 그리고 워싱턴 D.C.(1,200개 일자리)는 제조업 고용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워싱턴 D.C.는 1인당 고용률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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